그립에서 스윙까지
1. 오버랩 그립 (Over-Lap Grip)
오버래핑 그립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와 중지에 걸처 놓음으로써 오른손의 힘을 세이브하고 양손을 하나로 모은 그립이다. 가장 일반적인 타입의 그립이지만, 특히 오른손이 강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왼손잡이는 반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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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왼손 등이 타구방향을 향하게 하여 클럽사프트에 댄다.
- 검지(집게손가락),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 순으로 대각선하여 샤프트에 댄다.
- 그립을 잡을 때는 반드시 왼손가락으로 잡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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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클럽을 감싸듯 쥔다.
- 엄지는 샤프트 중앙위에 올려 놓는다.
- 손바닥의 측면과 엄지 사이에 형성된 "V" 자는 오른쪽 귀를 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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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오른손바닥이 목표방향을 향하게 펴서 왼손 밑에 댄다.
- 왼손의 중지에 오른손 약지를 갖다 댄다.
- 나머지 세손가락으로 샤프트를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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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 - 오른손 엄지를 샤프트 위에 놓으며, 검지끝에 닿아야 한다.
- 만들어진 "V" 표시가 오른쪽 귀와 빰을 향해야 한다.
- 왼손바닥과 오른손바닥이 마주보게 된다.
- 오른손바닥은 타구 방향을 향하게 된다.
- 오버래핑 그립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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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강하게 쥐면 어깨와 몸에 힘이 들어가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데 장해가 된다. 클럽을 들 수 있는 힘만으로 그립을 가볍게 쥔다.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히는 경우는 그립을 가볍게 잡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다.
2. 인터록 그립 (Inter-Lock Grip)
인터록 그립은 왼손의 검지와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얽히게 하여 맞물리는 것이 인터록 그립이다. 손이 작은 사람, 힘이 약한 사람에게 적합한 그립이며, 타이거우즈가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립에 손가락이 꼭 맞아 히트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왼손잡이는 반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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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왼손 등이 타구방향을 향하게 하여 클럽사프트에 댄다.
- 검지(집게손가락),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 순으로 대각선하여 샤프트에 댄다.
- 그립을 잡을 때는 반드시 왼손가락으로 잡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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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클럽을 감싸듯 쥔다.
- 엄지는 샤프트 중앙위에 올려 놓는다.
- 손바닥의 측면과 엄지 사이에 형성된 "V" 자는 오른쪽 귀를 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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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오른손바닥이 목표방향을 향하게 펴서 왼손 밑에 댄다.
- 나머지 세손가락으로 샤프트를 감싼다.
- 왼손의 검지와 오른손 새끼손가락를 얽히게 하여 건다.
- 왼손의 검지마디가 샤프트에 닿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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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 - 오른손 엄지를 샤프트 위에 놓으며, 검지끝에 닿아야 한다.
- 만들어진 "V" 표시가 오른쪽 귀와 빰을 향해야 한다.
- 왼손바닥과 오른손바닥이 마주보게 된다.
- 오른손바닥은 타구 방향을 향하게 된다.
- 인터록 그립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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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강하게 쥐면 어깨와 몸에 힘이 들어가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데 장해가 된다. 클럽을 들 수 있는 힘만으로 그립을 가볍게 쥔다.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히는 경우는 그립을 가볍게 잡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다.
3. 내츄럴 그립 (Natural Grip - 10 Finger Grip)
내츄럴 그립은 열손가락을 전부 이용하여 잡는 그립이다. 마치 야구방망이를 잡는 그립이 된다. 매우 안정된 그립으로 스윙하는 동안 클럽의 변화가 없다. 왼손잡이는 반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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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왼손 등이 타구방향을 향하게 하여 클럽사프트에 댄다.
- 검지(집게손가락),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 순으로 대각선으로 샤프트에 댄다.
- 그립을 잡을 때는 반드시 왼손가락으로 잡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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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클럽을 감싸듯 쥔다.
- 엄지는 샤프트 중앙위에 올려 놓는다.
- 손바닥의 측면과 엄지 사이에 형성된 "V" 자는 오른쪽 귀를 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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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오른손바닥이 목표방향을 향하게 펴서 왼손 밑에 댄다.
- 왼손의 검지옆에 나머지 네손가락으로 샤프트를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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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 - 오른손 엄지를 샤프트 위에 놓으며, 중지끝에 닿아야 한다.
- 만들어진 "V" 표시가 오른쪽 귀와 빰을 향해야 한다.
- 왼손바닥과 오른손바닥이 마주보게 된다.
- 오른손바닥은 타구 방향을 향하게 된다.
- 안정된 내츄럴 그립이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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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강하게 쥐면 어깨와 몸에 힘이 들어가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데 장해가 된다. 클럽을 들수 있는 힘으로 그립을 가볍게 쥔다.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히는 경우는 그립을 가볍게 잡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다.
4. 그립 연습 (Grip Drills)
내츄럴 그립은 열손가락을 전부 이용하여 잡는 그립이다. 마치 야구방망이를 잡는 그립이 된다. 매우 안정된 그립으로 스윙하는 동안 클럽의 변화가 없다. 왼손잡이는 반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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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그립 손바닥에 힘을 주어 그립을 꽉 잡게 되면 손목과 스윙을 제한하게 되어 완벽하게 스윙을 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손가락으로 가볍게 그립을 잡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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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한 그립 잔디를 왼손 엄지 위와 오른손바닥 사이을 끼워 넣는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풀 스윙을 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잔디를 잡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견고하게 그립을 잡는 법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볼을 때린 후 여전히 잔디를 그립과 함께 쥐고 있는지 체크하여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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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스텐스)
1. 스탠스기본 (Stance Basic)
스탠스는 스윙을 하는데 있어 자신의 양발에 체중을 잘 배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어드레스는 척추와 엉덩이와의 알맞은 각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스탠스에서 양발은 타구방향과 수직이 되어야 하며, 어깨, 무릎은 타구방향과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설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원칙이 임팩트 순간에 클럽페이스가 공과 스퀘어(Square)하게 하고 공은 직선으로 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의 스윙은 당신 것이며, 앞으로도 당신 혼자만의 것이다. 왼손잡이는 반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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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양발을 모은다.
- 타구방향과 수직으로 볼 뒤에 선다.
- 타구방향과 수평되게 어깨와 엉덩이, 무릎을 일직선으로 놓는다.
- 타구방향과 평행하게 선다.
- 고개를 돌려 타구의 방향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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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어깨넓이만큼 발을 벌린다.
- 자연스러운 왜글(Waggle)을 가져간다 .(근육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가라 앉힌다.)
- 무릎을 자연스럽게 구부린다.
- 엉덩이를 빼고, 척추는 45도 구부린다.
- 자신에게 알맞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양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클럽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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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클럽페이스를 타구방향과 수직되도록 볼 뒤에 놓는다.
- 체중을 양발에 배분한다.
- 마지막으로 타구방향을 응시한다.
- 중요한 것은 테이크 어웨이시 볼의 뒤를 응시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 어드레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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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퀘어 스탠스 (Square Stance)
스퀘어 스탠스는 타구방향(목표선)에 대하여 평행으로 자세를 취하는 스탠스이다. 비기너는 우선, 이 스퀘어 스탠스로 샷하는 것을 마스터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스탠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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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편안한 자세로 선다.
- 타구방향과 수직되게 양발을 놓는다.
- 몸은 타구방향과 수평되게 선다.
- 스탠스 폭은 어깨넓이 만큼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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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픈스탠스 (Open Stance)
오픈 스탠스는 몸을 타구방향으로 약간 열어서 서는 자세이다. 스퀘어 스탠스에서 몸을 약간 여는 것으로 엉덩이, 무릎, 발끝이 타구방향선의 안쪽을 위치한다. 오픈 스탠스는 백스윙과 완벽한 팔로우를 제한하여 장해물를 피하는 특별한 샷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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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스퀘어 스탠스를 취한다.
- 타구방향에 수직되게 양발을 놓는다.
- 몸은 타구방향에 수평되게 선다.
- 스탠스 폭은 어깨넓이 만큼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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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왼발을 반 발작 뒤로 뺀다..
- 왼발을 타구방향쪽으로 돌린다.
- 발끝,무릎, 엉덩이, 어깨라인이 타구선 안쪽을 이룬다..
- 클럽은 양어깨라인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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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로우즈드 스탠스 (Closed Stance)
클로우즈드 스탠스는 몸이 목표선에서 약간 닫힌 자세이다. 스퀘어 스탠스에서 몸을 닫는 것으로 엉덩이, 무릎, 발끝이 목표선의 바깥쪽에 위치한다. 클로우즈드 스탠스는 풀 백스윙으로 전략적으로 장해물을 피하는 방법으로 특별한 샷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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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스퀘어 스탠스를 취한다.
- 목표선에 수직되게 양발을 놓는다.
- 몸은 목표선에 수평되게 선다.
- 스탠스 폭은 어깨넓이 만큼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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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뒷발을 반 발짝 뒤로 뺀다.
- 앞발을 목표선으로 돌린다.
- 발끝,무릎, 엉덩이, 어깨라인이 목표선 바깥쪽을 이룬다..
- 클럽은 양 어깨라인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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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올바른 클럽페이스 (Clubface Position)
클럽페이스는 볼이 맞게되는 클럽의 편편한 면을 일컫는다. 클럽페이스의 위치에 따라 골프볼의 방향이 달라진다. 정확한 타격을 하게되면 볼이 일직선으로 날아가게 된다. 그리고 클럽페이스가 열려져 맞게 되면 볼은 사이드스핀이 걸리게 되어 장해물을 피할 수 있거나 혹은 OB를 일으킨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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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은 자연스럽게 잡는다.
- 목표선에 수평되게 선다.
- 볼 앞에 선다.
- 목표선에 수직되게 볼 뒤에 클럽을 놓는다.
- 클럽페이스는 직각을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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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오픈된 클럽페이스는 그립이 회전되어 클럽페이스가 목표선을 벗어나 하늘을 보게 된다.
- 오픈된 클럽페이스는 스윙전에 항상 올바르게 위치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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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윙(Full Swing)
배와 클럽, 그립을 오른쪽 넓쩍다리와 마주 보는 느낌으로 스윙을 시작하는 것이다. | 골프도 인생과 마찬가지로 첫발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럼 왜 시작 동작을 정확하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무브어웨이는 팔과 그립, 클럽이 하나로 동작하는 것으로 좋은 템포와 리듬으로 하나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그립 끝부분이 배꼽을 가리키도록 클럽을 아래로 내린다. 배와 클럽, 그립이 오른쪽 넓쩍다리와 마주 보는 느낌으로 스윙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동작을 반복 연습하여 근육메모리에 저장한다. 큰 근육을 시작으로 하여 작은 근육을 움직인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한다. 예를 들면, 어깨와 등-배-팔 순으로 움직인다. 주의할 점은 하나하나의 동작으로 나누어 실시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콕킹 또는 어드레스때 손목을 오른쪽 넓쩍다리로 옮겨주는 것이다. |
2. 하프웨이 백 (Half-way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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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은 페어웨이와 수평되게 하며, 손목은 콕킹을 해준다. | 무브어웨이 끝 지점에서 허리높이에 이르면 손목을 엄지 방향으로 향해 구부리기 시작한다. 이것을 손목의 콕킹이라고 한다. 그리고 클럽페이스가 9시 방향을 가리키는지 확인한다. 클럽이 페어웨이와 발끝과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 클럽페이스가 정확하게 위치하면 클럽의 토우(toe)가 하늘을 향하게 된다.
- 클럽 페이스가 닫혀 있으면, 클럽의 토우가 몸쪽으로 향해 있을 것이다.
- 클럽 페이스가 열려 있으면, 클럽의 토우가 몸 뒷쪽으로 향해 있을 것이다.
몸의 회전과 손목 콕킹은 왼팔이 페어웨이와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옆에서 보면, 샤프트는 직각을 이루며 클럽의 끝은 볼과 발끝을 향한다. 손목 콕킹은 클럽의 스피드와 스윙을 정확하게 유지해 준다. |
어깨 회전은 완전한 90도를 만들어 준다. 몸은 이미 회전할 준비를 하게 된다. | 클럽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 헤드가 하프웨이 백(허리 높이)에 이르면 손목을 엄지방향을 향해 구부리기 시작한다. 이것을 손목의 콕킹이라고 한다. 다운스윙시 손목의 콕킹은 지렛대 역할을 한다. 역삼각형을 유지한 채 30cm 뒤로 당긴다. 어드레스를 할 때 양 어깨와 그립으로 역삼각형이 만들어지지만, 이 상태에서 손목과 팔꿈치가 굽어지지 않도록 왼쪽 어깨의 회전만으로 30cm정도 똑바로 뒤로 클럽을 당긴다. 이것을 테이크 백이라고 한다. 머리와 등뼈를 연결한 축을 중심으로 몸을 돌린다. 손목을 콕킹하기 시작하면 왼쪽 어깨, 왼쪽 허리를 우측으로 회전하기 시작한다. 이때 머리와 등뼈를 연결한 곳을 축이라고 하는데, 이 축을 중심으로 회전해야 한다. 어깨 회전은 완전한 90도를 만들어 준다. 몸은 이미 회전할 준비를 하게 된다. 회전의 한계점 톱스윙 왼쪽 어깨가 거의 턱 아래로 들어가고 허리도 완전하게 회전한 한계점을 톱스윙이라고 한다. 왼쪽 팔은 어드레스처럼 팔꿈치를 펴고, 오른팔은 팔꿈치가 밑을 향한다. 또 왼손의 손등이나 손바닥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손목을 꺾을 때는 샤프트가 거의 지면과 수평이 되고 페이스는 지면과 45도가 된다. 이것이 올바른 톱스윙의 형태이다. 백 스윙이 잠시동안 톱에 위치한다. 오른쪽 다리 안쪽으로 버티어주고 파워를 축적한다. 왼쪽 어깨, 왼쪽 허리 회전과 동시에 왼쪽 무릎이 우측 무릎으로 이동을 하는데, 축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요령은 우측 다리 안쪽에 힘을 모으는 것이다. 그러면 허리는 무너지지 않으며, 동시에 회전의 파워가 축적되어 다운스윙에서 강한 힘을 쓸 수가 있다. 마치 태엽을 힘차게 감아 둔 상태이다. |
백스윙에서 손목콕킹은 다운스윙에 이르러 스윙을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준다. | 왼쪽 리드로 풀어준다. 톱 스윙으로 축적된 파워를 한번에 폭발시키는 것이 다운스윙이다. 이때 클럽은 내려오지만 몸은 좌측으로 가로 회전한다. 먼저 왼쪽 무릎, 왼쪽 허리를 정면으로 돌리고, 여기에 이끌려 왼쪽 어깨가 돌아가면서 클럽이 내려온다. 이것을 왼쪽 리드라고 한다. 파워 스윙을 위해서는 몸을 축으로 말끔하게 몸이 꼬여 있어야 한다. 몸은 이미 풀어질 준비가 되어있다. 왼쪽의 축을 유지한다. 왼쪽 리드로 몸이 정면을 향해가면 몸이 좌측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왼발, 좌측 허리로 벽을 만들어 지탱하면서 한번에 클럽을 끌어내린다. 우측 팔꿈치는 우측 옆구리를 스치듯이 해야 하지만 톱에서 미끄러지듯이 내려오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다운스윙시 무릎이 앞으로 나오거나 굽어져 몸이 주저앉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사이드 아웃의 궤도를 그리면 볼이 훅과 푸시가 되며, 아웃사이드 인의 궤도가 되면 슬라이스와 풀이 된다. 클럽헤드 스피드를 최대화 하기 위해서는 손목 콕킹을 유지하는 것이다. |
엉덩이가 45도 정도 회전하며, 어깨는 가볍게 열린다. | 스퀘어한 어드레스로 재현 임팩트는 어드레스의 재현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전체가 스퀘어하게 되돌아 온다는 의미이다. 클럽페이스, 그립, 양무릎, 허리, 양어깨가 어드레스시 스퀘어한 상태로 되돌아 온다면 공은 무서울 정도로 똑바로 날아간다. 그러나 임팩트는 특별한 기술로 행하는 동작이 아니고, 다운스윙의 연장으로 왼쪽 벽을 향해 클럽을 휘둘러 내리는 자연스러운 동작일 뿐이다. 어드레스와 임팩트는 매우 유사하다. 물론 차이는 있다. 어드레스는 정적이며 임팩트는 동적이다. 임팩트시에도 어드레스때의 각(허리와 어깨, 무릎의 각)을 이루어 주어야 한다. 백에서 어드레스의 위치로 돌아올 때 각을 계속해서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이때 엉덩이는 45도 회전하며, 어깨는 열리게 된다. |
6. 팔로우 스로우 (Follow Throu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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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체중은 왼발에 실리며, 오른발 뒤꿈치가 들리게 된다. | 팔로우 스로우 힘차게 휘두른다. 임팩트를 마쳐도 아직 스윙은 끝나지 않은 것이다. 치고 난 후 휘두르는 것이 중요하다. 임팩트 순간 완벽하게 편 양팔로 클럽을 목표선방향으로 던지듯이, 다이나믹하게 휘두르면 손목은 자연스럽게 돌아간다.(손목 턴) 머리는 끝까지 뒤에 남긴다. 팔로우 스로우는 몸의 회전이 자연스럽게 연속되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손과 팔이 동작하여 정확한 클럽페이스와 클럽의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 클럽을 올린다. 체중은 한번에 왼발로 이동한다. 오른팔은 편채 스윙궤도를 유지하고 왼팔은 팔꿈치를 지면으로 향하면서 조금씩 접는다. 파워를 극대화 시키는 데에는 손목 콕킹과 몸을 축으로 회전하여 힘을 극대화시켜 클럽헤드 스피드가 최고점에 이른다. 손목의 동작은 백스윙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콕킹이 된다. 스윙을 하는 동안 손목을 풀지 말아야 한다. 오른팔에 힘을 주어 타격하므로 오른팔은 목표선과 수평하게 된다. 몸은 목표를 향하도록 한다. 오른쪽 발꿈치가 들릴 정도로 체중이 완전히 왼발 하나에 실리게 하고, 머리, 가슴, 허리 등이 목표방향을 향하게 한다. 양팔은 자연히 서로 잡히고 그립이 왼쪽 귀 후방 근처에 머무르면서 스윙이 완성된다. 좋은 피니시를 습관화하면 여러 동작들의 균형을 좋게 만든다. 균형잡힌 피니시는 정확한 몸회전과 클럽과 팔의 조화로 클럽의 스피드를 엄청나게 만들어 준다. 배꼽은 목표물 가리키게 된다. 스윙을 유지하기 위해 오른쪽 어깨가 각도를 유지하면서 떨어져 몸의 축이 이루는 각도로 스윙을 유지한다. 머리는 끝까지 뒤에 남긴다. 공을 치면 당연히 공에 대한 행방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팔로우 스로우 초기단계까지 눈은 지면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눈을 들어버린 사람은 임팩트에서 공을 쳐다보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이것을 '헤드업'이라고 하는데 미스 샷의 가장 큰 원인이다. |
7. 스윙 궤도 (Swing Plan)
스윙연습(Swing Drills)
1. 숏아이언 (Short Irons)
숏아이언 클럽은 모두 풀 스윙에 가깝다.
숏아이언은 피칭웨지를 시작으로 거리에 따라 9번, 8번 아이언을 이용해 풀 스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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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정확한 그립을 잡는다.
- 그립은 볼보다 앞에 있다. (왼쪽 허벅지 안쪽에 위치)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클럽페이스를 볼에 갖다 댄다.
- 양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며,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힌다.
- 체중을 양발에 배분한다.
- 볼 뒤에 스탠스를 취한다.
- 클럽을 타구방향에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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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팔은 곧게 펴지만 부드러워야 한다.
- 업라이트(똑바로 선)한 백스윙을 한다.
- 타구방향으로 어깨를 회전한다.
- 손목은 클럽과 수직을 이룬다.
- 체중은 오른발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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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타구방향을 따라 다운스윙을 한다.
- 손목 콕킹을 풀지 말고 바로 내린다 .
- 왼쪽 엉덩이 전방으로 움직이면서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으로 가져간다. (왼쪽무릎이 펴지거나 왼쪽엉덩이 빠져서는 안된다)
- 팔은 곧게 편다.
- 임팩트시 손목 콕킹을 유지한다.
- 손목이 볼보다 앞선 핸드퍼스트가 된다.
- 체중은 왼발로 모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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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 - 임팩트 동안 헤드스피드를 유지한다.
- 원래 볼의 앞쪽에 디봇 자국이 만들어진다.
-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무릎은 충분히 돌아오며 엉덩이와 어깨는 타구방향을 향한다.
- 피니시 : 상체는 세우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그립은 하늘을 향하며, 머리는 타구방향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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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들아이언 (Middle Irons)
미들 아이언은 5, 6, 7번 아이언이며, 숏아이언보다 로프트가 높다. 파3홀이나 티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160야드 정도 남은 어프로치 샷에 미들 아이언을 사용한다. 미들 아이언 샷에서 중요한 것은 임팩트시 그립이 볼보다 앞서 타격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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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정확한 그립을 잡는다.
- 그립은 볼보다 앞에 있다. (왼쪽 허벅지 안쪽에 위치)
- 스퀘어 스탠스로 선다.
- 양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며,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힌다.
- 체중을 양발에 배분한다.
- 볼 뒤에 미들아이런 스탠스를 취한다.
- 클럽을 타구방향에 맞춘다.
- 클럽페이스를 볼에 갖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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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업라이트한 백스윙을 한다.
- 팔은 곧게 펴지만 부드러워야 한다.
- 타구방향으로 어깨를 회전한다.
- 손목은 클럽과 수직을 이룬다.
- 체중은 오른발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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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타구방향을 따라 다운스윙을 한다.
- 손목 콕킹을 풀지 말고 바로 내린다 .
- 왼쪽 엉덩이 전방으로 움직이면서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으로 가져간다. (왼쪽무릎이 펴지거나 왼쪽엉덩이 빠져서는 안된다)
- 팔은 곧게 편다.
- 임팩트시 손목 콕킹을 유지한다.
- 손목이 볼보다 앞선 핸드퍼스트가 된다.
- 체중은 왼발로 모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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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 - 임팩트 동안 헤드스피드를 유지한다.
- 원래 볼의 앞쪽에 디봇자국이 만들어진다.
-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무릎은 충분히 돌아오며 엉덩이와 어깨는 타구방향을 향한다.
- 피니시 : 상체는 세우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그립은 하늘을 향하며, 머리는 타구방향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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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롱 아이언 (Long Irons)
롱 아이언에는 3, 4, 5번 아이언이 포함되며, 플레어중에는 1, 2번 아이언을 백에 넣고 다니는 플레이어도 있다. 우드는 볼을 정확하게 플랫한 스윙을 할 때, 롱 아이언은 업라이트한 스윙을 요구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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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정확한 그립을 잡는다.
- 그립은 볼보다 앞에 있다. (왼쪽 허벅지 안쪽에 위치)
- 스퀘어 스탠스로 선다.
- 양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며,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힌다.
- 체중을 양발에 배분한다.
- 볼 뒤에 미들 아이언 스탠스를 취한다.
- 클럽을 타구방향에 맞춘다.
- 클럽페이스를 볼에 갖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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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천천히 테이크백을 한다.
- 업라이트한 백스윙을 한다.
- 팔은 곧게 펴지만 부드러워야 한다.
- 타구방향으로 어깨를 회전한다.
- 손목은 클럽과 수직을 이룬다.
- 체중은 오른발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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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타구방향을 따라 다운스윙을 한다.
- 손목 콕킹을 풀지 말고 바로 내린다 .
- 왼쪽 엉덩이는 전방으로 움직이면서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으로 가져간다. (왼쪽무릎이 펴지거나 왼쪽엉덩이 빠져서는 안된다).
- 팔은 곧게 편다.
- 임팩트시 손목 콕킹을 유지한다.
- 손목이 볼보다 앞선 핸드퍼스트가 되며, 업 스윙이 된다.
- 체중은 왼발로 모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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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 - 임팩트 동안 헤드스피드를 유지한다.
- 원래 볼의 앞쪽에 디봇자국이 만들어진다.
-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클럽 타구방향을 향해 있다.
- 무릎은 충분히 돌아오며 엉덩이와 어깨는 타구방향을 향한다.
- 피니시 : 상체는 세우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그립은 하늘을 향하며, 머리는 타구방향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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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스윙시 오른쪽 어깨는 떨어지며 왼쪽 어깨는 올라가는 데 이때 어깨의 회전은 수평을 유지하여 회전하여야 한다. | 피벗 동작은 스윙에 있어 중요한 세가지로 나뉜다. 몸을 꼬는 것으로 스트레칭을 통해 스프링이 풀리기 전의 상태와 같은 효과를 준다. 양발의 체중 이동을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템포 또는 스피드를 견실하게 만든다. 완벽한 피봇 동작을 느낄 수 있도록 연습해 본다 어드레스 상태에서 클럽이나 나무막대기를 양어깨 앞쪽에 댄다. 척추와 수직되게 어깨를 회전한다. 엉덩이는 45도로 회전하며 어깨는 90도로 완전한 회전을 한다. 중요한 점은, 체중이 왼발에서 오른발로 ?겨질 때 오른쪽 넓쩍다리 안쪽으로 꽉 조이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머리는 고정되어 있으며, 체중을 오른쪽에 있어야 한다. 다운스윙시 오른쪽 어깨는 떨어지며 왼쪽 어깨는 올라가는데, 이때 어깨의 회전은 수평을 유지하여 회전하여야 한다. 피니시 동작은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아래에 있으며, 체중은 왼발에 실려있다. 피니시 동작에서 2초 정도 정지해 있는 느낌으로 균형을 잡아준다. |
숏게임(Short Game)
1. 퍼팅 (Putting)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린을 얼마나 잘 읽느냐에 있다. 퍼팅그립은 견고하게 잡고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시계추 모양으로 부드럽게 퍼터를 움직여야 한다. 퍼팅의 목적은 홀컵에 투 퍼팅 하지 않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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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퍼터를 잡는다.
- 양 손바닥이 맞닿도록 퍼터를 쥔다.
- 손가락 전체로 퍼터를 쥔다.
- 엄지손가락은 퍼터헤드 위를 가리킨다.
- 왼손검지는 퍼팅 라인쪽으로 하여 새끼손가락을 감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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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어깨 넓이 만큼 발을 놓는다.
- 스퀘어 스탠스를 취한다.
- 볼은 왼발 뒤꿈치에 놓는다.
- 엉덩이를 뒤로 뺀다.
- 머리는 볼위에 있어야 한다.
- 눈으로 퍼터라인을 쳐다본다.
- 퍼터 페이스는 볼과 직각을 이룬다.
-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힌다.
- 고개를 돌려 볼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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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볼을 계속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 상체는 팔과 동시에 작용하고, 손과 클럽이 따라온다.
- 다시 한번 하체와 머리는 완전히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 시계추 모양으로 팔 전체로 스윙을 한다.
- 절대 손목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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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 - 볼을 퍼팅 라인으로 보낼 수 있도록 퍼터를 가져간다.
- 정확하게 퍼터 헤드로 볼을 타격한다.
- 주의 할 점은 퍼팅 후 볼의 자리를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볼을 밀어주기 위해서 퍼터 스피드를 유지해야 한다.
- 퍼터를 퍼팅라인 위에서 피니시를 한 후 백 스윙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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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칩샷 (Chip Shot)
칩샷은 볼의 위치가 짧은 잔디로 된 그린주변 4~5피트에서 하는 샷이다. 칩샷을 위해서는 6, 7 또는 8번 아이언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클럽의 로프트(각)로 볼을 잔디에서 띄운 후 볼이 런되어 홀 컵 가까이 보내는 것이다. 칩샷은 퍼팅 스트로크를 연상하면 된다. 칩 샷의 목적은 홀컵 가까이 볼을 보내 원 퍼팅으로 홀 아웃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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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은 평상시보다 짧게 잡는다.
- 그립은 볼 앞에 놓인다.
- 양발은 오픈 스탠스로 선다.
-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힌다.
- 볼은 앞발 앞쪽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는 목표선에 직각을 이루게 볼 뒤에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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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볼의 뒷부분을 항시 보고 있어야 한다.
- 체중의 60%를 앞발에 놓는다.
- 어깨는 고정시키고 시계추 모양으로 팔로만 스윙을 한다.
- 스윙하여 목표방향으로 클럽을 가져간다.
- 테이크 백동안 허리는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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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손목으로 부드럽게 스윙한다.
- 눈은 항시 볼을 쳐다본다.
- 손은 클럽헤드 앞에 있어야 한다.
- 클럽페이스는 솔짓을 하듯 볼을 맞춘다.
- 팔로우 스로우는 백스윙보다 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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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어웨이 벙커 라이 (Fairway Bunker Lie)
칩샷은 볼의 위치가 짧은 잔디로 된 그린주변 4~5피트에서 하는 샷이다. 칩샷을 위해서는 6, 7 또는 8번 아이언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클럽의 로프트(각)로 볼을 잔디에서 띄운 후 볼이 런되어 홀 컵 가까이 보내는 것이다. 칩샷은 퍼팅 스트로크를 연상하면 된다. 칩 샷의 목적은 홀컵 가까이 볼을 보내 원 퍼팅으로 홀 아웃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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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은 평상시보다 짧게 잡는다.
- 어깨 넓이만큼 벌려 오픈하여 선다.
- 볼은 뒷발 뒷꿈치에 놓는다.
- 그립은 볼 뒤에 있다.
- 클럽페이스를 목표선에 맞춘다.
- 볼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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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체중은 앞쪽 발에 옮겨둔다.
- 테이크웨이를 시작한다.
- 목표선을 따라 스윙한다.
- 하체 고정하고 상체를 사용한다.
- 힘주어 말하면 어깨로 회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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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주의할 점은 볼의 앞에 시선을 맞춘다.
- 스윙은 평소대로 한다.
- 볼을 직접 가격할 수 있도록 스윙을 매끄럽게 한다.
- 임팩트동안 클럽은 유지한다.
- 팔로우 스로우를 완벽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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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린사이드 벙커 라이 (Greenside Bunker Lie)
이 샷은 샌드웨지를 사용한다. 클럽은 모래 밑을 미끄러지듯 둥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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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을 짧게 잡는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볼은 뒷발 뒷꿈치에 놓는다.
- 그립이 볼 앞에 놓인다.
- 클럽을 오픈하여 목표선에 맞춘다.
- 중요한 것은 볼의 뒷부분에 흔적이 남아야 한다.
- 체중은 앞쪽으로 옮겨 준다.
- 테이크 어웨이한다.
- 중요한 점은 손목 콕킹이다.
- 스윙은 풀 스윙보다 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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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손목 콕킹으로 가격한다..
- 볼 뒤의 모래와 함께 친다.
- 볼은 탈출 되고 모래는 흩어진다.
- 스윙동안 클럽페이스가 볼을 직접 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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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팔로우 스로우를 유지한다..
- 주의할 점은 클럽샤프트 보다 그립을 낮게 한다.
- 임팩트 동안 클럽페이스는 오픈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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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래에 박혀있는 상태 (Buried Bunker Lie)
그린사이드 벙커에 박혀있는 상태에서는 오픈 스탠스로 서서 클럽을 오픈하여 볼을 가격해 주어야 한다. 볼을 벙커에서 탈출 시킬 수 있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 모래의 저항과 클럽페이스를 특별히 닫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윙은 힘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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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스탠스를 잡아간다.
- 오픈 스탠스로 서며, 볼은 앞발 뒷꿈치에 놓는다.
- 그립은 볼 앞에 있다.
- 클럽페이스를 닫아 목표선에 맞춘다.
- 중요한 점은 볼 2인치 뒤를 쳐야 한다.
- 체중은 목표선쪽으로 옮긴다.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요점은 손목 콕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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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발끝 라인을 따라 스윙한다.
- 콕킹을 유지하고 가격한다.
- 모래와 함께 가격한 후 볼 뒤에 자국이 남아야 한다. 볼은 탈출되고 모래를 흩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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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팔로우스로우 동안 클럽을 유지한다.
- 그립을 빠르게 가져가면 파워가 생긴다.
- 체중은 자연스럽게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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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윙연습들(Other Swing Drills)
1. 다운힐 라이 (Down Hill Lie)
다운힐 샷은 볼이 앞발 아래와 볼이 뒷발 위에 있을 때 하는 샷이다. 이런 볼의 위치에서는 톱핑으로 슬라이스가 발생 할 수 있다.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거리를 내는 비결이다. 스탠스는 많이 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운힐 샷은 작은 클럽을 사용한다. (예를들면 8번 아이언 대신 9번 아이언) 로프트가 크고 거리 짧은 큰 숫자의 클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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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을 잡고 자세를 가져간다.
- 스퀘어 스탠스로 선다.
- 볼은 오른발 뒷꿈치에 놓는다.
- 목표선에 클럽페이스 놓는다.
- 볼 뒤에 클럽페이스 정확하게 놓는다.
- 어깨를 경사면과 평행하게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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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체중은 앞발에 있어야 한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70%의 스윙을 한다.
- 클럽을 빠르게 수직으로 가져간다.
- 어깨 회전은 적으며, 팔로만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 경사면을 따라 스윙한다.
- 임팩트시 그립은 볼 앞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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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확실한 몸의 회전으로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팔이 어깨와 엉덩이, 무릎을 타구방향으로 리드한다.
- 체중은 앞발에 옮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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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힐 라이 (Up Hill Lie)
업힐 샷은 타구방향에 오르막 경사일 경우 하는 샷이다. 이런 업힐라이에서는 훅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오픈스탠스로 스탠스 폭을 좁혀 허리회전을 쉽게 가져간다. 업힐샷은 큰 클럽을 사용한다. (예를들면 5번 아이언 대신 4번 아이언) 로프트가 작고 거리 짧은 큰 숫자의 클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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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을 잡고 자세를 가져간다.
- 오픈 스탠스를 취하며, 스탠스 폭을 좁혀준다.
- 볼은 앞쪽 중앙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는 타구방향의 바깥쪽을 향한다.
- 타구 방향에 수평되게 몸을 맞춘다.
- 어깨를 경사면과 평행하게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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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체중은 언덕쪽으로 가져간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테이크어웨이 한다.
- 70%의 스윙을 한다.
- 클럽을 빠르게 수직으로 가져간다.
- 어깨 회전은 적으며, 팔로만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 경사면을 따라 스윙한다.
- 임팩트시 그립은 볼 뒤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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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확실한 몸의 회전으로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팔이 어깨와 엉덩이, 무릎을 타구방향으로 리드한다.
- 체중은 앞발에 옮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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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로우&훅 (Draw&Hook)
드로우 샷은 볼이 타구방향에서 목표지점에 이르러 왼쪽으로 향하는 샷이다. 성공적인 드로우 샷을 위해서는 볼의 위치와 스윙괘도, 그립을 잘 가져가야 한다. 훅은 드로우 샷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볼을 날카롭게 잡아당기는 조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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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스탠스를 견고히 한다.
- 클럽의 토우(Toe)를 목표선에 대각으로 놓는다.
- 그립 조금 아래쪽으로 잡는다.
- 클로우즈드 스탠스로 선다.
- 볼은 뒷발 뒷꿈치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를 목표선에 맞춘다.
- 클럽페이스를 볼 뒤에 정확히 놓는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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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신체 라인을 따라 얇은 각을 이루며 클럽을 뒤로 뺀다
- 플랫(평평)한 스윙을 가져간다.
- 임팩트시 손목 코킹을 푼다. 클럽페이스는 닫쳐 볼을 때린다.
- 목표선 바깥쪽으로 볼이 휘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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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임팩트동안 클럽을 유지하고 있는다.
- 눈은 볼이 놓인 곳을 보고 있어야 한다.
- 볼을 타격 후 디봇이 생긴다.
- 피니시는 완전한 팔로우를 한다.
- 그립은 하늘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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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드&슬라이스 (Fade&Slice)
페이드 샷은 볼이 타구방향에서 목표지점에 이르러 오른쪽으로 향하는 샷이다. 성공적인 페이드 샷을 위해서는 볼의 위치와 스윙괘도, 그립을 잘 가져가야 한다. 훅은 페이드 샷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볼을 날카롭게 잡아당기는 조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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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스탠스를 견고히 한다.
- 클럽의 토우(Toe)를 목표선에 대각으로 놓는다.
- 그립 조금 아래쪽으로 잡는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볼은 앞발 뒷꿈치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를 오픈하여 목표선에 맞춘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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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신체 라인을 따라 얇은 각을 이루며 클럽을 뒤로 뺀다.
- 업라이트한 스윙을 가져간다.
- 풀스윙을 한다.
- 임팩트시 손목을 견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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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임팩트동안 클럽을 유지하고 있는다.
- 눈은 볼이 놓인 곳을 보고 있어야 한다.
- 볼을 타격후 디봇이 생긴다.
- 피니시는 완전한 팔로우를 한다.
- 그립은 하늘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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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이 샷 (High Shot)
하이샷은 나무를 넘기기 위해 볼을 높이 뛰울 때 하는 샷이다. 정확한 샷을 위해 볼의 위치와 스윙괘도, 그립의 위치를 잘 가져가야 한다. 볼을 높이 띄우거나 거리를 원한다면 클럽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8, 9번 아이언은 나무 등을 넘기는 경우 이용하며, 6, 7번 아이언은 거리를 좀 더 낼 경우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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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 볼은 앞쪽에 놓는다.
- 그립은 볼의 뒤에 놓인다.
- 클럽페이스는 오픈시킨다.
- 체중은 뒷발에 놓는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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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풀 스윙을 가져간다.
- 큰 스윙 아크를 그린다.
- 손목은 부드럽게 한다.
- 그립은 헤드와 수평되게 뒤쪽으로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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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손목을 부드럽게 앞쪽으로 가져간다.
- 스윙은 몸의 방향을 따른다.
- 왼쪽 엉덩이는 전방으로 움직이면서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으로 가져간다. (왼쪽무릎이 펴지거나 왼쪽엉덩이 빠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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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임팩트 동안 클럽을 유지한다.
- 머리가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 피니시에 그립은 하늘을 향한다.
- 체중은 뒷발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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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우 샷 (Low Shot)
로우샷은 볼을 낮게 보낼 경우 사용하는 샷이다. 성공적인 로우샷을 위해서는 볼을 위치와 스윙괘도, 그립을 잘 가져가야 한다. 로우샷에는 로프트가 높은 4, 5번 아이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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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을 평상시보다 짧게 잡는다.
- 스퀘어 스탠스를 취한다.
- 볼을 스탠스 2인치 뒤에 놓는다.
- 그립은 볼보다 앞에 있는 것이 좋다.
- 클럽페이스는 타구방향에 맞춰 놓는다.
- 클럽페이스는 볼 뒤에 직각을 이루게 놓는다.
- 체중은 타구방향 쪽으로 한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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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큰 아크를 그리며 클럽을 뒤로 가져간다.
- 70% 정도의 스윙을 한다.
- 손목과 클럽을 수직에 가깝게 한다.
- 체중을 타구방향쪽으로 하고 클럽을 뒷발쪽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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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스윙을 앞쪽으로 한다.
- 그립은 볼보다 앞서 타구 방향쪽을 향해야 한다.
- 팔로우는 짧게 한다.
- 그립은 어깨높이에서 끝난다.
- 체중은 타구방향쪽에 남는다.
- 결코 디봇이 생기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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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브 샷 (Lob Shot)
로브 샷은 풀이 많은 라이에서 볼이 그린에서 20야드 떨어져 있는 경우에 하는 샷이다. 볼의 아래를 쳐서 로브 샷을 한다. 로브 샷은 볼에 백 스핀이 걸려 그린 위에 떨어져 앞으로 구르지 않는다. 샌드웨지를 이용해 로브 샷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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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을 평상시보다 짧게 잡는다.
- 그립은 볼보다 앞에 있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어깨넓이보다 조금 좁게 선다.
- 무릎은 부드럽게 구부린다.
- 체중을 양발에 고루 배분한다.
- 볼을 중앙 앞쪽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를 오픈하여 타구방향에 맞춰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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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볼의 뒤를 쳐다본다.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팔은 부드럽게 늘어뜨린다.
- 백 스윙은 허리 높이 만큼만 올린다.
- 수직에 가깝게 올린다.
- 체중은 뒷발쪽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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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다운스윙을 한다.
- 다리와 엉덩이를 앞쪽으로 움직인다.
- 스윙은 신체라인을 따라 한다.
- 팔로 스윙을 조절한다.
- 클럽을 앞쪽으로 가속한다.
- 클럽페이스가 볼 밑을 미끄러지듯 들어가야 한다.
-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스윙은 업 라이트하며, 피니시는 허리높이에서 균형을 잡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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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플랍 샷 (Flop Shot)
플랍 샷은 일반적으로 볼을 15~20피트 띄워 10야드를 앞으로 날릴 때 하는 샷으로, 벙커 넘어 작은 그린에 볼을 올릴 때 하는 샷이다. 이 샷은 샌드웨지를 이용해 클럽의 로프트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볼을 쳐서 띄우는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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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을 평상시 보다 짧게 잡는다.
- 그립은 볼과 가깝게 한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어깨 넓이만큼 선다.
- 무릎은 부드럽게 구부리고 볼은 앞발 뒷꿈치에 놓는다.
- 체중 양발에 고루 배분한다.
- 클럽페이스는 오픈하여 타구방향에 맞춰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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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볼의 뒤를 쳐다본다.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손목의 각도를 가파르게 하여 백스윙을 한다.
- 팔은 부드럽게 늘어뜨린다.
- 샤프트와 손목이 직각을 이루며 수직에 가깝게 올린다.
- 체중은 뒷발쪽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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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다운스윙을 한다.
- 손목을 풀어준다.
- 볼 아래쪽을 쓸어주듯 클럽페이스를 만든다.
- 시선은 볼의 놓여진 곳을 보고 있어야 한다.
- 다리와 엉덩이, 어깨가 회전한다.
- 클럽을 위로 수직으로 들어준다..
-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플랍 샷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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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러프에서 (in the Rough)
러프란 페어웨이 이외의 길고 거친 잔디를 말한다. 러프에서 볼을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번호인 6, 7번 아이언이나 5, 7번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한다. 클럽페이스가 잔디의 저항을 이겨낼 수 있게 "V"와 같은 스윙을 하여준다. 중요한 것은 볼의 뒤를 바로 맞추는 것이다. 거리는 나중 문제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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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 - 그립은 1인치 아래(그립 아래쪽에 가깝게)로 잡는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볼은 뒷발 뒷꿈치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를 오픈한다.
- 목표선 위에 클럽페이스를 놓는다.
- 체중은 뒷발에 놓는다.
- 클럽을 놓게 뒤로 뺀다.
- 손목을 콕킹하여 업라이트 스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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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 - 70%의 스윙을 만든다.
- 클럽을 수직을 빠르게 뒤에서 내려준다.
-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 볼만 직접 칠 수 있게 한다.
- 볼의 뒤를 친다.
- 임팩트시 그립은 볼 앞에 있다. (핸드퍼스트 자세)
- 체중을 목표선 방향쪽으로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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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 - 팔로우스로우 동안 클럽을 유지한다.
- 체중을 자연스럽게 옮겨져야 한다.
- 몸은 완전히 돌려준다.
- 팔이 무릎과 엉덩이, 어깨를 목표선 방향으로 리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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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카페 >중년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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