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스윙에서

상체를

어떤 느낌으로,

어떤 모양으로 다운 스윙을 하면

스윙모양도 깔끔하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자제함으로써 파워도 더 실리는 모양이 나올까 ?

아래에서 여러가지의 느낌과 모양이 열거 되지만...

말의 표현 방법이 약간 다를 뿐이지

모두 같은 얘기입니다.

주로

중 상급자 분들이 보시기 좋은 팁일것 같네요.

다운 스윙시~

1) 왼어깨를 잡아라.

2) 오른 어깨가 제자리에서 떨어지면서 수평회전하라 ~

어드레스시 그립을 할때 오른손이 왼손 보다 내려가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보면 왼어깨 보다 오른 어깨가 우측으로 약간 기울어( 아래) 있습니다.이 모양이 백스윙 탑에서는 반대로 왼어깨 보다 오른 어깨가 위에 있고요.

따라서 다운 스윙시 오른 어깨가 올라간 만큼 제자리에서 떨어진다는 의미고, 이때오른 팔꿈치는 오른 바지 재봉선 위에 놓이게 될것 같습니다.

3)백스윙 탑에서의 왼어깨와 오른 어깨의 위치를... 다운 스윙시 빨리 바꾸는 느낌으로 다운 스윙하라

백스윙탑에서...왼어깨가 아래에 있고 오른 어깨가 위에 놓여 있을겁니다 이 위치를 다운 스윙시..오른 어깨가 아래, 왼어깨가 위에 놓이도록 빨리 턴을 해주는 느낌입니다.

이것은 주로 스윙궤도가 플렛한 분들에게는 효과적인 팁입니다.

비거리가 많이 늘어나는 팁이기도 합니다.

4) 임팩은 어드레스 자세의 재현이다.

즉, 임팩 순간의 왼어깨 위치가 어드레스시의 그위치에서 임팩 된어야 한다는 의미죠.

물론,,원심력과 구심력의 작용으로 임팩 순간 ,

왼어깨는 어드레스 보다는 약간 올라가기는 하지만은..

스윙느낌상.. 임팩 순간 왼어깨의 위치는 어드레스시 그 위치입니다.

따라서..위의 1번 느낌.. 다운 스윙시~ 왼어깨를 잡아라..와 일맥 상통 하고요.

5) 볼은 몸의 정면에서 임팩이 되어야 한다.

다운 스윙시.. 힙( 허리)는 열리고 ..계속 회전 하지만... 볼은 몸의 정면에서 때려야 하는 것이죠.

6) 다운 스윙시 오른팔은 물 수제비 뜨는 모양, 언더스로 투수가 볼을 던지는 모양으로 하라

이것은 다운 스윙시

오른 어깨가 제자리에서 떨어지는 모양을 이미지로 표현한 팁입니다.

당연히 오른 팔꿈치는 오른바지 재봉선 위에 위치하겠지요

.( 상체가 좀 발달하신 분들은.. 오른 팔꿈치가 오른 바지 재봉선 약간 앞쪽으로 위치하면 좋고요. )

여기서 주의 하셔야 할 것은... 물 수제비를 뜨는 모양이지만.. 절대로 오른 손바닥이 하늘을 향해서는 좀 곤란하고요.

그 이유는 오른 손목의 각도 ( 플라잉 웨지)는 항상..임팩 구간에서 수평으로 풀리기 때문에 , 오른 손바닥이 하늘로 향하는 모양이 나와서는 인되는 것이죠.

그리고,

주로 상체의 움직임을 표현한

위의 느낌들을 제대로 만들려면...

반드시

하체 ( 허리)의 바른 움직임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

암튼,

힙이 회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서

상기 느낌으로 스윙 만들어 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 한가지 더 선행 되어야 할것은..

머리의 움직임입니다.

플렛한 스윙궤도를 가지신 분들은 가급적 머리를 고정 하시고,

또,업라이트한 스윙궤도를 가지신 분들은 , 백스윙시 머리가 약간 우측으로 밀리시더라도

밀린 그 위치에서 ...

위에 열거된 느낌으로

다운 스윙을 만드시면

더 효과적인 다운스윙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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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암세포를 태우는 식품들
마늘 :

마늘의 성분중의 스콜디닌에는 신체 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해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독특한 향의 원인물질인 유화알릴에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촉진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과 암세포가 타기 쉽게 해준다. 비교적 저렴하며 구하기 쉬우며 요리에 사용해 먹거나 익혀 먹으면 먹기도 쉽다.


생강 :

생강에 포함된 징기베롤이나 징기베론에는 발한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준다. 생강에 싹이 나거나 했을 때 싹 부분만 떼어서 목욕시 탕 속에 넣어 사용하면 목욕 중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추 :

향신료 중에도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대사활동 촉진능력이 발군이 고추이다. 그 비밀은 고추 속의 캡사이신이라는 자극성분이다. 특히 소화기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므로 함께 섭취한 지방과 암세포를 빨리 타도록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 문제는 다량 먹었을 때 오는 부작용이다.


양파 :

양파를 자르다보면 눈물이 나게 마련이다. 양파중의 유화알릴 때문이다. 유화알릴은 지질양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어서 반가운 성분이기도 하다. 가열을 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화되고, 물에 쉽게 녹아나오기도 하므로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식초 :

천연양조식초에는 20종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그 중에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아미노산이라고 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해준다. 식초와 구연산만 먹는 암환자도 있을만큼 효과적이다. 그러나 고농도 및 장기복용 시 위장에 장애를 가져다 주기 쉽다.


파 :

파에 함유된 유화알릴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주는 성분이 되어,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준다. 영양학적으로는 녹색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부분은 파의 흰 밑둥 부분이다. 요리에 많이 사용할수록 다이어트에 이득이 될 것이다.


깨 :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등의 지질, 비타민E,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자양강장식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참깨. 중성지방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그 외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건강식품으로서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야체스프 :

무우 무잎 당근 우엉 표고 등 5가지 식품을 삶은 물로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료 중의 음료이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환자들은 야체스프로 물을 대신하면 좋다. 야체스프에 새벽 중간뇨를 뇨를 희석해서 마시면 효과가 10배 증대 된다.

로즈마리 :

허브식물 중에 다이어트와 가장 밀접한 허브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로즈마리를 들 수 있다. 로즈마리는 감미로운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조금 멋스러운 요리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신체를 수렴시키는 효과가 크다. 피부미용효과도 있으므로 음식 뿐 아니라 목욕물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사용법이다.

밥따로 물따로 :

밥과 물을 시간적으로 구별하여 먹는 것으로 고체식을 한 후 2시간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법이다. 몸의 독소나 지방 암세포를 태우려면 저녁식사 2시간 후 밤에만 물마시면 효과적이다. 보통은 매식후 2시간의 물시간에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냉한 식품(찬음식, 냉수, 열대식품, , )은 일절 금하는 것이다.

봉산물 :

봉산물은 꿀벌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을 가리킨다. 꿀(밤꿀이 좋음), 프로폴리스, 로얄제리 화분 등은 모두 온한 음식이므로 몸이 냉할 때 좋은 식품이다.

현미유산균 :

현미는 냉한 음체질에 가장 좋은 매우 뜨거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지방과 암세포를 몸이 태우는데 아주 좋은 식품이다. 휘친산 등 독소를 배출하는 영양소와 온갖 미량요소들이 함유 되어 영양 보충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뿐더러 값이 싸고 수천년간 우리 조상들이 먹어오던 쌀이므로 인체의 적응성도 매우 높다. 거기다 유산균을 첨가하여 장의 활동을 도와 다이어트나 암 등 환자의 투병에 좋은 보조식품이 된다. 현미의 엑기스만 모아 유산균을 첨가한 현미유산균은 정량을 지켜 먹을 것을 강조할 만큼 태우는 효과가 강력하고 최근 현미에 대한 항암연구자료가 많이 나오고 있다. 현미유산균이나 현미를 검색해 보면 더 깊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기타 온한음식 :

녹용, 인삼, 대추, 비타민C, 염소고기, 쇠고기, 카레, 참기름, 고구마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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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왜 건강에 좋나요?”

2010년 02월 19일 (금) 07:28 국민일보

[쿠키 건강] 청국장 등 발효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가 자주 보고되면서 소비자 웰빙 소비트렌드 중 단연 인기다. 하지만 정작 발효식품이 왜 건강에 좋은지는 잘 모르는 게 현실이다. 이에 김민석 원자력의학원 병리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발효식품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봤다.

발효란 무엇이며 왜 일어나는 것일까? 발효는 미생물(세균, 효모, 곰팡이) 때문에 일어난다. 미생물이 유기물에 작용해 어떤 현상을 일으켰을 때 그 결과로 인체에 이로운 물질이 만들어지면 발효라고 한다. 발효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미생물이 작용하느냐다. 똑같은 포도로 발효를 시키더라도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서 포도주가 되기도 하고 포도식초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발효식품은 왜 건강에 좋을까? 원리는 크게 세 가지 경우로 나눠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발효시키는 원료가 건강에 좋은 경우이다. 청국장의 원료인 콩, 김치의 원료인 배추, 마늘, 고추, 포도주의 원료인 포도 등은 발효가 되지 않더라도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들이다. 좋은 재료로 발효를 시켰으니까 발효식품도 건강에 좋은 것이다. 게다가 발효된 식품은 원재료보다 소화가 잘 된다. 왜냐면 미생물들이 이미 반쯤 소화를 시켜줬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발효가 되면서 몸에 좋은 새로운 물질이 생기는 경우이다. 청국장에는 끈적끈적한 실 모양의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콩에서는 없는 새로운 물질이다. 여기에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이 밖에도 치즈에는 우유에 없는 CLA가 많이 들어 있다.

마지막으로 발효를 일으키는 균이 좋은 경우이다. 사람의 장속에는 100조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몸에 유익한 균은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다. 김치나 요구르트에는 이러한 유익한 균이 많기 때문에 균 자체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장속 세균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예전에는 별 영향을 못 준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연구를 보면 장내세균이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장속에 어떤 세균이 사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장속에서 발효작용이 일어나고 어떤 사람은 부패작용이 일어난다. 당연히 발효작용이 일어난 경우가 건강에 좋다. 특히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 콜레스테롤, 당뇨면역력과 장내세균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몸에 좋은 균을 가지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좋은 균을 많이 먹는 것이다. 김치나 요쿠르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장내환경을 좋은 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 주는 것이다.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저절로 이런 균들이 장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게 되는 원리다.

균이 좋아하는 음식은? 균이 좋아하는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 맛있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일까? 이런 맛있는 음식들은 균들이 살고 있는 대장까지 가기 전에 소장에서 대부분 소화 흡수된다. 소장을 지나 대장까지 갈 수 있는 음식은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다. 식이섬유는 사람이 소화시키지 못한다. 이렇게 소장을 통과한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균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식이섬유가 건강에 좋은 이유 중에 많은 부분이 대장 내 세균을 좋은 균 쪽으로 유도하기 때문이다.

김민석 원자력의학원 병리과 교수는 “발효는 김장독 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대장 내에서도 매일 일어난다”며 “좋은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것도 좋겠지만 장내에서 세균들이 발효를 잘 할 수 있도록 세균이 좋아하는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원운동에서 발생되는 힘–

Centrifugal Force (CF) - the force away from the center of the circle.

원심력 – 원의 중심으로부터 바깥으로 나오는 힘

Centripetal Force (CP) - the force toward the center of the circle.

구심력– 원의 중심방향으로들어가는 힘

Increasing CP will increase CF.

구심력이 커지면원심력이 커진다.

The faster the CF (clubhead speed) the further the golf ball travels.

원심력이 빠르면(클럽스피드) 공이 더 멀리 날아간다.

To increase CP, you have to shorten the radius of the circle.

구심력을 키우기 위해, 원의 반경을 작게해야 한다.

To shorten the radius of the circle (increasing CF) – Study where Tiger is at impact.

원의 반경을 작게하기위해(원심력을 키우기위해) - 타이거가임팩트 하는것을 배워라

Centrifugal Force (CF) against counter force (CP). The lower body against the upper body.

구심력에 대한 원심력. 상체에대한 하체.

Lower body – rear hip sliding forward while forward hip pulls back up and away to make room for the sliding forward of the rear hip, weight on the forward side. All causing a CF on the club.

하체 - 엉덩이 뒤가 앞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위해 엉덩이 앞을 뒤로 당겨 올려주고, 무게중심을 앞으로 둔다.모두 클럽에원심력을 유발시켜준다.

Upper body – Head and shoulders in a position that causes a pulling on the club (the CP)

상체 - 클럽을 잡아당기는 자세의 머리와 어깨 (구심력)

CF and CP are also often used to refer to the release구심력을 구사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Moe Norman is an example of a golfer that uses a CF type release. 노먼은 원심력을 구사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벤호건 스윙]-구심력을 구사하는 전형적인 인물

[벤호건 스윙]-구심력을 구사하는 전형적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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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im-wonk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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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눈

눈 밑 기미→ 피가 탁하다

눈 밑은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아서 혈액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눈 주위의 검은 기미는 피가 탁하다는 얘기다. 혈액순환 장애, 비뇨기와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 저하가 그 원인.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전체적인 얼굴색도 칙칙해 보인다.
부은 눈꺼풀→ 신장, 위장 장애
잠자기 전 물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눈꺼풀이 부어 있다면 체내 수분 순환에 탈이 났다는 증거다. 신장이나 위장, 심장 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입 안이 바짝 마른다’, ‘소변을 시원하게 못 보고 자주 마렵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대변이 묽고 식욕 부진이 찾아오면 위장, 발이 자주 붓는다면 심장 기능을 검진해봐야 한다.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얗다→ 대표적인 빈혈 증상
아래 눈꺼풀을 살짝 뒤집으면 점막에 많은 실핏줄이 보이는데, 만약 이것이 흐리다면 빈혈이다. 앉았다가 일어설 때 어지럽다면 틀림없이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얄 것이다. 여성은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아래 눈꺼풀을 자주 뒤집어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눈물이 줄줄 흐른다→ 간장이 약하거나 자율신경 이상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면 간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눈은 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간에 이상이 생기면 눈도 제 기능을 못한다. 운동과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눈물샘을 자극하는 자율신경 기능이 떨어져도 이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눈꺼풀에 생긴 작은 알갱이→ 콜레스테롤 과다
간혹 눈꺼풀에 좁쌀 같은 부스럼이 볼록 솟아오르는 때가 있다. 눈을 많이 사용해 충혈이 되었거나,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자극을 주었을 때,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지방질이 뭉친 것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계속 재발하면 콜레스테롤이 과다하다는 신호로 여기고 식생활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02 코

콧방울을 실룩거린다 → 호흡 곤란
평상시 호흡할 땐 코를 움직이지 않지만, 호흡이 곤란하면 콧방울을 실룩거리게 된다. 폐렴이나 기관지염, 천식, 감기 등으로 호흡기의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콧방울을 실룩거리는 경우가 많다. 습관이 될 수 있으므로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처방한다.
코에 생긴 뾰루지 → 폐, 대장에 이상
폐나 폐와 함께 움직이는 대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해봐야 한다. 배변은 호흡과 연관이 깊은데, 이는 변을 볼 때 숨을 멈췄다 내쉬었다 하면 배변이 촉진된다는 사실에서도 잘 알 수 있다. 따라서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변비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빨간 코 →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
코끝이 항상 빨갛게 부어 있으면 과음이나 심한 운동, 혈관 운동 장애 등으로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는 신호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코가 울퉁불퉁하고 커진다. 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손바닥도 빨갛다.
잦은 코피 → 위장이 약하다
미미한 자극에도 코피가 터진다면 위장을 점검해보자. 위장이 약한 사람은 영양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근육 조직이 약하다. 잇몸에서 피가 잘 나고, 멍이 잘 생기며, 혈관도 물러 찢어지기 쉽다. 간혹 아이들이 몸에 열이 많을 때 코피를 자주 터뜨리는데, 이는 대뇌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체온 조절이 잘 안 되기 때문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03 입

입가 뾰루지→ 위장이 약하다
입이나 턱에 뾰루지, 습진이 생기는 사람은 대개 위장이 허약하다. 입가의 부스럼은 위장 점막의 염증이 의심되는 징후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대개 입이 큰 사람은 위장이 튼튼하고, 입이 작은 사람은 위장이 허약하고 편식하는 경향이 있다.
입아귀가 잘 헌다→ 위염
입아귀(위아래 입술이 만나는 이음매)가 헐거나 빨갛게 짓무르면 위염이 의심된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과식을 하면 위벽이 헐고, 입아귀도 헌다. 위염이 있으면 가끔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가짜 식욕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매운 음식도 금물. 위액이 부족해져 위장이 마르고, 열이 생겨 입아귀가 헌다.
창백한 입술→ 빈혈
입술은 입 안 점막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점막은 표피가 얇기 때문에 혈액 색깔이 그대로 비친다. 따라서 붉어야 건강한 입술. 입술이 창백하다면 혈액이 붉지 않다는 말로, 혈색소가 부족해 빈혈을 일으킨다.
입술이 거칠다→ 당뇨, 체온 상승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은 체온이 상승했기 때문. 미열이 나고 손발이 뜨거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가 있으면 체온이 올라가 입술이 건조해지고, 만성위염으로 침이 줄어 까칠해진다. 노화나 피로로 몸에 수분이 부족해도 마찬가지. 이때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손으로 뜯는 것은 금물. 주위의 살아 있는 조직도 함께 뜯겨 상태가 더 악화된다.
구내염→ 면역력 저하
입 안 점막에 생기는 염증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적신호다. 사람의 침에 들어 있는 항균물질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데, 만약 면역력이 떨어져 항균물질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점막이 세균에 감염돼 구내염이 생긴다. 과식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구내염에 걸리기 쉽다.

04 입 안

혀에 생긴 균열→ 수분 부족, 허약 체질
혀 중앙에 있는 정중선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정중선이 아닌 곳에 균열이 생겼다면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젊은 사람이 혀가 갈라지고, 입 안이 자꾸 마른다면 허약 체질이거나 과로로 체력이 많이 소모된 거라고 보면 된다.
설태가 두껍다→ 위장 장애
설태(혓바닥에 끼는 하얀 찌꺼기 같은 물질)는 주로 혀 세포의 각질이 변해서 생기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은 하얀 이끼처럼 낀다. 설태가 두껍다면 위장에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나 수분이 가득 쌓여 있다는 뜻. 설태가 노란색을 띠면 열이 있다는 것이고, 보라색은 혈액순환 장애, 검은색은 몸이 냉하거나 체력이 극도로 저하돼 있음을 가리킨다.
충치→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하루에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을 하는 ‘333운동’을 잘 지키는데도 유난히 충치가 많은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뼈가 약하다. 뼈가 약하면 충치뿐만 아니라 골다공증도 잘 생긴다. 신장이 약해도 치아 발육이 떨어져 충치균에 쉽게 점령당할 수 있다.
빨갛게 부은 잇몸→ 위염, 쌓인 피로
먼저 위장의 염증이 의심된다. 이가 흔들리고 입 냄새가 심하다면 치아나 잇몸 질환에 걸렸을 가능성도 있다. 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 역시 잇몸 질환을 초래한다. ‘애를 낳았더니 이가 부실해졌어’, ‘피곤하니까 이까지 덜덜거리는 것 같아’ 등의 얘기가 바로 이런 의미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위장이 약하다
잇몸 질환뿐 아니라 위장이 허약해도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날 수 있다. 위장이 약하면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져 영양이 부족해지고, 혈관이 약해져 사소한 자극으로도 출혈이 일어난다. 위장을 튼튼히 하려면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갖자.

05 머리카락

청년 탈모증→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청년 탈모증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버터나 고기 등 동물성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생식기 기능이 떨어진다. 생식기를 관장하는 곳은 신장. 따라서 젊은 나이에 대머리가 되었다면 신장이 약하다고 볼 수 있고, 동시에 성적 기능이나 정자 수도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러운 탈모→ 스트레스
환절기에는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고 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 때 등 평상시에도 눈에 띄게 빠진다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느다란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성장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빠졌다는 것이므로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신장 기능 약화, 영양 불균형에서 오는 빈혈,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 빈혈, 노화 현상
중년으로 접어들면 머리카락이 힘없이 가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어 신장의 에너지가 약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머리카락도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젊은 나이인데도 머리카락이 가늘다면, 빈혈이나 신장병 여부를 검사해봐야 한다.
새치→ 신장이 약하다
새치의 양과 시기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 머리가 하얗게 셌다고 해도 머릿결이 윤택하고 찰랑찰랑하다면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10~20대부터 흰머리가 눈에 띄거나, 30대에 이미 백발이 성성하다면 유전이라기보다는 신체 이변에서 오는 ‘조로(나이에 비해 빨리 늙는 것) 현상’일 수 있다. 새치는 신장이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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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40-50대 돌연사 원인

2010년 02월 08일 (월) 00:03 중앙일보


[중앙일보 황운하] ‘돌연사’는 가정파괴범이다. 일순간에 가족의 행복을 앗아간다. 주범은 ‘심장질환’이다. 암·뇌혈관질환에 이어 주요 사망원인 3위다.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심장 수호천사’는 무엇일까. 고위험 발병 요인, ‘다섯 가지’로부터의 탈출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센터에 ‘돌연사 클리닉’이 개설됐다. 심장질환을 사전에 발견해 돌연사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이를 계기로 ‘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를 병원 도움말로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사 승진을 앞둔 대기업 부장 최모(51)씨는 지난해 말 세상을 등졌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 몇 달 전부터 새벽 조깅을 하는 도중 가슴이 뻐근하고 숨이 차올랐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김씨가 사망하던 아침에도 흉통이 있었다. 극심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자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수십 년간 하루 한 갑씩 즐긴 담배와 고지혈증이 심근경색을 불렀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었던 최 부장의 아버지도 48세 때 심근경색이 의심되는 돌연사로 사망했다.

돌연사 줄이려면 가족력 관리부터

돌연사는 일상생활을 하던 사람이 예기치 못한 증상이 나타난 뒤 1시간 내에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원인제공자는 대부분 심장질환으로 전체 돌연사의 80%를 차지한다. 심장병 중에서도 주로 급성 심근경색이 많다.

심근경색은 소리 없이 찾아와 심장을 겨누는 ‘자객’과 같다. 하지만 위험을 키우는 것은 ‘자신’이다. 흡연을 계속하고, 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을 방치하는 것이다.

이 같은 4대 위험요인에 하나가 추가된다. 바로 유전적인 소인이다. 가족력은 당뇨·고혈압·고지혈증에 영향을 미쳐 돌연사의 위험을 배가한다. 심장병으로 사망한 가족력이 있는 집안은 심장병에 따른 돌연사 위험이 3~4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종진 센터장은 “심장질환 4대 위험요인에 가족력까지 있다면 조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호르몬 급감 폐경기 여성도 위험

1998년부터 최근 10년간 사망원인을 봐도 암·뇌혈관질환에 이어 심장질환이 3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통계청).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내부가 피떡(혈전)으로 막히는 병이다. 관상동맥에 찌꺼기가 쌓여 혈관이 점차 좁아지면 협심증이다.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은 45세 이상의 고위험군 남성, 그리고 여성호르몬이 급감하는 폐경기 여성(약 55세 이상)에게서 높다. 여기에 흡연·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등 ‘4대 위험요인’을 갖고 있으면 심근경색 위험이 수직 상승한다.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센터 돌연사클리닉 박정환 교수는 “중년에 4가지 위험요소가 있다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배 증가한다”고 경고했다. 협심증이 있으면 가슴 중앙이 뻐근하고 짓누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은 활동을 하면 나타났다가 쉬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근육이 손상되기 때문에 참기 힘든 극심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된다.

고령·당뇨 있으면 통증에 둔감해져

심장질환의 위험요소와 가족력이 있다면 관련 증상이 없어도 조기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박정환 교수는 “미국에서 30년간 5000여 명의 심근경색 환자를 추적한 결과, 30%는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며 “나이가 많고 당뇨병이 심하면 통증에 관련된 신경기능이 떨어져 둔감해진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심장혈관센터가 있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추천된다.

황운하 기자

인터뷰

“심장혈관 50% 좁아져도
증상 약해 지나치기 쉬워”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면 주변에서 ‘멀쩡했던 사람이 안됐다’고 말하죠. 하지만 이미 심장병 위험인자가 있었던 분들입니다.”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종진 센터장(사진)은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일은 없다며 예방과 관리를 강조했다.

심장혈관은 내부에 찌꺼기가 끼어 50% 이상 좁아져도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난다. 그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자칫 큰 변을 당하기도 한다.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1시간 내에 환자가 사망할 수 있다.

흡연·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등 심장병 4대 위험요소가 있다면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김 센터장은 특히 심장질환 가족력도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라며 ‘가계(家系)’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지시켰다. 그는 “가족력이 없더라도 나부터 가족력이 시작돼 후손에게 대물림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돌연사 클리닉은=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통합 가족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는 물론 부모·형제·자녀 등 가족들의 심장질환 위험을 추적하는 ‘심장병 가계도(家系圖)’를 설계해 준다. 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돌연사의 가능성이 의심되면 영양관리·운동처방·웃음치료(스트레스 관리) 등 맞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심장질환을 신속하게 진단·치료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도 갖췄다. 심전도 검사부터 심장초음파, 관상동맥 단층촬영(CT)까지 당일 검사가 가능하다. 다음 날 결과를 확인하고 최종 확진검사를 받는다. 이후 스텐트 등 막힌 혈관을 넓혀주는 혈관 성형수술을 진행한다.

돌연사 위험인자 체크리스트

● 흡연 하루 한 갑 이상 20년 이상

● 고혈압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14090㎜Hg 이상. 두 가지 혈압 중 한 가지만 높아도 위험

● 고지혈증 총 콜레스롤 수치 200㎎/dl 이상,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 40㎎/dl 이하(폐경 전 여성은 50㎎/dl 이하),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 130㎎/dl 이상(당뇨병 여부 등에 따라 다름)

● 당뇨병 8시간 이상 공복 혈당 126㎎/dl 이상, 식후 2시간 후 혈당 200㎎/dl 이상

● 가족력 심장질환으로 돌연사한 가족이 있거나,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의 가계력이 있음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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