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옛친구 행진곡(Alte kameraden) /Carl Teike 2010.12.04 1
- 현미경으로 바라본 생명체의 아름다움! 2010.11.24
- 수학, 영어만 교육시키는 것은 자식 죽이는것 2010.10.30
- 말러 부활 &518 광주 부활 2010.10.23
- 중성지방 2010.10.22
- 트렌스 지방 2010.10.19
- 최동원·선동렬·박찬호, 누가 최고수일까? 2010.10.15
- 퍼팅 어드레스 2010.10.11
옛친구 행진곡(Alte kameraden) /Carl Teike
현미경으로 바라본 생명체의 아름다움!
이 사진들은 먼 이국 세계의 모습,또는 사이키델릭한 달 세계를 보여주는 듯 하다. 그러나 더 가까이 다가서보면 이들 이미지는 매일 매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씨악, 벌레, 나무, 동물, 눈 등 생명과학에서 다루는 종(種)임을 알 수 있다.
씨넷이 22일 공개한 2010올림푸스 바이오스케이프공모전에서 수상작사진과 빼어난 작품들을 소개한다.
1등부터 10등까지의 수상작 외에 14편을 추가로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한국의 작품도 포함돼 있다.
심사위원인 조지 오사무 올림푸스북미 과학장비그룹부사장은“'예술로서의 과학'은 현미경이미지를 통해 과학과 예술사이의 특별한 결합을 집중시켜 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 놀라운 세계는 살아있는 우주에 빛을 던지는 한편 궁극적으로 생명에 대한 존중을 통해 생명을 살리게 될 것"이라고말했다.
2등수상작은 마치 후기인상파의 점묘 회화로 고호의 그림을 재해석한 것처럼 보인다.
이밖에 출품자들은버섯,물고기비늘, 벌레,뿌리, 밴드 레드와인같은 생명체에 대한 끝없는 집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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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어만 교육시키는 것은 자식 죽이는것
조정래 "수학, 영어만 교육시키는 것은 자식 죽이는 것" | ||||||||||||||||||||||||||||||||||||||
G20 정상회의 기념 강연…"정경 권력 비리, 눈 부릅뜨며 감시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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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업이 투명 경영을 하도록 철저하게 세무조사를 하라. 정부는 돈 떼먹지 말고 국민을 위해 돈을 써라.”, “기업의 경제 범죄에 너무 무관심 했다. 무조건적으로 믿어줬다. 이것은 공무원만 직무유기를 한 것이 아니라 국민도 직무유기를 한 것이다.” 노(老)작가의 쩌렁쩌렁한 ‘쓴소리’는 거침이 없었다. 박정희 군사 정권부터 현재까지 지속된 “국민 배신”의 정치를 쏘아붙이기도 했고, 경제발전의 성과는 “재벌 덕분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정치·자본 권력의 ‘횡포’에 무관심한 국민을 두고 “직무유기”라는 경고장을 내보이기도 했다. 29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 폐막강연을 맡은 조정래 작가는 관 주최 행사에서도 ‘소신 발언’을 해, 200여 명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해 "88올림픽, 2002월드컵을 이은 국가적인 국제 행사이며, 잘 치러야 한다"고 강연 서두에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본-경제 권력’의 횡포에 제동을 걸고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대적 고민'을 나누는데 강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조정래 작가는 '시민들이 후원금을 통해 시민사회 단체를 지원하거나 직접집회에도참여하는 등 권력 감시에 나서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조정래 작가는 ‘정치권력’의 문제를 지적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부터 언급했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70년 초·중반에 국민을 향해 ‘지금은 분배의 시기가 아니라 축척의 시기’라고 당당히 말했다”면서 “그 말 속에는 ‘참고 기다리면 (국민에게)분배해 드릴 것’이라는 뜻이 포함돼 있었는데, 그 어떠한 정권도 ‘국민 여러분 오래 참으셨습니다. 지금부터는 분배의 시대입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오늘까지 왔다”고 지적했다. 조정래 작가는 “지금 60~70대는 (박정희의)그 말을 명백히 기억하고 있는데, (정권은)배신을 하면서 경제 발전을 해왔다”며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라고 꼬집었다.
조정래 작가는 “85년도에 우리는 ‘계속 노력하면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기 때문에, 서민이면서도 중산층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인데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는 우리 경제가 뭔가 병들어 있고 잘못돼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제 현실과 관련해 조 작가는 최근 신간 ‘허수아비춤’에 나온 것처럼 벌어지고 있는 최근의 기업 비리 수사를 언급했다. 그는 “제 소설에서 입증하듯이 최근 기업의 비리가 폭로되고 있다”며 “상상도 못할 만큼의 비자금을 만들고 불법 상속을 하는 꼴을 보면서 국민 다수가 얼마나 절망하고 있겠나”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최근 김황식 국무총리가 노인들의 지하철 무료 승차를 반대한 것을 염두해 둔 듯 “앞으로 지하철 공짜로 타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며 “70~80대 분들에게 한 달에 100만 원은 아니더라도 50만 원은 줘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옳소”라며 박수가 쏟아졌다. 이같은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해법으로 조 작가는 ‘허수아비춤’에서 밝힌 ‘시민단체 역할론’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국민들은 기업이 반사회적이고 비인간적인 작태들을 계속해도 ‘기업이 잘돼야 우리도 잘 된다’는 맹신, 환상, 공상을 터무니 없이 가지고 기업의 경제 범죄에 너무 무관심 했다. 무조건적으로 믿어줬다”며 “이것은 공무원만 직무유기를 한 것이 아니라 국민도 직무유기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정래 작가는 “‘법 단체가 안 되는데 어떻게 시민단체가 되나’고 묻는데, 시민의 힘이 국가를 만드는 힘”이라며 “국민이 눈을 부릅뜨며 감시하면 그렇지 않게 된다”며 시민단체에 후원금을 내는 등 적극적인 사회 감시와 참여를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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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부활 &518 광주 부활
http://www.kjmbc.co.kr/tv/index_02.asp?code=SPECIAL_PROGRAM&b_id=630&page=3&mode=view# http://www.kjmbc.co.kr/vplayer/vod_s.asp?num=630&fmode=f0 [문화/연예] 감동준 구자범 광주시립교향악단의 5.18특집 |
- 구자범이라는 지휘자가 한국인임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느꼈습니다 |
권종상 객원논설위원, 2010-10-22 오후 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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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클래식 음악을 지원하거나 키우는 것을 보면 뭔가 이율배반 같은 것을 느낍니다. 미국의 어지간한 중등교육기관 이상의 학교에 오케스트라 없는 곳이 없고, 심지어는 클래식 음악을 키우는 것을 하나의 국가적 지원사업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입니다. 팝 음악과 비교할 때 음반 구입 수준은 형편없는데,(가격까지도 저렴한데도) 클래식 음악을 스스로 연주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많다는 것 또한 이해 못할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금 스타성 있는 클래식 음악가들은 팝스타 이상의 대접을 받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고 널리 향유되는 클래식 음악은 모차르트입니다. 이것도 사실 헐리우드 영화 '아마데우스'가 이뤄낸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는 미국인들의 클래식 음반 구입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을 뿐 아니라, 그의 생일날이면 이곳에서도 모차르트의 생일임을 알리는 뉴스가 사방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아무튼, 시애틀에서 클래식 음악을 방송하는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KING FM (http://king.org) 인데, 이곳에서 특히 제가 좋아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From the Top 이라는 것으로, 원래는 NPR(전국공영방송)에서 제작하고 만드는, 일종의 장학생 발굴 프로그램입니다. (http://fromthetop.org)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실력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이들을 클래식 음악가로 양성하는 것이죠. 재밌는 건, 이 방송을 들을 때마다 한국 학생이 올라오지 않은 적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처음엔 "야, 정말 우리나라 학생들 많이 올라오는구나!" 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만, 요즘은 오히려 한인 학생이 소개되지 않으면 "아니, 이번주엔 우리나라 학생들이 없네, 어쩐 일인가?"라고 중얼거릴 정도가 됐습니다. 글쎄요, 그만큼 우리 민족은 음악에 소질이 있는 걸까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소개가 되는데도 프로그램이 의도하는 대로 전문 클래식 연주자나 지도자로 진출하는 한인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항상 거기에 대해서 뭔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광주 시립교향악단의 5.18 특집 음악회 연습 과정및 공연상황을 볼 수 있는 비디오를 감상하게 됐습니다. 링크는( http://www.kjmbc.co.kr/tv/index_02.asp?code=SPECIAL_PROGRAM&b_id=630&page=2&mode=view# 입니다. 동영상 자체 링크는 http://www.kjmbc.co.kr/vplayer/vod_s.asp?num=630&fmode=f0 ) 여기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평소에 클래식 음악을 즐겁게 즐겨듣던 제게 구자범이라는 이 지휘자와의 만남은 비록 영상을 통한 간접적인 것이긴 하지만 제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일단 그의 경력도 특이했습니다. 철학도로서의 독일 유학, 그러나 음악으로의 인생 전환과 독일 하노버 국립오페라단의 수석 상임지휘자라는 특별한 경력, 그러면서도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곳, 해방 광주가 있었던 바로 그곳"을 말하며, 음악으로서 역사에 진 빚을 갚겠다며 광주시향 제의를 받아들여 한국으로 귀국한 그의 생각... 그의 면면은 알게 되면 되는대로 충격이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음악회의 곡으로 선택된 구스타프 말러의 '부활'이 광주에서 말러가 의미했던 그 의도 그대로 부활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면서 저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구자범 지휘자는 공연 당시 그의 지휘동작 하나하나로, 그가 광주의 부활을, 이 땅 공동체의 부활을 소망함을 절절하게 보여주었고 그것은 그대로 제 가슴 속에 각인됐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았던 어떤 클래식 공연실황보다도 너무나 절절하게 감동적이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구자범이라는 지휘자가 한국인임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왜 내가 지금까지 이곳에서 그 많은 클래식 전공 학생들을 보아 왔으면서 그들 중 이름난 음악인으로 자란 사람이 별로 없는가를 바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철학의 부재.' 예, 그것은 바로 철학의 부재였던 것입니다. 음악을 명문대로 진학하기 위한 필요수단 정도로 인식하고, 이를 위해 음악 교육을 강요하는 한인 학부모들의 생각을 아이들이 그대로 가지고 자랄 경우, 우리에게서 구자범같은 위대한 (감히 저는 그를 위대하다 말하겠습니다) 음악가를 배출하기 힘들 듯 합니다. 아이들은 그저 실력있는 연주기계로 자랄 뿐, 정말 음악 안의 그 깊이와 음악가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긴 힘들 것입니다. 물론 구 씨는 철학을 전공하고 그것이 자신이 소화해 내는 음악 안에 녹아들어가기가 더 쉬울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바라보는 시각에 철학이 녹아들어가 있지 않은 이상, 또 세상을 이해하려는 어떤 노력이 없는 이상, 그 음악은 헛것이 되는 거지요. 물론 음악은 인간의 희노애락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그러나 메시지가 담긴 음악과 그렇지 않은 음악은 그것을 바라볼 때의 태도가 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려면, 오히려 아무런 생각 없이 음악을 '과제'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한국에서의 음악 교육, 그리고 심지어는 미국내 한인 사회에서의 음악 교육 인식은 연주 엘리트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지는 몰라도, 그것이 지속되면 결국 음악을 '음'으로만 이해하지, 그 정신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구자범이라는 이 음악가를 만나게 된 것이 참으로 기쁩니다. 그리고 그런 음악가가 내 동시대에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이 음악과 역사에 대해 인식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 하는 그의 모습을 영상으로나마 훔쳐볼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기쁩니다. 언젠가 한국에 가면 꼭 광주에 가서 그가 지휘하는 모습을 눈으로만 보지 않고 호흡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혼'이 담긴 음악을 연출해 낼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지휘자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 참 뿌듯합니다. 시애틀에서... | ||
![]() <저작권자 ⓒ 인터넷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2010-10-22 오후 10:06:07 © kookminnews.com 권종상 객원논설위원의 다른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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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 ※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 : 중성지방
"한국인에게 유난히 높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만큼 위험하다"
○ 밥은 탄수화물 덩어리다. 밥이 입과 식도, 위를 지나 소장에서 포도당 형태로
흡수돼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 포도당은 우리 몸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다.
○ 특히 신경계를 관장하는 중요한 기관인 뇌는 오직 포도당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혈액속에서 산소를 실어 나르는 적혈구도 마찬가지다. 혈액속 포도당은 말초조직
으로 보내져 몸을 움직이고 숨을 쉬는 등 몸의 활동에 쓰인다.
○ 혈액속의 포도당을 다 쓰지 못하고 남은 경우가 있다. 그러면 몸은 나중에 꺼내
쓰기 위해 일종의 '단기적금'을 들어 둔다. '인슐린'이란 호로몬이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꿔 간이나 근육 속에 저장한다. 하지만 간과 근육에 저장할 수
있는 글리코겐의 양은 300~400g밖에 안된다. 저장하고도 남은 포도당은 버리지
않고 몸안의 지방세포 속으로 들어가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된다.
○ 이때문에 지방을 먹지 않아도 밥과 탄수화물이 많이 먹으면 '뱃살'이 늘어난다.
이 중성지방은 혈액속으로 쉽게 녹아나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인다.
○ 지글지글 구운 삽겹살, 지방은 가장 많은 에너지를 내는 원료다(1g당 9kcal)
육류속 지방은 몸 안에 들어와 일부는 에너지로 사용되지만, 나머지는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된다. 사람 몸의 비축에너지의 75~80%가 중성지방이다.
○이는 오래 굶을 때 등 비상사태 때 에너지원으로 쓰는 일종의 '장기적금'이다.
삽겹살의 지방은 위와 십이지장 등 을 거치면서 분해돼 소장에서 '지방산'형태로
흡수된다. 흡수된 지방산은 혈액속에서 3개씩 합쳐져 '중성지방'(triglyceride)
으로 바뀐다.
○ 이중 일부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남은 것들은 간으로 보내지거나 지방조직에
저장된다. 지방중에서 육류에 많은 포화지방은 견과류 등에 불포화 지방보다
중성지방으로 쉽게 바뀐다.
○ 간으로 보내진 지방은 물에 녹지 않아 물이주성분이 혈액속에 혼자 존재할 수
없기 때문 단백질로 '코팅'되며, 단백질은 혈액 속에서 지방을 옮기는 '배'의 역할을 함
가장 적은 배가 'HDL(고밀도 지단백)', 그 다음이 'LDL(저밀도 지단백)',
그리고 가장 큰배가 VLDL(초저밀도 지단백)'이다.
'콜레스테롤'은 HDL과 LDL속에 주로 있고 중성지방는 대부분 가장 큰 배인 VLDL
속에 들어 있다.
○ 삽겹살과 단짝친구인 소주는 알코올 분해효소에 의해 일부는 분해돼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일부는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혈액속에 들어간다.
간에서 중성지방이 너무 만들어 지면 혈액속으로 지방을 운반할 배(지단백)이 없어
간에 그대로 쌓여 지방간이 된다. (조선일보, 2009년 5월 13일)
중성지방을 아시나요… '동맥경화' 유병룰 콜레스테롤의 2배
![]() |
장씨를 동맥경화로 몰고 간 주범은 의외로 콜레스테롤이 아닌 ‘중성지방’(中性脂肪) 이다. 중성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 지방으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을 많이 만들게 해 죽상 동맥경화증, 동맥경화, 당뇨 등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이와 같은 혈관 질환은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콜레스테롤 수치만 보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베일에 가려 있는 중성지방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환자 10명 중 8명 "중성지방 몰라요"
한 당뇨병 전문병원이 내원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중성지방’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중성지방의 실체를 아예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이렇듯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중성지방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조사결과는 많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심ㆍ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고지혈증의 형태 중 중성지방에 의한 것이 17%로 콜레스테롤(8.2%)에 의한 경우보다 유병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대한순환기학회는 “중성지방의 폐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혈압, 혈당, 복부비만, 콜레스테롤과 함께 중성지방을 ‘심장 5적’으로 규정하고 중성지방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성지방은 주로 고기, 생선, 기름 등의 음식을 통해 체내에 공급되는데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뇌를 제외하고 모든 기관의 중요한 ‘동력’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체내에 들어올 경우 주로 배에 있는 지방세포에 축적되며 양이 많아질수록 심ㆍ혈관에 부담을 주는 골치거리가 된다.
이러한 중성지방은 유독 서양인이나 다른 동양인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에게서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 서구인의 경우 중성지방의 평균치가 70㎎/㎗ 내외인 반면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치는 약 120㎎/㎗ 정도이다. 미국에서 발표한 대사증후군 판단 기준치가 150㎎/㎗인데 우리나라 성인의 3분의 1이 이미 이 수치를 넘고 있다.
연세대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는 “흔히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혈관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낮고 협압은 높아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는 대사증후군이 나타나기 쉽다” 며 “중성지방이 모여있는 뱃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2차적으로 몸에 좋지않은 콜레스테롤인 LDL의 악성을 강화한다” 며 “유전적으로 중성지방을 대사하기 힘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고 그다지 비만이 아닌 경우도 중성지방 수치를 잊지 말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만 관리하고 심하면 약물로 다스려야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은 크게 식생활 개선과 약물 요법으로 나뉜다. 전문의들은 “질병의 위험이 높지 않은 사람들은 일단 식생활 개선 요법을 해보고 반응이 없으면 약물 요법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당뇨나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게 좋다”고 진단한다.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 조절이다. 고기류의 기름이 많은 부위는 물론 식물성 식용유, 버터가 많이 들어간 케이크, 페스트리, 치즈, 머핀 등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요리방법도 중요한데 재료를 튀기거나 볶기보다 찌거나 삶는 게 중성지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다. 둘째는 절주다. 중성지방의 많은 부분이 과음에서 비롯된다. 특히 곁들여 먹는 삼겹살, 튀김류 등 안주가 만드는 뱃살은 중성지방의 대표적인 ‘저장고’이다.
김 교수는 “식사요법을 계속해도 중성지방이 높거나 당뇨와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약물 요법을 고려해야 하는데 스타틴제제, 나이아신, 오메가3지방산 등이 효과있는 약제로 꼽힌다” 며 “오메가3의 경우 각종 건강식품에 담겨 유통되지만 함량이 적어 올바른 치료를 위해선 꼭 의사로부터 처방전을 받은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위대한 밥상 - 중성지방제로 >>
♦ 중성지방
우리나라 성인의 10명중 무려 8명이 중성지방에 대해 모르고 있다. 우리 몸 안의 지방은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성지방은 LDL 즉, 나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돕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악당’에서 무시무시한 ‘악마’로 바꾼다고 비유하기도 한다. 따라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뇌졸중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특히, 당뇨병 환자라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당뇨병 환자의 75%가 사망하는 심근경색의 최대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중성지방이기 때문이다.
▷ 중서지방은 아무래도 외국에 비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덜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중성지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사이 우리나라는 중성지방 위험국으로 등극하고 말았다. 우리나라 성인 세 명 중 한 명꼴로 중성지방 수치가 1㎗당 150㎎ 이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심장협회(AHA)가 정한 '요주의' 대상에 속한다. 중성지방 수치가 1㎗당 150~200㎎인 사람들은 먼저 식생활 개선요법에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콜레스테롤 수치뿐 아니라 중성지방 수치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
중성지방은 혈중 지질에 속하며 초밀도지단백(VLDL), 저밀도지단백(LDL), 고밀도 지단백(HDL)은 혈장지단백입니다. 혈중지질에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생화학적 방법으로 분리됩니다. 혈중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혈중 유리형으로(단독으로) 운반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신체에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혈중에 녹아 아포단백(apo-protein)과 결합하여 지단백을 형성해야 운반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혈중지질은 체내에서 운반이 가능한 지단백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원칙적으로 여성은 남자보다 고밀도지단백(HDL) 농도가 높은데 이것은 가임기 여성에서 많이 생성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고밀도지단백(HDL)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고밀도지단백(HDL)은 체내 콜레스테롤의 양을 낮추는 역할이 있어 폐경기전 여성에서 심질환의 발생이 예방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중성지방의 농도는 정상적으로 약 50 ~ 250mg/dl의 범위이며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릅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고 뚱뚱해지면 그들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높은 중성지방 농도를 가집니다. 증가된 혈액 내 중성지방, 낮아진 고밀도지단백(HDL)은 종종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LDL)의 증가와 함께 일어나기도 합니다. 몇몇 임상연구에서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혈액 내 고농도의 중성지방 (고중성지방혈증)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증가된 중성지방은 죽상동맥경화증의 원인으로 직접적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비정상적인 요인과 동반되며 그것의 발생속도를 증가 시킵니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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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선동렬·박찬호, 누가 최고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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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이 공을 던지는 곳을 마운드라고 합니다. 언덕(마운드)이라는 표현을 쓴 데는 당연히 이유가 있습니다. 그라운드(운동장)의 다른 지역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야구규칙에서는 마운드 높이를 약 25.4㎝~33㎝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어른 손바닥으로 한 뼘 정도 높이입니다. 수치상으로는 "그 정도야∼"싶은데 실제로 마운드에 서보면 그 높이가 시쳇말로 '장난이 아니네~'입니다. 또 요즘은 직장야구나 동네야구를 하는 분이 많아서 아시겠지만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의 거리(약 18.44m)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반인들은 있는 힘껏 던져도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 선수들이 던지는 것처럼 직선(?)으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자신이 투수라고 가정해 보실까요. 자, 그라운드에서 툭 불거진 마운드에 서 있습니다. 잠실 또는 사직이나 문학구장의 만원 관중을 기준으로 할 때 6만여 개의 눈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관중들은 다른 야수들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2-1로 앞선 9회말 마지막 수비. 2사 주자 만루. 상대는 4번 타자. 볼카운트 2-3. 아마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마운드에 서 있기조차 힘들 것입니다. 투수출신인 김소식 대한야구협회 부회장은 "투수는 일부러라도 강한 자신감-어찌보면 오만하다 싶을 정도의-을 내보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야수들에게 믿음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투수가 기가 꺾이면 그 경기는 보나마나 입니다. 최동원과 선동렬에게는 야수들이 믿고 따를 수밖에 없는 그 어떤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타자쪽에서 보면 마운드에서의 위압감은 투구 자세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최동원의 투구 동작을 떠올려 보실까요. 그는 선동렬보다는 작은 체격이었지만 왼발을 높이 차올리고 길게 내딛는가 하면 글러브를 낀 왼손을 안정시킨 가운데 오른팔을 크게 휘두르는 투구 동작을 구사했습니다. 수탉이 싸움에 들어가기 전에 털을 곧추 세워 자신의 몸을 크게 보이려 하는 것을 연상해 보면 어떨까요. 이번에는 선동렬의 투구 동작을 되살려 보겠습니다. 그는 타고난 유연성을 활용해 윗몸을 최대한 포수 쪽으로 끌고 나와 공을 뿌렸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장 출신인 야구 해설가 김광철씨는 이와 같은 투구자세에 따라 공을 놓는 위치가 많게는 30㎝정도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포수쪽에서 본 선동렬의 그와 같은 투구 동작에서 '무등산 폭격기'라는 별명을 떠올렸습니다. 이상적인 투구 자세를 지닌 오버핸드 투수는 공을 놓는 순간 오른쪽 무릎에 그라운드의 흙이 닿을 정도가 돼야 하고 가슴의 앞부분이 왼쪽 무릎에 닿을 정도가 돼야 합니다. 그 정도로 윗몸을 끌고 나와야 타자를 압도하는 공을 뿌릴 수 있습니다. 최동원과 선동렬의 위압적인 투구 동작과 견줘 보면 박찬호의 투구 동작은 왠지 얌전해 보입니다. 이는 아마도 퀵 모션에 신경을 쓰다 보니 그리 된 것 같습니다. 견제 능력은 세 투수 모두 정상급 투수다운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자가 도루를 하게 되면 포수의 능력(어깨)을 거론하지만 투수 탓을 더 해야 옳은 일일 것입니다. 견제능력이 떨어지면 주자에게 긴 리드를 주게 되고 이는 도루성공으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90피트(약 27m)의 누간거리에서 뜀박질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리드를 많이 하느냐가 도루 성공의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왼손잡이라는 이점이 있긴 했지만 1970년∼80년대 아마추어와 프로에 걸쳐 이름을 날린 이선희는 주자견제에 일가견을 가진 투수였습니다. 그 앞에 선 주자, 특히 1루 주자는 베이스에 거의 붙어 있어야 했습니다. 제5의 내야수로서의 수비능력도 세 투수 모두 뛰어납니다. 특히 선동렬은 투구 후 자세가 워낙 낮았기 때문에 수비자세로의 전환이 그 어느 투수보다 빨랐습니다. 이제 마지막 항목인 연투능력입니다. 현대야구에서는 필요 없는 요소이긴 합니다. 따라서 참고삼아 연투에 관련된 일화 한 가지를 소개하면서 최동원, 선동렬, 박찬호의 투수삼국지를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1978년 6월 4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는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 준결승 연세대-동아대전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연세대 최동원과 동아대 임호균의 피나는 투수전 속에 연장 14회 0-0 일몰 일시정지경기가 됐고 이튿날인 5일 벌어진 계속경기 연장 18회 초가 돼서야 김봉연의 결승 솔로 홈런이 터져 연세대가 1-0으로 이겼습니다. 몇 시간의 휴식이 있었고 이어서 연세대-성균관대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물론 연세대의 선발투수는 또 최동원이었습니다. 연세대는 접전끝에 3-2로 이겨 우승 헹가래를 쳤습니다. 고인이 된 김동엽 당시 성균관대 감독은 마운드까지 걸어 나와 이틀 연속 던진 상대팀 에이스 최동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려했습니다. 김 감독다운 멋진 제스처였습니다. 이틀에 걸쳐 27이닝에 투구 수 375개 12안타 33탈삼진 2실점의, 요즘의 투수 운용 방식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투구내용이었습니다. 이 대회는 1회전에서 강호 한양대가 김성한이 호투한 동국대에 덜미를 잡히고, 고려대가 임호균이 호투한 동아대에 져 탈락하는 등 화제가 만발한 대회로 야구사에 남아 있습니다. '오리궁둥이' 김성한이 프로야구 원년 3할대 타율에 10승대 투수였다는 사실은 어지간한 야구팬은 다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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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어드레스
다른 방법으로는 cd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cd를 뒤집어 번쩍이는 부분을 거울처럼 이용하고 왼쪽눈이 cd중앙 홈에 위치되도록 하시면 됩니다.
만약 번쩍이는 부분에 눈이 보이게 된다면잘못된것으로 어드레스를 다시 체크 하시면 됩니다.
[출처] KC GOLF(케이씨골프 |작성자 인터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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