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충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nie`s Song  (0) 2011.09.21
No Matter What  (0) 2011.09.21
모짜르트-앙드레 류  (0) 2011.05.14
박정현-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0) 2011.05.09
위대한 탄생  (0) 2011.04.22

'행복충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 Matter What  (0) 2011.09.21
박정현.임재범- 사랑보다 깊은 상처  (0) 2011.05.24
박정현-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0) 2011.05.09
위대한 탄생  (0) 2011.04.22
Andre Rieu - Hava Nagila  (0) 2011.02.25
와인과 음악에 대한 이종구 박사님의 에세이입니다.

우리가 와인을 식당에서 주문하거나 구입할 때 라벨을 읽을 줄 알아야한다. 이 라벨에는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와인의 맛을 보지 않고도 그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라벨에는 생산국 마다 차이가 있으며 프랑스 내에서도 지방에 따라 다르며 보르도 와인이 가장 복잡하다. 특히 프랑스 와인은 프랑스어로 기재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img2.gif
우선 보르도 와인의 라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은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즉 원산지 통제명칭 이다. 프랑스의 각 와인 생산지역은 와인의 원산지와 포도종류를 확인해주고 제조방법을 감시하고 있으며 Appellation은 생산지의 이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Saint-Emillion 지역의 와인은 "Appellation Saint-Emillion Controlee"라는 A.O.C.가 붙게 된다. 프랑스의 고급 와인은 대부분 A.O.C. 이지만 반드시 품질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 수입되는 거의 모든 프랑스 와인은 A.O.C.이다. 그러나 프랑스가 생산하는 모든 와인의 약25%만이 A.O.C. 와인 이므로 한국 사람은 비교적 고가인 고급 와인을 마시고 있는 것이다.

는 와인의 양을 표시한다. 75d 즉 750cc가 정상적이다.

은 알코올의 함량을 표시한다. 이 함량은 보통 10~13.5% 이나 appellation과 와인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는 로뜨번호 또는 controlee의 번호를 의미한다.

는 포도주를 병에 담는 곳 즉 병 입지 또는 병 입자를 표시한다. 와인이 샤또에서 병입 되었으면 가장 고급이다. 그 다음으로는 "mis en bouteille a la propriete" 소유자에 의한 병입, 그리고 "mis en bouteille a la legion de production"은 지역에 의한 병입, "mis en bouteille dans nos caves"는 우리의 caves(쎌라 또는 저장고)에서 병입된 것을 의미한다. 이런 와인들은 와인상(negotiant)이 그 지역의 와인을 생산자로 부터 구입하여 병에 담은 것이다.

은 생산지와 생산국을 표시한다. 프랑스산 와인은 produit(생산물) de France로 표시한다.

은 와인을 생산한 샤또 또는 생산자를 표시하며 이것이 상품명이기도 하다. 샤또 와인은 고급품을 의미하며 샤또 와인이 아닌 경우에는 지역의 이름이나 상품명이 표시된다.

은 생산년도(Vintage)를 표시하며 와인은 100%가 그해에 수확한 포도로 생산한다.

는 그 지역의 등급을 표시한다. 여기에 표시된 Gran Vin은 위대한 와인이란 뜻이지만 반드시 위대하다고 믿을 수는 없다. 보르도지방의 모든 A.O.C 와인에는 Gran Vin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보르도 포도주 라벨에는 1855년 파리 박람회에서 받은 1~5등급대신 Cru Classe, Premier Cru, Grand Cru, Grand Cru Classe, Premier Grand Cru Classe 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1855년에 등급을 받지 않은 포도주도 많기 때문에 2003년에 Cru Bourgeois제도가 개편되면서 1등급으로 Cru Bourgeois Exceptionnel, 2등급으로 Cru Bourgeois Superieur, 3등급으로 Cru Bourgeois가 부르고뉴와 알사스지방은 또 다른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최상급이 그랑크뤼(Grand Cru), 그 다음이 1등급(Premier Grand)이다.

은 로고 또는 chateau의 그림을 표시한다.

은 그 병의 고유 번호 이다. 이것은 controlee의 번호와는 다르다.

와인라벨은 프랑스의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르도 와인 라벨을 읽을 수 있으면 나머지도 이해할 수 있으며, 국가별 차이도 있으나 프랑스 와인보다는 비교적으로 이해하기가 쉽다.

와인 애호가들은 라벨을 수집하기도 한다. 자기가 마신 와인의 라벨이나 코르크를 수집하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 특히 아주 맛있고 귀한 와인을 마실 기회가 있으면 라벨과 코르크를 수집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조국의 보배와 영웅이 된 음악인들

한국을 빛낸 바이올린의 여제(女帝) 정경화(Chung Kyung-Wha)

1970년과 8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한 정경화 선생과 동생 정명훈은 세계의 무대에서 한국을 컴퓨터와 자동차뿐만 아니라 음악의 명품 국가로 만들고 있다.


세계 최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정경화(1948- )

한국이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시절 1948년에 태어난 정경화 선생은 1970-1980년대에 핀커스 주커만(Zuckerman)과 이작 펄만(Perlman)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의 한사람이다. 정경화는 9살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으며 장학금을 받고 뉴욕의 줄리아드 음악원의 준비학교(Pre College)에 입학하여 전설적인 아르메니아출신 러시아인인 갈라미안(Galamian) 교수에게 사사 하였다. 1903년생인 갈라미안 교수는 이작 펄만과 주커만 등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를 양성한 교수이다. 그는 엄격하기로 유명했으며 미국에서 활동하는 김진교수와 연세대의 강동석 교수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 밑에서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어 바이올린을 포기한 제자들도 많다. 그리고 그는 여학생들이 바이올린을 적당히 공부하고는 결혼을 한다고 싫어했다.

영어를 거의 못하는 어린 정경화가 줄리아드에서 갈라미안 교수의 사사를 하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지만 그야말로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그 고난을 이겨내고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로 성공한 것이다. 그녀의 뒤에는 명동에서 냉면 장사를 하면서 정경화 정명훈 정명화 3남매를 세계적 음악가로 만들어 낸 자랑스러운 어머니 이원숙 여사가 있었기에 이것이 가능했다. 외국에서는 교육열이 강한 어머니를 유태인과 같다하여 쥬이시 마더라 부르는데 이원숙여사야 말로 한국 쥬이시 마더의 원조일 것이다. 2010년 동기 올림픽에서 압도적으로 우승하면서 우리의 자부심을 살려 준 김연아의 어머니도 그 중의 한사람이다.

유럽에 살던 유태인들은 1차 대전 전후에 빈곤과 히틀러의 학대를 피해 기회의 나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들의 부모는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자식들을 유명한 예술인, 은행가, 변호사, 의사로 만들었으며 그들은 상류 사회의 구성원이 되었지만 그의 후손들은 이제는 피눈물 나는 희생을 요구하는 연주자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

6.25사변 후 우리의 부모들도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갖은 고생을 다 하면서 자손들을 줄리아드, 하버드, 예일 등 일류대학에서 공부시키면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그리하여 미국에서는 쥬이시 마더 대신 코리안 마더라는 대명사가 생기고 있다.

정경화는 세계 최고로 알려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나가기를 원했지만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국과 북한 그리고 그의 배후 러시아와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된 상태에서 이것은 불가능 했으며 대신 19살인 1967년에 뉴욕에서 열리는 레벤트리트(Leventritt) 콩쿠르에 나가기로 결심 하였다. 그러나 갈라미안의 또 한명의 제자였던 주커만도 이 콩쿠르에 나가기로 되어 있었으며 주커만은 이스라엘 출신으로서 그의 뒤에는 당시 미국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면서 카네기홀 재단의 이사장까지 한 아이작 스턴(Isaac Stern)이 든든한 후견자로 있었다. 그는 펄만, 주커만, 요요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젊은 음악인의 후견자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갈라미안 교수는 정경화가 이 콩쿠르에 나가지 말도록 권유 했지만 이 콩쿠르에 나간 것이다.

아이작 스턴은 1960년에 도시개발로 사라질 운명에 처했던 카네기홀을 구명한 사람이며 카네기홀의 콘서트홀에는 그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가장 힘 있는 음악인이면서 이 콩쿠르의 심사 위원장이었다. 그러나 서울의 집을 팔아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사줄 정도로 교육열이 강했던 어머니와 그의 딸은 실력만 믿고 그야말로 호랑이 굴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던 것 같다.

예선을 거쳐 본선이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정경화와 주커만 사이에 1등을 결정하지 못하고 이 콩쿠르의 27년의 역사상 처음으로 다시 한 번 연주를 시키는 이변이 발생했다. 그러나 위원들은 또 다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이 두 사람에게 공동 1등상을 주는 사건이 발생 하였다. 이때 심사내용은 비밀로 붙여 있지만 주커만에게 아이작 스턴 같은 강력한 후견인이 없었다면 아마도 정경화가 단독 1위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때 미국의 타임즈는 이 심사결과를 보도하면서 약소국가 출신의 정경화가 공동1위의 자리를 지킨 것에 대해 칭찬하는 기사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한다고 연주자로서 성공 하는 것은 아니다. 콩쿠르의 우승은 연주자로서 하나의 자격증을 받는 것뿐이며 정상으로서의 행진은 그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정경화는 공동1위를 했지만 연주활동은 저조한 편이였다. 그러나 꾸준히 노력하면서 실력을 쌓아가는 연주자에게는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당시 미국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밀스타인(Milstein)이 백악관에서 갈라 콘서트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못나오게 되자 정경화가 대타로 나갔는데 좋은 평을 받았다. 그리고 1970년에는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LSO)가 앙드레 프레빈의 지휘로 1964년 레벤트리트에서 우승한 이작 펄만(Perlman)이 연주를 하기로 되었으나 그의 부인이 해산을 하게 되어 정경화가 대타로 나간 것이다. 이때 미국사람 보다도 코가 더 높은 영국의 LSO 단원들은 이 젊은 동양인 바이올리니스트를 아마추어 정도로 무시하는 분위기였다. 이때 정경화는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을 연주 하는 것으로 알고 갔지만 LSO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기로 하였으며 연습에서 정경화의 실력을 본 단원들은 태도를 바꾸고 성공적인 연주를 해냈다. 그리하여 펄만은 부인의 해산으로 애기를 얻어서 행복했고 정경화는 출세의 길에 올라서 행복했다.

그 후 정경화는 프레빈이 지휘하면서 LSO와 같이 차이코프스키와 시벨리우스 협주곡을 녹화 하였으며 베를린 필, 비엔나 필, 필라델피아와 뉴욕 필 등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하였다.

정경화는 유럽에서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시게티(Szigeti)를 만났는데 그가 제2의 스승이 되었다. 시게티는 1892년생의 헝가리 출신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최고의 연주자로 존경받는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는 정경화에게 문학책을 많이 읽고 갤러리도 많이 찾으면서 문학과 미술을 배우도록 지도 하였다. 즉 훌륭한 음악이 되려면 뛰어난 기교 뿐만 아니라 성숙한 예술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 같다. 후일에 정경화는 그림을 머릿속에 보면서 그 영상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면 더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다고 털어 놓았다.

정경화는 1970-1980년대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앙드레 프레빈),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게오르그 솔티), 버밍햄 심포니(사이먼 래틀), 베를린 필하모닉(줄리니),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샤를르 뒤트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과 협연을 하면서 많은 CD를 만들었다.

현재 미국의 아마존닷컴(Amazon.com)은 87개의 정경화 CD를 판매하고 있으며 194개의 음악을 MP3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경화는 6.25사변을 겪은 한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의 연주자가 되어 한국의 명예와 품위를 높이는데도 크게 이바지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정을 가지고 두 자녀의 어머니로서도 성공한 여성이다. 또한 그는 동생 정명훈씨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가 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정경화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세계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자 한국의 많은 음악도들이 자극을 받아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특히 일본의 젊은 여자 음악 학생들도 가까운 나라의 동양여자도 세계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어떤 기자들은 정경화 선생을 여신(女神)으로 표현하지만 여신은 아니더라도 여제(女帝)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2010년 기다렸던 정경화 선생의 화려한 컴백

2005년 서울에서 정경화 선생이 게르기예프의 지휘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표를 사두었다. 그러나 연주 날짜를 얼마 앞두고 정경화 선생이 왼쪽 검지(집게손가락)의 부상으로 연주가 취소되었으며 입장권을 환불해주었다. 그때 정경화 선생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게르기예프와 협연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것도 취소되었다. 그 후 정경화 선생은 계속 침묵을 지켰으며 많은 팬들은 이제 정경화 선생의 연주생활이 끝난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경화 선생은 2010년 5월 4일 예술의전당에서 유명지휘자로 변신한 최고의 피아니스트 아슈케나지(Ashkenazy)가 지휘하는 런던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5년 전에 취소되었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화려한 귀한을 알려주었다. 나는 이 공연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서 그녀가 20년 전에 전설적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Solti)경과 협연할 때와 모습이 많이 변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시작 후 몇 분간은 어딘가 어색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듯 했지만 곧 그는 자신감이 넘치는 열정적인 연주를 시작 하였으며 이제는 “이상무”라는 안도감을 느끼게 하였다.

그녀의 연주가 끝나자 우레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많은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면서 <브라보> <앙코르>를 외치기 시작 하였다. 여러 번의 커튼콜에도 불구하고 앙코르를 사양하였으나 드디어 3악장 전부를 연주하기 시작 했으며 그녀는 힘에 넘치는 연주를 다시 하면서 <나는 늙지 않았다. 나는 건재하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정경화는 수많은 CD를 만들었지만 DVD는 솔티가 지휘하는 시카고 심포니와 연주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하나뿐이다. 이것은 1970-1980년대에는 비엔나 필과 베를린 필을 제외하고는 DVD를 거의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곡이며 기술적으로도 가장 어려운 음악이다. 이 연주시간은 약 41분인데 멘델스존의 협주곡은 약 28분뿐이며 베토벤의 심포니 5번도 30분이다. 그는 앙코르곡까지 다 합하면 총 55분의 연주를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해냈다. 5년이란 공백 기간을 두고 이렇게 어렵고 힘든 브람스의 협주곡을 택한 것은 그가 5년 전 못한 것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한 것이다.

정경화 선생은 이미 60이 넘었지만 많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는 70을 훨씬 넘을 때까지 연주도 하고 녹음도 하였다. 미국과 영국출신의 예후디 메누힌은 1999년 그가 82세까지 연주를 하였으며 미국의 나탄 밀스타인은 83세에 스톡홀름에서 마지막 리사이틀을 하였다. (이종구 칼럼)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중권 “촌스럽게 21세기에  (0) 2011.07.29
Wine 라벨을 읽는 방법  (0) 2011.05.10
보이차 구별  (0) 2011.04.09
현미경으로 바라본 생명체의 아름다움!  (0) 2010.11.24
공정사회에서 이명박은 예외인가?  (0) 2010.09.09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singer/mission?id=508#48

http://sportspot.egloos.com/506236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행복충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정현.임재범- 사랑보다 깊은 상처  (0) 2011.05.24
모짜르트-앙드레 류  (0) 2011.05.14
위대한 탄생  (0) 2011.04.22
Andre Rieu - Hava Nagila  (0) 2011.02.25
옛친구 행진곡(Alte kameraden) /Carl Teike  (1) 2010.12.04

'행복충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짜르트-앙드레 류  (0) 2011.05.14
박정현-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0) 2011.05.09
Andre Rieu - Hava Nagila  (0) 2011.02.25
옛친구 행진곡(Alte kameraden) /Carl Teike  (1) 2010.12.04
젊은 인인들  (0) 2010.08.18

上,좌측에서 우측으로

下,좌측에서 우측으로 높은등급에서 낮은등급으로 배열함.

1,보이차 등급이 가장높은차 표면

2,이정도표면 예를 들자면 7532와 같음

3,7542와 비교를 할수있음

4,7572병면과 비교를 할수있음

5, 보이차 병면 8582와 비교를하면 적당함

6, 보이차 등급이 가장낯은 등급을 위주로 만듬

좌측에서 우측으로 찻잎크기 순서대로 배열함

上, 좌측에서 우측으로[1 등급부터 5 등급] 찻잎을 3 단계로 찻잎의 크기 순서대로 나누에 긴압을함.

줄자를 댄부분[6 등급부터 10등급] 찻잎을 3종류로 구분하여 긴압을함.

위에 보이차는 보이찻잎을 1 등급부터 10 등급의 보이찻잎을 등급별로 6종으로 구분했습니다.

정확한 자료는 아니고 나름대로 올린 자료이니 보이차등급 확인이 필요하시면 참고로 하시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