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꿈과 같은것Love Is Just A Dream (조수미)

꿈이었나 너를 떠나온 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기억조차 하기 힘든 지금
사랑이란 이미 끝났다오

그대와의 사랑의 추억은
차가운 옛날의 노래일 뿐

무성한 들녘의 외로움에
내 서늘한 옷깃을 여미네

사랑이란 끝없는 그리움
사랑이란 꿈과 같은 것

너무나도 사랑했던 널
후회해도 이젠 소용이 없네

또 다시 한번 그대 품에서
또 다시 한번 널

사랑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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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꿈같은 사랑

***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 가려 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걸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음악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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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잔 드시게/산사의 음악

***

* 마음을 다스리는 법 *


마음을 다스리는 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은
마음 그 안에 있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은
아주 쉽다


고요 그 자체로도

마음은 다스려지며


맑음 그 자체로도

마음은 다스려진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
그것은
어디에도 없다

단지 당신의 마음 안에 있느니
당신 마음 밖에
그 누구도 다스릴 수 없다

***(음악정원에서)

이성 유혹하려면 눈맞추고 웃어라"…과학적 입증 <英연구팀>

2008년 09월 09일 (화) 09:00 뉴시스

【서울=뉴시스】 자신의 호감을 표현할 수록, 사랑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BBC인터넷판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애버딘 대학의 벤 존스 심리학과 교수는 최근 남녀 23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한 결과, 호감 섞인 말이나 눈짓, 미소 등은 상대 이성으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들 실험 대상에게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 속 인물의 호감도를 평가하도록 했다. 사진 속의 인물은 시선을 똑바로 맞추거나 맞추지 않는 등 시선에 차이를 뒀으며, 표정 역시 웃는 모습과 무표정한 모습 등 다양하게 표현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자신에세 시선을 똑바로 맞춘 채 웃고 있는 얼굴에 훨씬 큰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존스 박사는 이 같은 연구는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과 소통을 시도하느라 시간 등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막으려는 '사회적 노력의 효용'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상대방의 신체적 매력에 대한 정보와 함께 그 사람이 얼마나 자신에게 끌리는 것처럼 보이는가에 대한 정보에 기반해 관계 형성 가능성을 타진하고 '사회적 노력'을 배분한다는 것이다.

호감의 표현이나 시선의 맞춤, 미소 등의 '단서'는 상대에게 자신이 '오를 수 있는 나무'임을 표현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유혹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

한편 이 같은 작용은 사람들이 비슷한 수준의 매력을 가진 사람과 짝지워지는 경향을 설명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그렇기 때문에 매력은 있지만 호감의 단서를 나타내지 않는 사람에게 구애하는 것은 쓸데없는 시간낭비"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나 자신의 매력도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연구팀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정진하기자 nssnate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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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 . . .

실패한 사업때문에 . . . .

실패한 시험때문에 . . .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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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chakra)란 무엇인가? 라자, 비크람, 만트라 등 요가의 종류는 수없이 많지만 일관된 목표는 단 하나다. 신체의 바른 조화와 정신적인 건강, 안정적인 감정 조절로 내 안의 에너지 흐름을 맑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 호흡은 물론 각종 아사나(동작)들은 기본적으로 이를 위해 만들어졌다. 요가에서는 몸 속에 흐르는 에너지가 세 개의 통로를 흐른다고 본다. 척추를 따라 흐르는 수슘나(susumna), 왼쪽 콧구멍에서 시작되는 이다(ida), 오른쪽 콧구멍에서 시작되는 핑갈라(pingala)가 그것. 이 세 개의 에너지 통로가 흐르다가 서로 만나게 되는 점이 바로 차크라이다. 차크라는 ‘바퀴’ ‘중심’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로 우리 몸 일곱 군데에 자리 잡고 있다고. 경전에 따라서는 차크라가 더 많이 있다고도 하지만 현재로서는 대체로 일곱 개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곱 개의 차크라를 각성시킬 수 있는 몸 앞 부분의 반사지점은 크세트람이라고 불린다. 제1 차크라와 제7 차크라는 반사지점이 없지만 제2 차크라의 경우에는 배꼽 5cm 아래 부위, 제3 차크라는 배꼽 5cm 위에 있으며 제4 차크라는 양가슴 사이 중앙 부위, 제5 차크라는 갑상선 근처에 있는 목 앞쪽 중앙(목젖 부위), 제 6차크라는 양눈썹 중앙에 해당한다.

교차점의 중심이 되는 것은 척추를 따라 미골부터 머리 끝까지 위치하고 있는 수슘나. 이 축을 중심으로 에너지가 밑에서 위로 흐르면서 차크라가 조화롭게 유지된다. 수슘나는 척추를 따라 미골부터 머리끝까지 위치하고 있고, 이 축에서 에너지는 밑에서 위로 흐르고 있으며, 차크라 안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유지한다. 따라서 수련을 할 때도 하체에서 상체,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단련을 하는 것이 정석이다.

차크라를 개발시킨다는 것은 인간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성질을 낮은 것에서 점점 높은 것으로 눈뜨게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요가 중에서 차크라 훈련이 주가 되는 것은 쿤달리니 요가. 쿤달리니는 마치 뱀이 똬리를 틀고 있듯 척추 말단에 숨겨져 있는 엄청난 힘을 뜻하는 것. 쿤달리니 요가의 수련 과정은 이 잠자고 있는 쿤달리니를 깨워서 일곱 개의 차크라를 순서대로 지나가게 하는 것이다. 쿤달리니가 각각의 차크라를 지나갈 때마다 새로운 힘을 갖게 되며 일곱 개 모두를 지나가게 되면 수련의 과정이 끝나고 해탈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담스러워하지는 말 것. 굳이 종교를 믿지 않아도 요가를 수련하는 이들이 많듯 쿤달리니 요가는 기본적으로 해탈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수련 과정에서 얻어지는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힘도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출처 :인도전통요가연구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 요가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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