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내재된 정신이
우주만유의 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이
씨가 되어
눈에 보이는 몸이 생기고
몸의 반영인 마음이 생겨나
우리가 살아간다.
정신이란
텅빈 가운데
암흑인 동시에
광명이다.
정신의 텅빈 바탕이 드러난 것이
공간이요 하늘이다.
정신의 암흑이라고 하는면이
발현되어 나타나 존재하는 것이
블랙홀(black hole)이고
정신의 광명이라고 하는 면이
발현되어 나타나 존재하는 것이
태양이다.
블랙홀은 만물을 끌여당겨
별들을 생성시키고
태양은 빛을 뿜어주어
별들을 운행하여
만물을 존재케 한다.
밤과 낮이 되풀이 되는 현상도
정신의 씨가 순차적으로
발현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정신은
암흑이라는 측면이 작용하여
회수하고
광명이라는 측면이 작용하여
방출하는 일을 되풀이하여
우주만유를 현성하는
씨다.
그래서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요
정신이 우주만유의 씨다.(펌-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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