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몽크

1. 이게 내 스윙이다 라고 할 만큼 어떤 식으로든 일관성 있는 스윙을 완성한다.

2. 자신의 스윙에 맞는 클럽스펙을 찾아낸다.

3. 몸에 맞는 클럽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내 몸은 시시각각 변한다.

4. 처음엔 중고로 시작해보자. 첫 선택이 잘못될 경우가 너무 많다. 중고로 쓰면 나중에 바꾸기도 쉽다.

5. 브랜드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스펙이 중요하다.

6. 선택은 개성있는 자기결정이지만 프로나 고수들의 의견에 귀기울이자.

7. 클럽보다 공으로 인한 결과의 편차가 크다. 사용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질 것.

8. 가장 중요한 클럽의 파트는 그립이다. 그립에 투자하는 건 말리지 않는다.

9. 헤드의 스펙차이는 브랜드별로 그다지 크지 않다. 자기하고 맞는 샤프트가 뭔지 찾아낸다.

10. 드라이버는 소모품이다. 너무 고가로 지르면 후회한다.

11. 용품은 신모델 교환주기가 빠르다. 1년전 제품과 신상품의 기능 차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가격차이는 더블 이상인 경우가 많다.

12. 싸다고 나쁜 게 아니고 자기하고 맞지 않으면 몇백짜리 혼마도 나쁜 클럽이다.

13. 브랜드에서 제시하는 스펙을 100프로 믿지 말것. 특히 드라이버. 실제 로프트와 강도와 스윙웨이트를 측정해볼 것.

14. 그립교환주기는 1년에서 2년이다. 스스로 그립을 갈아보도록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그립교환비용이 반으로 준다.

15. 용품 사용기를 제시하는 분의 핸디와 구력, 신체조건, 골프스타일도 살펴본다.

16. 자신의 스펙이 구하기 어려운 것이라면 이베이나 아마존, 야후재팬등의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17. 구력이 3년 이상 되고, 핸디가 15개 이하로 줄고, 그간 골프채를 두세번 교체해 봤다면 아마도 스스로 용품 전문가가 다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느낌을 초보자에게 강요하지는 말자. 이 때쯤 되면 어느정도 고가품을 지를만도 하다.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다면 엑스스티프를 쓰는 사람이 레이디플렉스의 채를 휘둘러도 큰 에러가 없습니다.
좋은 스윙-적절한 체중이동, 부드럽고 일관성 있는 템포와 리듬, 타이밍, 강한 임팩과 정확한 릴리즈 포인트, 긴 팔로스로우 등에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하시면 가지고 계신 클럽이 어떤 것이든 명품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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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사랑

월탄 박 종 화

천 년에 한 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 때까지

너를 사랑 하고 싶다

천 년에 한 번 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에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 하고 싶다

학은 천 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행복하다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이고

땅에 소중한 건 꽃이고

나에게 소중한 건

바로 너 란다

내가 한강에 백원을 빠트렸을 때

그것 찾을 때까지 우리 사랑하자

예전엔 못이룬 사랑

지금은 편한 사랑

나중에 편안한 사랑

바로 너란다

장미꽃은 사랑

안개꽃은 죽음을 뜻하는데

나는 너에게

안개꽃에 장미를 꽃아 주고싶다

왜냐면

난 너를 죽도록 사랑 하니까

영혼이 맑은 그대

일생을 통해 만난

이 세상 다 변해도

사랑해요

영원히

햇살이 눈부신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고 싶다

너의 흐린 날에 주기 위해서

사랑한단 말이다

사랑한단 말이다

사랑한단 말이다


동영상보기http://www.ajou.ac.kr/upload/movie/2004_01_04.wmv
서양미술은 왜 사실적인 표현을 고도로 발달시키게 되었나?

서양미술의 사실주의 전통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어느 고대 문명도 그리스 미술과 같은 고도의 사실주의를 발달시킨 적이 없어 그리스의 현상은 매우 예외적인 현상이라 하겠다. 하지만, 오늘날 서양의 시각문화전통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 그리스의 사실주의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시뮬레이션’이라는 말은 어쩌면 그리스에 기초한 서양의 시각문화전통의 핵심을 드러내 보이는 말이다. 고대 그리스 미술에 기초해 사실주의가 발달한 원인을 다음 두 가지 현상에서 찾아본다.

1) 신위의 인간 :고대 미술에서 조각은 무엇보다 신의 형상을 표현한 것이었다. 그리스의 경우 다른 문명과 달리 신과 인간이 거의 동격이다. 신이란 죽지 않는다는 점과 인간보다 약간 나은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인간과 구분될 뿐이지 인간과 흡사한 욕망과 한계를 가진 존재들이었다. 그러므로 조각가들이 신을 빚는다고 할 때 그것은 이상화된 인간을 빚는 것에 다름 아니었다. 또 그리스의 종교는 도덕적 측면에서 취약했다.

착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 악한 사람은 지옥에 간다는 관념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스 사회에서 도덕은 오히려 정치가 담당했고(민주주의 제도에서 보듯), 종교는 통합의 기능에 우선권을 두었다. 이런 환경에서“인간은 만물의 척도”가 될 수 있었고, 인간의 시각으로 세계를 재현하는 것이 당연시됐다.

2) 투철한 현세주의 : 그리스인들은 불멸의 삶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죽어 망령이 된 아킬레우스를 오디세우스가 만났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죽어 지하세계의 왕이 되는 것보다 살아서 가장 가난한 자의 노예가 되는 게 낫다." 그리스인들은 이처럼 현실을 사랑했고, 현실을 직시했다. 올림픽 게임처럼 인간의 능력과 한계를 시험해 보고 그 충실한 생명감의 정점에서 삶의 의미를 찾았다. 그러므로 현실을 움직이는 실증적이고 실제적인 힘과 원리가 중요하게 여겨졌고, 이런 태도가 미술에 반영될 때 사실주의로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 자연에 대한 객관적인 관찰과 그것의 사실적인 표현이 중요시된 것이다. 이렇게 표현된 미술품은 자연과 똑같아서 자연과 현실에 대한 우리의 욕망과 동일한 욕망을 자극하는 실제적인 대상이 된다. 소피스트가 흥한 데서 알 수 있듯 표현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의 발달 또한 사실주의 미술의 발달에 큰 힘이 됐다.

‘앞쪽형 인간’이 성공한다
기사입력 2008-09-17 03:17 |최종수정2008-09-17 09:09




[동아일보]

TV 끄고 책-신문 읽으면 앞쪽뇌 발달… 정보 종합능력 앞서

■ 나덕렬 삼성서울병원 교수 이론 화제

주변 환경에 수동적인 ‘뒤쪽형 인간’과 대비

충동조절 잘해… “많이 걷고 대화하면 효과”

한때 직장인 사이에 일찍 일어나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아침형 인간’을 따라하는 유행이 불었으나 최근에는 ‘앞쪽형 인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덕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출간한 ‘앞쪽형 인간’이 인터넷 서점의 자연과학 부문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나 교수는 이 책에서 “현대인들이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충동이나 욕구에 좌우되는 삶을 사는 것은 앞쪽 뇌를 점점 쓰지 않기 때문”이라며 “적극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앞쪽 뇌의 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뇌에는 앞쪽과 뒤쪽이 있는데 뒤쪽 뇌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당하는 곳으로 충동과 욕구를 느낀다. 감각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한다. 반면 앞쪽 뇌는 뒤쪽 뇌에 저장된 정보를 종합 편집한다. 행동을 결정하고 충동이나 욕구를 조절하는 고차원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나 교수는 뒤쪽형 인간은 △남의 이목이 두려워서 남의 의견대로 따르거나 △자기 의견 없이 대세를 좇고 △문제 해결이나 결정을 할 때 자신이 곰곰이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답을 구하는 유형으로 흔히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뒤쪽형 인간은 주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만 익숙해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이동우 상계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사람은 바람직한 것을 취사선택하거나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한 것부터 처리해야 하는데 현대인은 이런 기능을 상실했다”면서 “인터넷에 각종 정보가 넘쳐나 받아들이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생의 성패는 앞쪽 뇌의 역할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앞쪽형 인간은 △자신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고 △틀을 깨는 창조적인 사고를 하며 △모니터링 능력이 있어 외부자극보다 내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만의 색깔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아는 유형이라고 나 교수는 설명한다.

앞쪽형 인간이 되려면 TV나 자동차가 없는 시절을 떠올리면 좋다. 평소 신문이나 책을 많이 읽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앞쪽 뇌를 자극시킨다는 것.

나 교수는 “주 3번 정도 걸어서 출퇴근을 하고 밤에는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TV 대신 가족과 대화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며 “많이 걷고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은 앞쪽형 인간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나 교수는 “앞쪽 뇌가 손상되면 삶이나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메마르게 된다”면서 “반대로 앞쪽 뇌를 많이 활용하면 자신의 능력을 잘 파악해서 적절한 곳에 발휘하게 되므로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가 풍요로워진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안나 엘리너 루즈벨트"(Anna Eleanor Roosevelt)
"여성은 티백(tea bag)과 같아서 뜨거운 물에 집어넣기 전에는 그녀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다"...... !!!!!! -*-

-*- A woman is like a tea bag. You never know how strong she is until she gets into hot water. -*-
- Eleanor Roosevelt -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그리고 뉴딜정책, 제2차 세계 대전 때 연합군에 동참하여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 왕국, 그리고 일본 제국을 상대로 전쟁을 수행하여 승리한, 미국 최초의 4선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의 영부인(令夫人)....."안나 엘리너 루즈벨트"(Anna Eleanor Roosevelt, 1884년 10월11일 ~ 1962년 11월 7일) ........
"안나 엘리너 루즈벨트"와 미국의 32대 대통령이며 남편인 "프랭클린 델러노 루즈벨트

"엘리너 루즈벨트"는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델러노 루즈벨트" (Franklin Delano Roosevelt, 1882년 1월 30일 ~ 1945년 4월 12일)의 부인으로 "루즈벨트" 대통영의 성공은 부인의 내조에 힘입었다고 할만큼 현명한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1921년 남편이 한창 때인 39세의 나이에 (캄포벨로의 여름 별장에서 찬물에 빠져 하반신 불구 장애자가 되였다고 함)다리 를 못쓰게 되자, 용기를 잃지 않도록 정신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항상 낙관적인 사고방식과 밝은 표정으로 주변을 즐겁게 하였다고 합니다. 쇠 받침대를 만들어 다리에 붙이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불구자가 된 "루즈벨트"대통령이 농담삼아 "지금도 나를 사랑하오?" 하고 말하자....그러자 "엘레나"는 가볍게 웃으며.... "그동안 당신의 다리만 사랑한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열살때 고아가 된 그녀는 얼마나 힘들고 가난한 생활을 하였는지 돈을가리켜 "engraved paper" 라고 불렀다는군요.굳이 우리말로 하자면 "땀과 눈물로 조각이된 종이" 그러면서도 "루즈벨트" 여사는 죽는 순간까지 농담과 웃음을 잃지않고 살았다고 합니다.
"안나 엘리너 루즈벨트"(Anna Eleanor Roosevelt)

스무살에 결혼하여서, 6남매를 두었는데 한 아이가 자신의 눈앞에서 사망하였습니다.그때 "엘리너"는 자신을 위로하는 친구들에게 "내가 사랑할수 있는 아이들이 아직도 다섯명이나 있어".... 하면서 오히려 친구들을 위로하였다고 합니다.미국의 제32대 대통령(재임 1933년 ∼1945년). "루즈벨트"와 2차 대전,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운명, 그 또한 결코 부정 할수만은 없는 사실 관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 합니다... "엘레나 루즈벨트"....... 흑인을 진정으로 사랑한 백인이라는 칭호를 받은 그녀....... 20 세기의 "퍼스트 레이디" 한 나라의 영부인(令夫人) 이기에 앞서, 존경받는 여성중에 한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Today is a gift. 오늘은 선물입니다 ~!Many people will walk in and out of your life,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But only true friends will leave footprints in your heart.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 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To handle yourself, use your head,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To handle others, use your heart.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Anger is only one letter short of danger. 노여움(anger)이란 위험(D-anger)에서 한 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If someone betrays you once, it is his fault,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If he betrays you twice, it is your fault. 그가 또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땐 당신의 과실입니다. Great minds discuss ideas; 커다란 마음으로는 이상에 대해 토론하고, Average minds discuss events; 중간의 마음으로는 사건에 대해 토론하며, Small minds discuss people; 작은 마음으로는 사람에 대해 토론합니다. He, who loses money, loses much;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He, who loses a friends, loses much more; 친구를 잃은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He, who lose faith, loses all.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Beautiful young people are accidents of nature,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 현상이지만, But beautiful old people are works of art.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 작품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어제는 역사이고, Tomorrow is mystery.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Today is a gift. 오늘은 선물입니다["안나 엘리너 루즈벨트"(Anna Eleanor Roosevelt)]
[daum사이트에서 발췌]

My Homeland-Isla Grant

Wish I was on a mountain high
Watching the eagle as she flies
Wish I could sit and dream awhile
And spend some time in my homeland

산위에 높이 있고 싶었네
날아가는 독수리를 바라보면서
잠깐 앉아 꿈이라도 꾸어
잠시나마 조국에 머무르고 싶네

So many places I can't recall
There's been so many I've seen them all
But through the years I've come to know
My heart belongs in my homeland

그 많은곳 다 기억할 수 없어도 나는
수많은 곳 모두 다 둘러 보았지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난후 난 알게 되었네
내 마음은 조국에 있다는 것을

I've seen the bright lights the neon signs
Spent loving nights sipping ruby red wine
Made a thousand friends along the way
But now I long to be in my homeland

네온사인의 화려한 불꽃들 난 많이 보았고
심홍색 적포도주를 마시며 사랑스런 밤들을 보내었다네
살아가면서 수많은 친구를 사귀었지만
난 지금은 내조국에 가고 싶네

Wish I was on a mountain high
Watching the eagle as she flies
Wish I could sit and dream awhile
And spend some time in my homeland

산위에 높이 있고 싶었네
날아가는 독수리를 바라보면서
잠깐 앉아 꿈이라도 꾸어
잠시나마 조국에 머무르고 싶네 (샹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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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살 많고 살짝 부은 듯 살찐 사람! 다이어트 스트레칭!!"

놀랍고 놀라운 결론. 결국 다이어트의 성패는 ‘잠자기’에 달려 있다.

자기 3~4시간 전에 먹은 건 낮동안에 아무리 굶었어도 살로 가고, 많이 먹고 낮잠 자는 사람은 젖살 빼기 힘들다. 낮에 아무리 힘든 운동을 해도 잠자기 전 많은 칼로리를 내 몸에 안고 있고 신진대사가 안 되면 다 소용없는 일.

이젠 날려버리자. 하루 종일 내 몸 안에 쌓인 쓸데없는 칼로리들.

스트레칭을 하면 살이 빠지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효과가 어떻게 잠을 자는 동안에도 계속되는 걸까? 그 비밀은 잠도 일종의 운동이라는 것.

잠을 자면서도 몸은 계속 산소를 마셔 에너지를 발생시키므로 잠도 엄연한 운동의 하나이다. 여기에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을 덥게 만들면 지방의 연소가 더욱 활발해져 완벽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 배에 힘주기 스트레칭

배의 힘을 이용해 머리를 들어올리는 운동으로 납작배 만들기에 특효. 처음에는 머리만 들다가 익숙해지면 상반신까지 들어올리면 효과가 두 배!
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세운 채 편안히 눕는다. 양손은 배 위에 가볍게 올려둔다.
② 발끝을 본다는 기분으로 머리를 든다. 머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8~10회 반복. 익숙해지면 상체까지 들어올린다.


2 야옹이 스트레칭

마치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몸을 늘이는 스트레칭. 등을 시원하게 쭉 펴는 동작으로 등의 군살과 어깨의 통증을 없애준다.
① 무릎을 꿇고 앉아 다리를 벌린다. 손은 다리보다 약간 넓게 벌려 무릎 앞에 둔다.
② 가능한 한 최대로 가슴을 바닥에 붙이겠다는 생각으로 손을 앞으로 쭉 늘인다. 등 가운데를 누가 손으로 눌러준다는 기분으로 스트레칭.


3 엉덩이 들기 스트레칭


방법은 진짜 간단하지만 엉덩이와 뱃살을 함께 뺄 수 있는 효과 만점 스트레칭. 엉덩이를 들고 3초 간 정지하고 있는 것이 포인트.

① 하늘을 향해 똑바로 누워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가볍게 무릎을 세운다. 손은 몸 옆에 자연스럽게 붙인다.
② 단숨에 엉덩이를 들어올려 3초 간 정지. 그 다음 힘을 빼고 엉덩이를 바닥에 붙인다. 3~5회 반복.


4 전신 大자 스트레칭


자신의 몸으로 大자를 만든다는 기분으로! 몸의 근육을 자극해 활력을 주고, 피로와 긴장이 기분 좋게 풀린다.

① 위를 보고 똑바로 눕는다. 양팔과 다리의 힘을 모두 빼고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② 양손, 양다리를 大자로 쭉 펴는데, 이때 손끝과 발끝까지 쭉 편다. 이 상태에서 3초 간 정지. 그리고 단번에 몸의 힘을 쭉 뺀다. 3~5회 반복.




5 뒹굴뒹굴 스트레칭


온몸을 뒹굴뒹굴 굴리는 동작으로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온몸의 근육을 릴랙스해주어 숙면효과도 만점.

다리가 벌어지지 않게 딱 붙이고, 무릎을 약간 세우고 몸을 굴리는 것이 포인트.


① 다리를 붙이고 똑바로 눕는다. 쭉 뻗었던 다리를 몸 쪽으로 당기듯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가슴 위에 올려놓는다.
② 1번 자세 그대로 옆을 본다는 기분으로 몸을 틀어 왼쪽으로 돈다.
③ 2번 자세에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돈다. 번갈아 3~4회 반복한다.
④ 똑바로 누운 자세로 전신을 한껏 쭈욱~ 펴고 3초 간 정지. 그 다음 단숨에 힘을 뺀다.

6 발목 흔들기 스트레칭


다리 부기를 쏙 빼주는 운동. 꼭 잠자기 전이 아니라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짬짬이 발목 흔들기 스트레칭을 하면 다리 부기가 빠져 날씬하고 예뻐진다.


① 똑바로 누워 발을 바깥쪽으로 한 번, 안쪽으로 한 번 돌린다. 5회 반복.
② 반대로 안쪽, 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을 역시 5회 반복. 이때 다리 전체를 움직이지 말고 발목만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
③ 앞에서 누가 발끝을 잡아당긴다는 기분으로 몸이 일자가 되도록 쭉 뻗는다.
④ 이번에는 발끝을 수직으로 세우는 기분으로, 3번 자세와 4번 자세를 번갈아 5회씩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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