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뿌라나야마는 요가의 심장과 같다. 만약 요가에 뿌라나야마가 없다면 요가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2. 정상적인 호흡의 속도는 1분에 15번이며, 매 24시간마다 21,600번이 된다. 그러나 그 숫자는 사람의 생활방식, 건강, 감정상태에 따라 다르다. 뿌라나야마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각 동작의 시간을 길게하여 노화의 과정을 천천히 하기 때문에 뿌라나야마를 수행하면 장수한다.


3. 노년이 되면 폐의 공기 세포가 수축되기 때문에 호흡의 기능이 떨어지고 적은 양의 산소

밖에 들이쉬지 못한다. 뿌라나야마는 그들 세포의 크기를 정상화시키고 적혈구가 온 몸

구석구석까지 순환되도록 도움을 주어 몸 전체에 생명력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그것을 수

행함으로서 심지어 노인들 조차도 노화과정을 둔화시킬 수 있다.


4. 인간의 몸은 dharma(지지, 유지, 지탱, 지속시킨다는 뜻의 어원이며 영혼을 지탱시키는

행동규범이며 인간이 발전해가도록 인도하는 덕목을 말한다)의 장場이며 또한 고난kuru의 장이다. 육체가 선을 위해 쓰는 것이라면 정의의 장이 되는 것이고 악을 위해 쓰면 고난

의 장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체는 장이며 자아는 그것을 인식하는 대상ksetrajna이 다. 뿌라나야마가 그 둘을 잇는 끈이다.

5. 뿌라나야마에서의 호흡은 언제나 코를 통해서 해야하며 그렇지 않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

다.(sitialt pranayama와 sitakari pranayama이다.)


Pranayama

6. 알파벳을 습득하고 나면, 언어를 터득할 수 있게 된다. 뿌라나야마는 영적지식, 자아에 대한 지식(Atma Jnana)의 뿌리이다.


7. 뿌라나야마의 습득은 아사나를 모두 터득한 뒤에 행해지는 다음 단계이다. 그리고 지름길은 없다.


8. 아사나는 폐 섬유 조직에 탄력성을 주어 뿌라나야마를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한다.


9. 몸에 있는 신경의 전체 길이는 약 6000마일이다. 신경의 기능은 대단히 미묘하고 섬세한 것이어서 최대의 주의력과 관심을 쏟아야만 깨끗하고 맑은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 각각의 아사나를 여러 변형형태로 오래 지속시키면서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신경기관을 깨끗

하고 맑게 할 수 있으며 그리하여 뿌라나야마를 하는 동안 에너지의 흐름이 방해받지 않

게 도와준다.


10. 나쁜 자세로 잘못 수행하면 호흡이 얕고 그 지속력도 낮다....다음에 계속


9번의 6,000마일은 신경말초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그러므로 호흡은 신경말초부터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이된다. 현대의학에서 암부위를 관찰해보니 산소의 공급이 잘 안되는 부위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10번은 자세를 허리를 세우고 턱은 당기는 정상적인 호흡자세를 말한다. 특히 초보자들은 이렇게해서 하이웨이를 열어놓지 않으면 챠크라가 열리지 않는다. 그대여 허리를 펴라 그리고 온 몸에 힘을 빼라, 뿌라나가 그대를 점령할 때 까지 말이다.


그리고 2번과 4번은 야마와 니야마가 기본이 되는 삶을 말한다. 배터지게 고기먹고 질펀하게 술먹으면 괴짜는 될지언정 신선의 길은 멀다.


11. 육체를 무시하거나 지나치게 소중히 여기면 육체는 그 동맹자를 배신한다. 아사나로

육체를 단련하고 뿌라나야마로 정신을 연마하라. 이것이 자아실현으로 가는 확실한 길이

며 쾌락과 고통의 분열에서 해방되는 길이다.


12. 육체를 지탱시키는 데 음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듯이, 생명력(Prana)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폐에 적당한 공기를 주입시켜야 한다.


13. 뿌라나야마를 시도하기 전에 늑간 근육을 정확히 움직이는 방법을 배워라. 또한 관련 아사나를 연습하여 골반과 흉부 횡경막을 움직이는 법도 익혀라.


14. 뿌라나야마를 시작하기 앞서 방광과 장을 비워라. 변비에 걸린 사람은 뿌라나야마를 수

행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장은 방광이 손상되는 것과는 다른 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15. 호랑이나 사자, 코끼리를 훈련시키는 조련사들은 그 동물의 습관과 기분도 익히 알고 있으며 천천히 점진적으로 그들이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게 유도한다. 조련사는 동물이 그

에게 등을 돌리거나 부상을 입히지 않는 한 친절하고 사려깊게 동물들을 대한다. 그러나

적절히 사용되지 않으면 도구나 사용자 둘 다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자신의 호흡을 주의

깊게 연구하고 한 단계 씩 전진해 가라. 뿌라나야마를 수행하면서 너무 강압적으로 하면

스스로를 해칠 수도 있다.


16. 매일 정해진 시간에 똑같은 자세로 수련하라. 때때로 동일한 일련의 뿌라나야마가 불편

함을 느낄 때도 있다. 그러면 재빨리 몸과 마음에 더 유익한 호흡패턴으로 바꿔서 신경 과 뇌를 부드럽게 해주어라. 다시 활기를 찾고 원기를 회복할 것이다. 뿌라나야마는 그저 눈감고도 할 수 있는 판에 박힌 일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17. 호흡을 분석하고 구성함에 있어서 철저히 이해하고 명확하게, 지혜롭게 하여라.


* 장소

18. 외따로 떨어진, 깨끗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 벌레가 없는 장소를 선택하여 조용한 시간에 수련한다.


19. 소음이 있으면 불안정해지고 마음이 산만해지며 분노를 일으킨다. 그때에는 뿌라나야마

를 하지 마라.


* 청결함

20. 사람은 더러운 몸과 마음으로 신전에 들어가지 않는 법이다. 자기 자신의 몸이라는 신전에 들어가기 앞서 요기는 청결함의 규칙을 지켜야 한다.


시간

21. 요가 경전에는 매일 이른 아침, 정오, 저녁, 자정 이렇게 하루 4번 동안 뿌라나야마의

80개 주기를 모두 수행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몇 사람이나 하고 있을까?

그렇지만 요가의 완성자들은 말한다. 하루에 최소 15분은 기본이며 헌신적인 Sadhaka라

면 이 정도로는 충분치 않을 것이다.(뿌라나야마의 한 주기는 들이쉬기, 내적 정지, 내쉬

기, 외적정지의 단계로 구성된다)


22. 수행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 더 좋기로는 해 뜨기 전이다. 이때는 산업공해

오염이 낮고, 몸과 두뇌가 아직 깨끗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침시간에 맞출 수 없다면

공기가 서늘하고 기분 좋은 때인 해진 뒤에 뿌라나야마를 수련해도 좋다.(인도의 경우이

다. 우리는 여름에만 해당되는 일이다)




자세

23. 뿌라나야마는 마루바닥 위나 접은 담요 위에 앉아서 할 때 가장 잘 수행된다. 앉기의 기술에 관하여 연구하라!! 적당한 자세는 Siddhasana, Swastika, bhadrasana, virasana,

baddhakonasana, padmasana 이다. 그러나 등이 척추 기저부에서 목까지 똑바로 서 있고 바닥과 수직상태로 놓여 있다면 어떤 자세라도 좋다.(기본은 허리세우고 턱을 당겨 두

개의 턱을 만들라, 목과 어깨의 힘은 빼고 말이다)


24, 흙 항아리를 물 담는 용도로 사용하려면 먼저 화로에서 잘 구워야 하듯이 인간의 몸도

뿌라나야마의 광휘를 경험하려면 아사나의 불 속에서 잘 구워져야 한다. 이 둘의 상관관

계를 정확하게 이해하라! 그래서 아사나 후에 호흡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25. 육체는 tamasic이고 정신은 rajasic이며 자아는 sattvic이다. 육체적 지성을 아사나를 통하여 정신의 수준으로 발전시켜라. 그리고나서 몸과 정신을 뿌라나야마를 거쳐 자아의

수준으로 상승시켜 뿌라나가 몸 전체로 이동해가도록 한다. 그렇게 되면 몸은 민첩해지

고 정신은 침착하며 자아는 주의가 깊어진다.(이 대목은 꼭 몇 번이고 읽고 이해하라! 지

도자 는 필수 중에 필수이다!)


26. 인간의 몸은 숨이 뱀처럼 꿈뜰거리며 몸에 들어왔다, 나가는 구덩이와 같은 것이다.

Chitta는 뱀을 유혹하는 존재로 숨을 유인하여 그에 대한 통제를 장악한다.(Chitta는 완

전한 또는 총체적인 의미에서의 마음을 가리키며 3영역으로 구성된다. 1. 주의력 선택능

력, 거부능력을 갖는 마음(manas), 2. 사물간의 차이를 구별하는 결정능력의 상태, 이성

(buddhi), 3. 나를 만드는 자기(ahamkara)


척추

27. 인간에게 있어서 척추는 인도의 류트(vina)와 비교되는 것이다. 호리병 박꼴 부분은 소 리가 나오는 머리이며 돌출부는 들이쉬기와 내쉬기로 인한 소리의 진동을 통제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공명의 정도는 현이 어느 정도 팽팽한 가에 달려있다. 너무 느슨하면 소리 가 나지 않고 팽팽하면 진동이 없어지고 심하면 부러진다. 현의 긴장도는 필요한 정도의 공명과 강도, 높이에 맞춰진다.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척수에 있는 나디와 산경도 호흡이 주기적으로 조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배치되어야 한다.


28. 마치 벽돌로 벽을 쌓듯 척추골 하나씩 밑에서부터 맞추어라. 왼 쪽과 오른 쪽의 척수가

평행하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중앙 척주에 줄을 맞춰 각기 독립적으로 그리고 규칙적으

로 이동시킨다. 뿌라나야마에서는 척추의 전면이 뒤쪽보다 활동적이다.


늑골

29. 뒤쪽의 늑골은 안으로, 측면 늑골은 앞으로 그리고 전면 늑골은 위로 이동시키는 데 이

를 모두 함께 동시에 움직여라.


다리와 어깨

30. 팔은 수동상태로 둔다. 팔에 힘을 주거나 들어올리지도 말고 뒤로 빼지도 말라.

팔이 긴장되어 있으면 저리거나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또 익숙치 않은

자세를 새로 시작할 때 나타나는데 그 자세에 익숙해지면 곧 사라진다....

손톱

31. 손톱은 미리 깎아 두어 손가락을 이용하는 뿌라나야마를 할 때 예민한 코 피부에 상처

를 입히지 않도록 한다/할 수 있디면 메니큐어도 지우는 것이 좋다.


32. 뿌라나야마를 시작할 때에 침이 흐른다. 숨을 내쉰 뒤 또 들이쉬기 전에 삼킨다. 숨을

멈춘 상태에서 삼키지 않는다. 혀를 이빨이나 구개에 대고 누르거나 단단하게 하지 마라.

혀와 목구멍은 힘을 뺀 상태로 둔다/양치질은 치약을 쓰지 않고 한다. 그 향이 입에 남아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33. Pranama는 눈을 감고 하며 아사나는 눈을 뜨고 한다.

뿌라나야마는 집중이 잘 되지 않으면 안되므로 온몸이 이완되도록 되도록 아사나 후에 한다.


눈과 귀

34. 부드럽게 눈을 감고 안구에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속으로 심장 쪽을 내려다본다. 이러한 내적 관찰 또는 내적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


35. 만일 눈을 뜬 상태에서 하게 되면, 감각이 불타오르면서 흥분하게 되며 불안한 감정을

느끼고 마음이 산란해 진다.


36. 가끔씩 한 번 아주 짧게 눈을 떠 자신의 자세를 확인해 보고 치우침이 있으면 교정한다.


37. 내부의 귀를 예민하게 그러나 수동적으로 활동시켜라. 그것은 마음의 창문이다. 내부의 귀를 들이쉬기와 내쉬기의 진동에 맞추고 소리 없는 멈춤의 상태에도 적응시켜라.

* 스킨이나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역시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등도 빼놓는다.



피부

38. 피부는 흡수와 배출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을 한다. 피부는 체온을 일정상태로 유지시키는 자동 온도조절장치 같은 역할을 하면서 열을 흡수하고 방출한다. 또한 유기 및 유기 염기를 배출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39. 피부는 지각의 원천이다. 피부의 움직임이 내부의 인식과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상호소통 하도록 뿌라나야마의 수행 처음부터 끝까지 유의한다.


40. 몸체의 피부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상태로 유지시키고 두개골과 얼굴, 다리, 팔의 피부는 부드럽고 수동적인 상태로 둔다.


41. 처음에는 담이 나오지만 전차 진행되면서 없어진다.


* 뜨거운 목욕이나 땀에 흠벅 젖어서도 안된다. 몸의 흥분상태도 방해가 된다. 실내 온도가 20도가 가장적당하다.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안아야 하며 실내공기가 건조해서도 안된다.


* 34번부터 37번까지를 몇 번이고 읽어 음미하고 자기 것을 만들라. 자기 몸의 변화를 알아

채고 자기 몸과의 대화를 시작하는 첩경이다. 자기 몸의 통치자는 그대이며 그대는 왕이

로다.


42. 머리의 수용력과 관찰력을 예민하게 하라. 머리로 폐의 활동을 유인하라. 그러나 그 행

위에 마음을 쓰지 마라. 그렇게 되면 호흡의 과정을 지켜보는 일을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43. 뿌라나야마는 동체와 척추가 둔한 상태에서는 tamasic이며 뇌의 활동이 들어가면

rajasic이다. 몸체가 견실하고 두뇌가 수용적이며 자아가 주의 깊은 상태일 경우에만 뿌

라나야마 sattvic이 된다.


44. 기억력은 그것을 훈련상의 진전과 숙달에 사용하면 수련자의 친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수련자가 곰곰히 생각할 때나 과거의 경험을 반복할 때는 방해가 된다. 매 번의 수행에

서 새로운 빛을 보고자 노력하라.


45. 훈련과 욕망의 포기는 뿌라나야마의 두 날개이다. sadhaka가 지식의 보다 높은 영역으

로, 그리고 자아Atma의 실현으로 나아가게 해 줄 것이다.


46. Samavrtti 뿌라나야마(들이쉬기, 내쉬기, 멈추기를 똑같은 길이로 지속)를 습득하고 난

뒤에 visama vrtti(호흡의 세 과정을 모두 다른 비율, 길이로 수행한다.)를 시도한다....이

부분은 나중에 시간이 나는 한 옮겨 해석을 해보겠다.

47. 뿌라나야마 직후에 아사나를 행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아사나 후에 뿌라나야마를 하는데는 아무런 해가 없다. 그러나 아사나를 열심히 하고 난 뒤에는 뿌라나야마를 잘 수행할 수 없다. 그 둘은 각기 다른 때에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뿌라나야마는 아침 에 아사나는 저녁에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48. 몸과 마음이 민첩하지 못하고 우울할 때는 훈련을 하지 말아라. 정신적인 고민이나 근심을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몇 개의 동작들로 수행해라. 육체적 피로감을 이기려면 송장자세를 하라. 그런 다음 뿌라나야마를 다시 시작한다.


49. 머리가 지나치게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내적장치(antara Kumbhaka)를 수행하지 않는다.

갑작스런 혼란으로 상해를 입을 수 있다. 잠들기 전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의식을

깨워 놓기 때문이다. 그 대신 호흡의 정지나 명상적인 외적 정지(bahya Kumbhaka)는

제외한 뿌라나야마를 다시 시작한다.


50. 폐가 출혈이 되어 있을 때, 또는 서두르는 마음으로 뿌라나야마를 하지 않는다.


51. 뿌라나야마를 마친 뒤 곧 말하거나 걷지 말라. 송장자세로 잠시 휴식한 다음 다른 활동

을 시직한다.


52. 식사 직후나 배고픈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차나 우유 한잔이 도움된다. 식사와 뿌라나야마 사이에 네시간 내재 여섯 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훈련을 끝내고 30분 후에는 식사를 해도 좋다.


53. 잘못된 자세가 오래 가지 않게 주의한다. 훈련과 경험을 쌓아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으면 잘못된 자세는 빨리 고친다.


54. 어린 나이에 호흡의 정지를 시도하지 않는다. 최소한 16살이나 18살에 시작하라. 그렇지 않으면 얼굴이 조숙하게 늙게 된다.


55. 폐가 무겁고 긴장된 느낌이 들면 즉시 그날 하루 동안 뿌라나야마를 중단한다. 호흡소리가 거칠거나 고르지 못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56. 잘못된 연습을 계속하면 얼굴은 근육이 긴장되고 마음이 혼란해져 병이 생긴다. 불안감, 나른함, 짜증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57. 뿌라나야마는 수행자의 행동과 에너지를 완벽하게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58. 뿌라나야마를 적절히 수행하면 행복감과 깨달음, 마음의 평정이 충만하는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59. 올바른 훈련은 세속적 쾌락에 대한 갈망을 감소시켜 자아의 실현으로 인도하며 sadhaka가 감각의 지배에서 자유로워지게 한다.

여성을 위한 뿌라냐야마


60. 임신 기간 중에 여성은 모든 뿌라나야먀를 할 수 있으나 kapala-bhati, bhastrka,

visamavrtti pranayama, 길게 지속하는 antara kumbhaka, uddiyana와 함께하는 bahyak

kumbhaka는 제외하는 게 좋다. 그러나 다음의 pranayama-ujjayi viloma,

surya-bhedana, chandra bhedana, nadi-sodhana 는 매우 유익하다.


61. 출산 1개월 후부터 초심자라는 자세로 아사나와 뿌라나야마를 함께 시작하고 서서히 시간과 자세를 늘려나간다.


62. 월경기간 중의 뿌라나야마수행도 안전하다. 그러나 uddiyana는 피한다.


주의

63. 아사나와 뿌라나야마를 수행하여 몸에 열이났을 때는 그 날 하루 훈련을 쉰다. 몸과 머

리 발뒤꿈치, 발바닥에 기름을 바르고 문질러 흡수되게 한다. 잠시 뜨거운 목욕을 하고

약 15분 동안 송장자세를 한다. 그러면 몸이 시원해지면서 다음 날의 수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출처 :두진요가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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