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태고의 근본진리를 알 수 있는 문이고,
깨달음과 초월의 실습장이며
이 세계도 개체의 성장을 위한 도장이다.
따라서 육체의 억압이나 비난, 성의 억압이나 비난, 욕망이나 애고의 비난,
자연에 대한 비난과 원망 등은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장벽이 된다.
즉 선입견과 편견의 사념(思念)들이 장벽이다.
부분에 집착한 상대적 대립을 초월하여 보다 질 높은 의식으로 수용하여
전체 이상의 더 큰 차원으로 나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움과 신성(神性)을 깨치는 길이고,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요가적 길이다.
'나는 나를 아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다스리는 법 (1) | 2008.09.17 |
---|---|
"옴마니반매 훔” 주력 법 (0) | 2008.08.01 |
오르빈도의 종합요가(Integral yoga) (0) | 2008.06.17 |
라자요가(명상 &삼매) (0) | 2008.06.14 |
인맥 관리의 문제점 (14) | 2008.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