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태고의 근본진리를 알 수 있는 문이고,

깨달음과 초월의 실습장이며

이 세계도 개체의 성장을 위한 도장이다.

따라서 육체의 억압이나 비난, 성의 억압이나 비난, 욕망이나 애고의 비난,

자연에 대한 비난과 원망 등은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장벽이 된다.

즉 선입견과 편견의 사념(思念)들이 장벽이다.

부분에 집착한 상대적 대립을 초월하여 보다 질 높은 의식으로 수용하여

전체 이상의 더 큰 차원으로 나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움과 신성(神性)을 깨치는 길이고,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요가적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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