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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은 메꽃으로 치료한다.

메꽃은 남녀의 성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남자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불감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

메꽃잎은 나물로 먹고 꽃은 맑은 장국이나 식초로 무쳐 먹는다.
뿌리는 고구마와 비슷한데 삶거나 굽거나 튀겨서 먹는다.

약재로 쓸 때는 뿌리째 말린 후 한줌(10g)에 3홉의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의 양이 3분의 1로 졸면 식혀서 하루에 세 번 식 후에 복용한다.
보다 빠른 회복을 바란다면 녹즙을 매일 3회, 한 잔씩 같이
마시는 것이 좋다.


▣ 삼지구엽초를 달여 마시면 성감이 높아진다.

불면이나 초조감이 있으면 섹스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삼지구엽초를 말려서 하루 10~15g씩 500~60ℓ의 물로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3회로 나누어 마신다.

또 오갈피나무를 건조시킨 다음 근피를 소주에 담궈
오갈피주를 만들어 매일밤 조금씩 마신다.


▣ 당귀와 육계는 성욕을 높인다.

당귀라는 약물은 본래 보혈강장제인데 여성에게는
자궁의 수축, 근육작용을 높여주고 성욕을 조절해 주기도 한다.

당귀를 한 번에 8~12g씩 물에 담가 하루에 3번 마신다.
육계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면서 성신경을 자극시켜
흥분케 하고 상대방이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등
성적 자극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마늘은 성신경을 흥분시키고 정력을 강화시킨다.
마늘, 깨, 꿀을 함께 섞어서 장복하면 효과를 얻는다.
마늘, 검은깨는 성신경 흥분제로 불감증뿐만 아니라
정력 강화에도 좋다.


▣ 섹스에 흥취가 없을 때는 밤술을 마신다.

밤은 근육을 강하게 하거나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밤을 까서 좋은 술 2.5ℓ에 7일간 담가두고
한 잔씩 마시면 된다.

대추 인삼 달인 물은 긴장을 풀고 집중력을 높인다.
섹스할 때는 집중해야 성감이 높아진다.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고 정신을안정시키므로
집중력을 길러준다. 대추를 1회 20g씩, 1시간 끓여서
하루 3회 공복에 마신다. 단 당뇨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인삼이 체질적으로 잘 맞는 사람은 인삼을 1회에 10~12g씩
달여서 하루 3회 공복에 마시면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여기에 대추를 가미하는 것도 효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
탱자 열매를 1회에 20g씩 달여서 하루 3회 마시는 것도 효과 있다.


▣ 정력 강화 식품 10가지

♡ 참깨
예로부터 참깨는 오장을 보호하고 기력을 돕는
음식으로널리 알려졌왔다. 그래서 환자나 병을
앓은 후 몸이 허약해진 사람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깨죽을 먹인다.

정력식품으로 먹을 때는 흰콩과 대추,
참깨를 같이 쪄서 말려 단자를 만들어 먹으면 더 좋다.

♡ 율무
율무는 옛날엔 약용보다 식용으로 많이 쓰였으나 율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근래에 와서는 건강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율무는 정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고 피부
알레르기 치료에도 좋다.

♡ 땅콩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심장병 고혈압 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60%가 글로블린 형태로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 당근즙
당근은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빈혈에 생당근을 갈아서 계속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씨는 신장병에 좋은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주기도 한다.

당근을 강정식품으로 먹으려면 당근과 사과 1개를 껍질째
갈아서 즙을 내고 꿀을 넣어 매일 아침 한 잔씩 장복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원기가 왕성해지고 몸이 더워지며
내장기능을 강화시킨다.

♡ 포도씨
포도는 소화기능을 돕는 효능이 있으며 이뇨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그 씨를 강장제로 쓴다.

정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 포도를 먹을 때는 과육보다는
씨가 좋은데 그냥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므로 씨만 빼서
볶아 가루로 만들어 꿀에 재워 먹으면 좋다.

♡ 더덕
더덕은 식용뿐아니라 약용으로도 쓴다.
더덕은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도 들어 있어 특히 강장, 강정식품이다.

위를 튼튼히 하고 폐, 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정력을 키우는 데도 그만이다.

♡ 구기자술
구기자나무의 특이한 점은 잘 자라는 나무에서는
한해에 두 번 꽃이 피고 두 번 잎이 돋아나며 두 번
열매가 열린다는 것이다.

잎과 열매를 먹기도 하는데 주로 차나 술을 만들어 마신다.
구기자는 한약재이면서 민간요법에서도 널리 쓰이는데 특히
정력을 강하게 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특히 독신남자에게는 구기자술을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정효과가 크다.

♡ 잣
잣은 칼로리가 높은 강장식품으로 비타민 E와 철, 인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압을 내려주고
피부를 윤기있게 해준다.
잣은 옛날부터 신선들이 불로장생 식품으로 애용했다는
얘기가 있으며 오장을 강화하고 몸을 튼튼히 해주기 때문에
노인이나 환자에게도 좋다. 요즘에는 정력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 은행
은행은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데 특히 당질이 많으며
대부분이 전분이다.
은행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진해제로 사용해 왔고 어린이
야뇨증에도 효과가 좋다.

♡ 연밥
연(蓮)이란 정말 버릴 데가 없는 식품이다.
연의 모든 부분은 약용과 식용으로 쓰이지만 그중에서도
연밥(씨)은 옛날 중국의 상류사회에서 미용식으로나 정력을
높여주는 강정식품으로 애용해 왔다.

또 밤참 대용으로 몇 가지 한약재와 섞어서 먹었다.
연밥 30개, 감실 15g, 율무쌀 25g, 건조한 용안육 4g을 한시간
반쯤달여서 꿀을 타 단맛이 나게 한 것을 건데기와 함께 먹는다.
이것은 훌륭한 강정식이다.

*유머 모음 *

남자가 뛸 때 가운데 하나가 흔들리느 것 .... 넥타이

여자가 뛸 때 두 개가 흔들리는 것 .... 귀걸이

밤늦게 빨래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하는 말 ... 자지 왜 빨어

여자는 없는데 남자는 아래쪽에 하나 있는 것 .... 'ㅁ' 받침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서 있는 남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 속 좁은 여자

옷을 벗기고 다리를 벌려야 ... 나무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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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의수상 선정 이유(그의 행보 포함)설명-마하트마 간디와 비유>
(그의 노력으로 한국이 민주주의국가가 되었다, 용서와 화합의 자세를 잃지 않았다... 이 대목에서 울컥합니다ㅜㅜ)



<축하공연:조수미씨의 아리 아리랑>
(듣고 있는데 소름이 돋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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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수 ( 鄕 愁 )
이동원 &박인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으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리워

우우우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초롬 휘적시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傳說)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우우우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Have a good time - Best of Best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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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정신과 육체에 다양한 에너지를 준다고하는데... 제 2차 세계대전 무렵에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 컬러 심리요법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오라소마)컬러 요법은 새로운 심리 요법 중의 하나로 컬러로 인간의 마음을 치료하기도 하고, 심리상태를 반영하기도 한다는 테스트입니다.

다음의 7종류의 컬러를 잘 살펴보시구요, 이 컬러를 응시하면서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4가지 컬러명을 쓰시면 됩니다. 이 테스트에서는 4가지 색을 선택한 순서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1) RED - 빨강색

2) YELLOW - 노랑색

3) ORANGE - 오렌지색

4) WHITE - 흰색

5) BLUE -파랑색

6) PURPLE - 자주색

7) GREEN - 녹색

위의 일곱가지 색을 머리속에 그려보시구요.

가장 마음에 드는 색으로 배열을 해보세요.

다 고르셨나요? 적으셨지요?

그럼 아래로

.

.

.

.

.

.

.

.


.


.

★☆★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 ^^;)

첫번째 색 : 당신의 본질적인 성격, 당신 자신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인 당신의 모습을

나타낸다.

두번째 색 : 당신의 과거. 이제까지 당신의 장애요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세번째 색 : 당신의 현재모습. 현재의 당신의 희망이나 꿈을 나타낸다.

네번째 색 : 당신의 미래.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 첫번째로 선택한 색

1) 빨강색 - 활력이 넘치고 독창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가끔은

반항적일 때도 있으나 일단 결심을 하면 어떤 장애도 뛰어넘을 수 있는 활력이 넘친다. 독창성도 뛰어나 평범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2) 노랑색 - 소극적이지만 정신력이 강하고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다. 침착하고 소극적이며 매우

온화하지만 가슴 속에는 커다란 용기와 실행력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다. 평소에는 소극적이지만 필요할 때엔 놀라울 정도의 힘을 발휘할 것이다. 대단한 노력가이다.


3) 오렌지색 - 모험은 좋아하지 않는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노력형, 당신은 책임감이 매우 강

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작은 일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실력도 갖추고 있다. 상식도 풍부하며 모험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싹싹함과 쾌활함도 겸비한

사람이다.


4) 파랑색 - 차가운 인상을 주지만 실은 현모양처형. 남에게는 차가운 인상을 줄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부드러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또 의외로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혼자있지 못하는 사람이다.


5) 흰 색 - 매우 부드럽고 예민한 몽상가이며 동정심이 강한 사람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예민하다. 사소한 일로 고민을 하거나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또 상상력이 풍부하고 예술적 감각도 높다.


6) 자주색 - 개성적인 매력의 소유자. 밝고 활발한 면과 쉽게 빠질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

다. 조금 변덕스러운 성향도 있으므로 기분에 따라 제멋대로 행동할 때도 있다.


7) 녹 색 - 주위의 신임이 두터운 리더 기질 소유. 매우 신중하며 매사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놀라울 정도의 행동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다. 시원시원한 면도 있으며 주위의 신임이 두텁고 리더기질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 두 번째 선택


1) 빨강색 - 지나치게 계산이 빠른 것이 오히려 역효과. 당신은 지금까지 자시느이 재능이나 매

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원인은 당신의 건방진 태도와 지나치게 현실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거나 대인관계를 지나치게 손익관계로 생각하다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까지 잃은 적도 있을 것이다.


2) 노랑색 -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다가 손해를 본 적이 있다. 과거 당신의 장애 요인의 대부분 은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거나 지나치게 고민을 많이 한데서 찾을 수 있다. 쓸데없는 소문을 믿고 남을 의심하거나 정신적인 혼란에 빠졌던 일도 있었을 것이다. 또한 냉정하지 못하여 손해를 본 적도 많을 것.


3) 오렌지색 - 지나치게 강한 의타심이 성자의 방해요소. 과거 장애요인으로는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한 점을 들 수 있다. 판단이나 아이디어는 훌륭했지만 자신을 갖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하거나 또는

상대의 반응에만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가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다.


4) 파랑색 - 지나치게 남의 일에 앞장선 것이 오히려 손해를 봤을 것.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고 싶어하며 너무 많은 일에 손을 댔을 것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까지 무턱대도 떠맡았다가 신용을 잃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


5) 흰 색 - 어리광 때문에 주위에 폐를 끼친 적이 있었다. 강한 사람, 믿음직한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어리광을 부리고 버릇없게 구는 일이 많았을 것.


6) 자주색 - 정신과 육체의 불균형이 장애요인. 자신은 열심히 하려고 해도 몸이 빨리 피곤해져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거나 또는 자고 싶은데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적도 있을 것이다.


7) 녹 색 - 과거에 자기 주장이 서툴기 때문에 오해를 산 적도 있다. 그 때문에 당신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질시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 자신도 주위 사람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좀 부족하다.



◇ 세 번째로 선택한 색


1) 빨강색 - 골치 아픈 일에도 의욕적으로 임한다. 매우 활동적이고 활력이 넘친다. 지금까지 잘 해내지 못했던 일에도 의욕적으로 임한다. 단 지나치게 정열적인 것이 문제. 특히 연애를 할 땐 앞뒤를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위험한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도 있을 것.


2) 노랑색 - 인기 만점인 시기. 약간의 어려움은 현명한 생각으로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상태. 조금 피곤하거나 고민이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밝게 행동하기 때문에 그명랑한 모습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호감을 주어 인기도 만점.


3) 오렌지색 - 합리적인 사고로 매사를 원할하게 처리한다. 지금 상당히 냉정하게 사물을 파악 할 수 있는 상태. 자신의 욕망을 컨트롤하여 모든 일이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잘 조정할 수 있다.


4) 파랑색 - 어떤 일에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무기력 상태. 가령 눈앞에 기회가 찾아와도 놓쳐 버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남과 다투거나 무리를 해서까지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는 마음이 강하다.


5) 흰 색 - 과거의 실패를 마음 한 구석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콤플렉스로 작용하고 있는 듯. 짜증을 부리면서 남과 싸우려고 하거나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6) 자주색 - 굳건하게 마음을 닫아걸고 있는 시기. 지금의 당신은 완고한 고집쟁이. 평소 같으면 아무렇지 않게 넘겨 버렸을 일도 자꾸만 걱정을 하고 연연해 한다.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솔직

하게 인정하지 못한다.


7) 녹 색 - 좋든 싫든 매사에 집착이 약한 시기. 현재 무슨 일이든 적당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무슨 일이든 집착하지 않고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은 깨끗이 포기한다.



◇ 네번째 선택


1) 빨강색 - 이제까지보다 훨씬 더 사교적이 된다. 무슨 일에든 의욕이 넘쳐 적극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새로운 일에 자꾸자꾸 도전해 보기도 하고 사교성도 높아질 것이다. 남들이 꺼려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함으로써 더욱 더 자신의 지위를 높여갈 수 있다.


2) 노랑색 - 트러블 회피 능력이 있으며 적응 능력도 뛰어나다. 어디에 있든 나름대로의 적응력으로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트러블을 해소하는 방법도 잘 개발해 갈 수 있을 것이다.


3) 오렌지색 - 대인관계와 업무관계에서 변덕을 부려, 그날 그날의 기분이나 컨디션의 영향을 받기 쉬워짐. 훌륭한 조언자를 만나는 것이 운세를 상승시키는 열쇠.


4) 파랑색 - 마침 사람이 변한 것처럼 새로운 모습이다. 지금까지 자신을 모두 잊고 전혀 다른 모습의 자신을 발견하고자 노력하게 될 것이다. 주위 사람에게 '사람이 변했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종교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또는 그림이나 음악 등 예술에 몰두하게 되는사람도 있을 듯.


5) 흰 색 -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운세도 상승한다. 당신을 리드해 줄 수있는 믿음직스러운 아버지나 오빠같은 사람을 찾는 마음이 강해질 듯.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됨으로써 지금까지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6) 자주색 - 신비한 것에 접근해 갈 징조. 신비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또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될 듯. 상상력, 독창성도 향상될 것이다. 또한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될 가능성도 있다.


7) 녹 색 - 지나치게 침착하면 운을 놓칠 수도 있다. 성실하고 신중하게 자기 방식대로 행동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질 것이다. 단, 지나치게 신중을 기하다가 눈앞의 기회를 놓쳐 버리거나 하찮은 일에 빠져드는 일도 있을 듯. 낙천적인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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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무기 클럽 제대로 알기

골프의 삼위일체는 볼, 코스, 그리고 클럽이다. 클럽은 골프에서 가장 기본적인 장비로,

다른 스포츠가 대부분 단순한 도구를 가진 데 반해 상당히 다양하고 복잡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클럽에 대한 기본 지식은 필수이다. 전투에서 사용할 무기에 대해 기본부터 제대로 알아보자.

골프클럽의 종류

골프클럽은 헤드가 둥근 우드와 납작한 아이언, 그리고 퍼터로 나뉜다. 그러면 드라이버와 웨지, 하이브리드는 어디에 속할까?

드라이버는 우드의 일종이다. 웨지는 로프트가 큰 아이언의 변형이고, 하이브리드는 두 부류의 장점을 교묘히 결합 시킨

아이언과 우드의 중간이라 볼 수 있다.

클럽의 이름은 오래 전 클럽을 만들었던 소재에서 따왔다. 우드(Wood)는 나무를 깎아 만들어서 붙인 이름이고,

아이언(Iron)은 쇠로 만들어진 클럽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름만 남아있을 뿐 스테인리스, 티타늄, 카본 등 브랜드마다

다양한 신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우드는 1~11번까지 있는데, 요즘은 7번 정도까지만 나오는게 보통이다. 각 우드에는 고유의 닉네임을 붙였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라고 부른다. 2번 우드는 ‘브러시’, 3번 우드는 ‘스푼’, 4번 우드는 ‘버피’, 5번 우드는 ‘크리크’,

7번 우드는 ‘헤븐 우드’, 9번 우드는 ‘디바인 우드’라고 불렀는데 현재에는 닉네임보다는 번호로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페어웨이 우드는 주로 장거리 샷에서 사용하며 보통 3번, 5번, 7번을 쓴다. 숫자가 높을수록 로프트 각이 커지고

(로프트 각이 크다는 뜻은 페이스가 지면 쪽으로 더 누워 있다는 말이다) 볼의 탄도가 높아져 볼을 높게 띄울 수 있다.

아이언은 1~9번까지 있으며 1~4번을 롱아이언, 5~6번을 미들아이언, 7~9번을 숏아이언이라고 부른다.

우드와 마찬가지로 닉네임이 있지만 우드의 닉네임만큼 알려져 있지 않아 주로 번호로 부른다.

예전에는 1번 아이언을 ‘드라이빙 아이언’이라 부르며 사용했지만, 요즘 3~9번까지 출시 되고 있다.

롱아이언일수록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5~9번을 주로 쓴다.

아이언의 번호가 클수록 로프트가 커지고 길이가 짧아진다. 반대로 아이언 번호가 작으면 길이가 길고 로프트가 작기 때문에

비거리가 많이 나간다. P, A, S, L라고 적힌 것은 웨지라고 부른다. 웨지는 ‘쐐기’라는 뜻으로 정면에서 바라보면

세모꼴의 쐐기 모양을 하고 있어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P웨지는 피칭(Pitching), A웨지는 어프로치(Approach),

벙커 탈출에 많이 쓰이는 S웨지는 샌드(Sand), 탄도를 높게 하여 가까운 곳에 떨어트리는 로브샷에 쓰이는

L웨지는 로브(Lob)의 약자다.

보통 라운드를 나갈 때는 드라이버,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우드 3~4개, 웨지 2~3개, 아이언 5~6개,

퍼터 1개를 캐디백에 넣는다. 클럽 개수를 14개로 제한하는 룰 때문이다.

필 미켈슨은 샌드웨지 대신 드라이버 2개를 넣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클럽에 적힌 숫자의 의미는?

처음 골프에 입문했을 때는 왜 비슷하게 생긴 10여 가지 클럽을 사용하는지 궁금했을 것이다.

비슷하게 생긴 클럽이 숫자별로 나뉘는 것은 로프트가 다르기 때문이다. 로프트는 어드레스를 취했을 때

지면과 수직을 이루는 선과 비교하여 페이스가 얼마나 누워 있는지를 말하는 각도다.

이 의미는 곧 페이스가 누운 각도에 따라 볼이 날아가는 탄도가 달라지며, 탄도가 달라지면 볼 떨어지는 거리가 다르다는

이야기다.

볼이 높이 뜰수록 높은 포물선을 그리는 대신 가까운 곳에 떨어지고, 낮게 뜰수록 가장 먼 곳에 떨어진다(그래프 참고).

따라서 볼의 탄도와 비거리를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로프트의 클럽이 존재한다.

클럽 번호별 로프트 각은 각 브랜드마다 다르다. 디자인과 재질, 어떤 수준의 골퍼에 맞춰졌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이언의 경우는 한 클럽당 보통 3~4°의 차이가 난다. 로프트가 일정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비거리 차이도 어느 정도 일정하다.

그렇기 때문에 백스윙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과 함께 적당한 클럽을 선택해 비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물론 클럽별 거리 차이는 ‘일정한 스윙을 했을 경우’라는 전제가 붙는다. 5번 아이언으로 뒤땅을 잘못 맞혔을 때와

7번 아이언이 스윗스팟에 잘 맞았을 경우에는 7번 아이언이 훨씬 멀리 날아갈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는 늘 일정하고 정확한 스윙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같은 클럽을 써도 실력 차이에 따라 클럽별 거리는 달라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평소 스윙으로 평균 비거리가 얼마인지 미리 파악해 두어야 한다.

클럽별 자신의 평균 비거리를 알면 라운드에서 몇 번 클럽을 선택할지 분명해진다.

그래프의 클럽별 비거리는 일종의 예시로 클럽 번호에 따라 얼마큼 차이가 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그래프이다.

클럽브랜드의 종류, 성별, 스윙스피드 마다 비거리는 달라지므로 현재의 스윙스타일로 자신의 클럽을 가지고

얼마나 보낼 수 있는가 하는 자신만의 비거리 그래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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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DJ (YTN 기자의 글)
(서프라이즈 / 노무현love (akumademo) / 2009-8-25 20:45)


GOOD BYE, DJ (YTN 기자의 글)

김대중 대통령이 이제 퇴임을 맞습니다.

김대통령의 임기 5년 중 3년을 곁에서 지켜본 저는 조금 감회가 특별합니다.

하물며 본인의 감회야 오죽하겠습니까.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은 완전히 상반된 두가지 정의가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참 복많은 인생"입니다.

일생 중 30여년간을 민주화 지도자로 인정받으며 살았습니다.

결국은 평생 그렇게 하고 싶어했던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됐고

마침내 21세기 첫 노벨평화상 수상자까지 됐으니 개인으로서 더 이상의 영광이 없을 것입니다.

대통령 재직 중에는 분단 이후 첫 남북정상회담의 주인공으로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월드컵 개최국 대통령으로 4강 신화를 앞마당에서 지켜보기까지 했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그러나 완전히 거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참 힘들고 불운한 인생"입니다.

생과 사의 문턱까지 갔던 절대절명의 죽을 고비를 네 번이나 넘겼습니다.

납치와 연금,투옥의 나날이 20년 이상 계속됐습니다. 고의성 짙은 교통사고로 30여년간 다리를 절게 됐습니다.

수십년간 뿌리깊은 반대세력의 음해와 공격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장남은 고문 후유증으로 지금도 건강하지 못한 상태이고

차남과 삼남이 나란히 구속되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과연 그의 일생은 행복한 일생입니까, 불행한 일생입니까. 잘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저는 그를 떠나 보내면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를 몇가지 하고 싶습니다.

3년 동안 이 얘기를 못했던 것은 그가 아직 현직에 있었기 때문이고 제가 아직 청와대에 출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이 얘기를 미루는 것은 저의 기자적 양심에 거리끼는 일인 것 같아 더 주저할 수가 없습니다.

-= IMAGE 1 =-
저는 사실 청와대에 출입하기 전까지 DJ에 대해 별로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제가 정당에 출입할 때는 그가 정계를 떠나 있을 때였고 그가 정치에 복귀한 뒤에는 제가 주로 사회부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88학번인 저는 후보단일화 논쟁이 치열했던 87년 대선에서 비껴서 있었고,

기자가 되기 전까지 호남지역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DJ의 이미지는 "매우 노회하고 독선적인 정치인"이라는 것 이상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년 동안 지켜본 DJ는 좀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매우 여리고 수줍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관이 확고하고 고집이 세지만 자기 고집을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설득하고 토론하려는 사람이었습니다.

측근들에게도 하대를 하지 않고 예의를 갖추는 섬세한 결벽성이 있는가 하면

자기 철학과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관철시키는 추진력을 보이기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남의 말을 잘 들어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마 젊은 시절의 그는 지금과는 또다른 모습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는 80세에 가까운 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야당투사가 아닌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여유를 가진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가 좀더 유연하고 유머러스하고 쇼맨쉽도 갖춘 대통령까지도 돼주길 바랐지만, 이미 80을 바라보는 그에게는 무리한 기대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외에 나갔을 때 DJ가 받는 대우는 제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선진국에 갈수록 그는 넬슨 만델라와 동격인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 '20세기의 영웅'이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그의 방문에 맞춰 DJ 일대기를 특집으로 제작하고 특집면을 만들었습니다.

에이펙이나 아셈처럼 세계 강대국들이 모두 참석하는 국제회의에서도 DJ는 거의 언제나 첫 번째의 발언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지난해 덴마크에서 열린 아셈 때는 주최국인 덴마크의 라스무센 총리가 각국 정상들을 소개하면서 오직 DJ에게만

"excellent leadership, President Kim"

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블레어와 시라크, 주롱지와 고이즈미 같은 쟁쟁한 인물들도 아무 수식어 없이 이름만 소개됐는데 말입니다.

그만큼 DJ에 대한 특별대우는 국제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분위기였습니다.



DJ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이나 투자유치 설명회는 그의 이름만으로도 일단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정상들간의 외교적 수사(修辭)는 늘 과장되게 마련이지만

DJ에 대한 것은 수사라 하더라도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예컨대 "김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조스팽 프랑스 총리),

"김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라우 독일 대통령)하는 식이었습니다.

현 정부에 다소 비판적이었던 한 선배 기자조차도 이런 모습을 보고는

"머리색 검고 얼굴 노란 황인종 중에서

백인들에게 이런 대우를 받는 사람은 중국에도 없고 일본에도 없다.

오직 DJ 뿐이다"

고 하더군요.

바람둥이 미국 대통령 클린턴에게 한 수 가르치시는 김대중 대통령님

외국에 사는 우리 동포들은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한 이런 대접에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눈물을 글썽이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얘기들은 국내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동행한 30여명의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누구보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말입니다.

너무나 다소곳한 자세로 경청하는클린턴

'대통령을 칭찬하는 기사는 낯뜨겁다'는 생각 때문일지도 모르겠고 국내의 뿌리깊은 반(反)DJ 정서를 눈치 보느라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CEO인 그가 이런 'DJ 브랜드'를 갖고 있었으니 이것이 한국에 대한 투자유치와 IMF 극복, 그리고 우리나라의 외교적 위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네임밸류에 만족하지 않고 발로 뛰면서 한국 경제와 햇볕정책을 세일즈했습니다.

해외순방 때마다 저는 80에 가까운 DJ가 강행하는 빡빡한 일정에 먼저 넉다운이 될 지경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참모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DJ의 공식일정은 전임 대통령들의 두 배가 넘었습니다.

유력 언론들이 자신의 국정이념을 제대로 전해주지 않으니 직접 뛰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나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있었던 [ 국민과의 대화 ]


중요한 연설문은 밤을 새워가면서 직접 작성했고

지난해 2월 '악의 축' 발언으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됐을 때는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준비하느라 며칠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DJ가 2001년말 민주당 총재직을 사퇴하고 정치 불개입을 선언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정당에 출입하는 선배 기자들의 상당수도 "DJ는 어떤 식으로건 대선에 개입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옛날의 DJ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지금의 DJ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이미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고 해외에서는 세계적인 위인으로 평가받는 사람입니다.

그에게 남은 욕심이 있다면 성공한 대통령이라는 역사적인 평가를 받는 것뿐일 겁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성공하고 싶어했지만 그의 반대파들은 그를 여전히 특정 정파, 특정 지역의 수장으로만 간주하고 끊임없이 흠집을 내려고 했습니다.

몇몇 보수언론들의 노골적인 왜곡보도는 같은 기자입장에서 부끄러울 지경이었습니다.

가치관과 이념을 달리하는데서 나오는 비판이 아니라 오직 DJ를 공격하기 위해서 사실 자체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나쁜 보도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자칭 [보수] 라고 떠들어 대는 양반들의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왜곡 행태의 한 예

이제 그의 시대는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갑니다.

성공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습니다.

다만 경제개혁과 남북협력,그리고 IT 육성이라는 그의 기본방향이 옳았다는데는 큰 반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의 실패가 너무나 극적으로 강조돼온 반면 성공에 대한 평가에는 지나치게 인색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공과(功過)는 역사가 평가할 것입니다.

단지...

저는 대한민국을 위해 바친 그의 열정과 진심만은 우리가 인정하고 그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대통령. 이제 좀 편안히 지내십시오."

[ YTN 호준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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