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신과 자연의 합작품(合作品)
사람은 과연 어디에서 태어났는가, 성경에는 흙으로 사람을 지었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다고 하며 6000년 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신앙 고백적 진술이지 오늘날 우리가 셈하고 있는 역사적 산술법에 의한 연도 계산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연대기를 종교적으로는 믿지만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는 틀린 말이다.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수만 년이요, 그보다 이전일 수도 있다. 이것은 구석기 시대의 유물에서 증명되고 있는 바와 같은데 인간으로 태어나서도 많은 진화를 하였다. 그것은 오늘날 아프리카나 인도네시아의 밀림의 원시인들을 보아도 짐작이 간다. 인간의 영성(靈性)은 신이 만든 것이지만 육신은 자연 속에서 발생했다. 즉,
신을 아버지로 본다면 자연은 어머니이다. 그 부와 모의 합작품이 인간인 자녀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자연법칙의 약육강식(弱肉强食)도 있고 약자를 사랑하는 마음도 있다. 이와 같은 자연계의 법칙을 유비적인 입장에서 과학적으로 만물의 발생을 보면 태양이 아버지이다.
생명의 인자(因子)가 해에서 달로 떨어져 월정(月精)으로 양(陽)이 음(陰)에 수정되어 지구로 내려와 수태하여 생육하는 것이다. 각각의 종(種)과 류(類)가 자기 한계 내에서 진화하는 것이다. 지구상의 먹이 사슬을 보면 먼저 나고 후에 난 것을 알 수 있다. 지구상에 제일 먼저 난 것은 아메바나 바이러스이라고 생각하지만 식물이 먼저이다. 식물은 빛과 물과 탄산가스를 받아 탄소 동화작용으로 땅에 가득했고 다음에 식물을 먹고사는 동물이 나타났다. 동물 중에도 선과 후가 있는데 초식동물이 먼저 나타나고 육식동물이 나중에 나왔다.
예를 들어 고양이와 쥐를 보면 쥐가 고양이보다 먼저 이 땅에 나타났다.
그러므로 고양이는 먼저 나타난 쥐를 잡아먹을 수 있다. 사람은 모든 동물과 식물을 먹을 수 있기에 이 땅에 제일 나중에 태어났음을 먹이 사슬을 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은 지구상에 제일 나중에 태어난 것이며 만물 중에서 제일 발전한 지상 최대의 걸작이지만 신의 세계에서 보면 아직도 동물의 껍질을 그대로 쓰고 있다. 동물들의 몸에 털이 난 것을 추위에 이기기 위함이나 차원을 달리 보면 죄악의 상징이다. 인간의 몸에서 털은 없어졌으나 머리털이 있음같이 인간은 영적으로 보면 원죄 같은 것이 남아 있다.
인간은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을 진화해서 오늘의 인간으로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으나 이제 다시 한 번 새로운 창조적 진화가 필요하다. 동물이 자연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인간은 신이 만든 것인데 아직 인간은 인면수심(人面獸心)같이 얼굴은 인간 모습이고 몸은 동물이다. 이집트의 스핑크스같이 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짐승이다. 그러나 앞으로 21세기는 비행기가 땅에서 하늘로 뜨듯이 육적 인간이 영적 인간으로 비약할 것이다.
동물 중에서 태양의 기(氣)를 제일 많이 받은 것이 호랑이이고 호랑이의 눈은 불과 같고 몸의 온기도 불같아서 호랑이는 물이 없는 산에서 사는 것이고 수기가 많아 땅기운을 받은 돼지는 구정물 통에서 살며 눈도 검다. 그런데 만물 중에 태양의 기운을 제일 많이 받은 것이 사람임으로 참사람은 어두움을 싫어하고 빛을 좋아하는 것이다. 참 신(神)에 세계에는 밤은 없고 낮만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밤과 낮이 교류하는 음양의 세계임으로 선과 악의 세계는 싸움도 있고 평화와 사랑만이 영원한 것은 아니다. 앞으로 인간이 신의 새 은총을 받으면 세상에서 천국이 성취되는 것인데 그 은총이란 미움이 없고 사랑만이 충만한 세상이다. 곡식이 봄에 땅에 뿌려져 가을까지 비바람과 한발에 시달리면서 옆의 잡초들이 괴롭히고 오랜 날 고통 속에서 자라서 꽃이 피어 가을이 되면 여물어 알곡이 됨과 같이 인류도 이제 수만 년간의 고통을 이기고 이십세기에 문명의 꽃을 피우고 이 꽃이 질 때 21세기는 열매가 맺는 날이 올 것이다.
이것이 알파와 오메가이다. 우리가 과학적으로 보면 태양이 곧 신이다. 고로 한문(漢文)의 신(神)
이 시(示:보일시) + 일(日:날일) + (뚫을 곤) 한 것을 보면 신은 해(日)에서 땅으로 내려 왔기에 땅에 비치는 빛이 곧 신으로 농사가 하늘의 빛과 땅의 물로 짓는 것이나 물도 하늘에서 비가 되어 내리기에 대덕(大德)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태양이 곧 신이란 말은 일본의 천조대신(天照大神)이나 애굽의 바알 신이 태양신이고 참빛은 저 태양의 빛이 아닌 또 하나의 빛이 있다.
이 빛은 참 빛이요, 저 태양은 언젠가 꺼질지라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이 있다. 이 영원한 빛속에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이고 태양은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이다. 보이는 육체는 태양에서 나온 것이나 우리의 영혼은 무한대한 우주에서 나온 것이며 우리는 지구가 본적지가 아니고 지구는 현주소이고 태양은 가본적(假本籍)이고 우주는 비유로 말하면 북극성이 본적지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지구인이 아니고 우주인이다.
출처[효도명리학회:효광직=]
사람은 과연 어디에서 태어났는가, 성경에는 흙으로 사람을 지었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다고 하며 6000년 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신앙 고백적 진술이지 오늘날 우리가 셈하고 있는 역사적 산술법에 의한 연도 계산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연대기를 종교적으로는 믿지만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는 틀린 말이다.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수만 년이요, 그보다 이전일 수도 있다. 이것은 구석기 시대의 유물에서 증명되고 있는 바와 같은데 인간으로 태어나서도 많은 진화를 하였다. 그것은 오늘날 아프리카나 인도네시아의 밀림의 원시인들을 보아도 짐작이 간다. 인간의 영성(靈性)은 신이 만든 것이지만 육신은 자연 속에서 발생했다. 즉,
신을 아버지로 본다면 자연은 어머니이다. 그 부와 모의 합작품이 인간인 자녀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자연법칙의 약육강식(弱肉强食)도 있고 약자를 사랑하는 마음도 있다. 이와 같은 자연계의 법칙을 유비적인 입장에서 과학적으로 만물의 발생을 보면 태양이 아버지이다.
생명의 인자(因子)가 해에서 달로 떨어져 월정(月精)으로 양(陽)이 음(陰)에 수정되어 지구로 내려와 수태하여 생육하는 것이다. 각각의 종(種)과 류(類)가 자기 한계 내에서 진화하는 것이다. 지구상의 먹이 사슬을 보면 먼저 나고 후에 난 것을 알 수 있다. 지구상에 제일 먼저 난 것은 아메바나 바이러스이라고 생각하지만 식물이 먼저이다. 식물은 빛과 물과 탄산가스를 받아 탄소 동화작용으로 땅에 가득했고 다음에 식물을 먹고사는 동물이 나타났다. 동물 중에도 선과 후가 있는데 초식동물이 먼저 나타나고 육식동물이 나중에 나왔다.
예를 들어 고양이와 쥐를 보면 쥐가 고양이보다 먼저 이 땅에 나타났다.
그러므로 고양이는 먼저 나타난 쥐를 잡아먹을 수 있다. 사람은 모든 동물과 식물을 먹을 수 있기에 이 땅에 제일 나중에 태어났음을 먹이 사슬을 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은 지구상에 제일 나중에 태어난 것이며 만물 중에서 제일 발전한 지상 최대의 걸작이지만 신의 세계에서 보면 아직도 동물의 껍질을 그대로 쓰고 있다. 동물들의 몸에 털이 난 것을 추위에 이기기 위함이나 차원을 달리 보면 죄악의 상징이다. 인간의 몸에서 털은 없어졌으나 머리털이 있음같이 인간은 영적으로 보면 원죄 같은 것이 남아 있다.
인간은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을 진화해서 오늘의 인간으로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으나 이제 다시 한 번 새로운 창조적 진화가 필요하다. 동물이 자연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인간은 신이 만든 것인데 아직 인간은 인면수심(人面獸心)같이 얼굴은 인간 모습이고 몸은 동물이다. 이집트의 스핑크스같이 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짐승이다. 그러나 앞으로 21세기는 비행기가 땅에서 하늘로 뜨듯이 육적 인간이 영적 인간으로 비약할 것이다.
동물 중에서 태양의 기(氣)를 제일 많이 받은 것이 호랑이이고 호랑이의 눈은 불과 같고 몸의 온기도 불같아서 호랑이는 물이 없는 산에서 사는 것이고 수기가 많아 땅기운을 받은 돼지는 구정물 통에서 살며 눈도 검다. 그런데 만물 중에 태양의 기운을 제일 많이 받은 것이 사람임으로 참사람은 어두움을 싫어하고 빛을 좋아하는 것이다. 참 신(神)에 세계에는 밤은 없고 낮만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밤과 낮이 교류하는 음양의 세계임으로 선과 악의 세계는 싸움도 있고 평화와 사랑만이 영원한 것은 아니다. 앞으로 인간이 신의 새 은총을 받으면 세상에서 천국이 성취되는 것인데 그 은총이란 미움이 없고 사랑만이 충만한 세상이다. 곡식이 봄에 땅에 뿌려져 가을까지 비바람과 한발에 시달리면서 옆의 잡초들이 괴롭히고 오랜 날 고통 속에서 자라서 꽃이 피어 가을이 되면 여물어 알곡이 됨과 같이 인류도 이제 수만 년간의 고통을 이기고 이십세기에 문명의 꽃을 피우고 이 꽃이 질 때 21세기는 열매가 맺는 날이 올 것이다.
이것이 알파와 오메가이다. 우리가 과학적으로 보면 태양이 곧 신이다. 고로 한문(漢文)의 신(神)
이 시(示:보일시) + 일(日:날일) + (뚫을 곤) 한 것을 보면 신은 해(日)에서 땅으로 내려 왔기에 땅에 비치는 빛이 곧 신으로 농사가 하늘의 빛과 땅의 물로 짓는 것이나 물도 하늘에서 비가 되어 내리기에 대덕(大德)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태양이 곧 신이란 말은 일본의 천조대신(天照大神)이나 애굽의 바알 신이 태양신이고 참빛은 저 태양의 빛이 아닌 또 하나의 빛이 있다.
이 빛은 참 빛이요, 저 태양은 언젠가 꺼질지라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이 있다. 이 영원한 빛속에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이고 태양은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이다. 보이는 육체는 태양에서 나온 것이나 우리의 영혼은 무한대한 우주에서 나온 것이며 우리는 지구가 본적지가 아니고 지구는 현주소이고 태양은 가본적(假本籍)이고 우주는 비유로 말하면 북극성이 본적지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지구인이 아니고 우주인이다.
출처[효도명리학회:효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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