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 도리
`도(道)는 도는 것`이라는 이치를 깨닫고 체득하는 단계이다.
태초의 ○이 돌아 만물이 생성되고 진화하는 과정을 깨닫는다.
1) 태초의 ○이 돌기 시작한다.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655.jpg)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722.jpg)
태초에는 ○들이 태초(太初)의 ○이
춤추지도 자전도 않으며 어떤 동기에 의해서
주도 종도 아니며 돌기 시작한다.
제도도 하지 않고 좌들만 있으며
설명이 없으니라.
☞ 태초의 부호적 의미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856.jpg)
스스로 중심을 이동하여○과 불똥( `)과의 상관관계
균형의 깨는 상태
기작용이 일어나서 분화된
다섯 기운에 의해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흡인력을 의미
2) 중심이 있어서 돌게 되면 원심력과 구심력 두 힘이 생기게 된다. 두 힘
의 조화에 의해서 돌다가 힘의 균형이 깨어지면 흡입과 방출을 한다. 그
러다가 중심이 출렁이게 되면서 도는 모양이 태극과 같이 된다. 그러면
서로 다른 회전방향의 운동이 생기게 된다.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123.jpg)
<그림1>
3) 이 상태를 입체적으로 보면 회전방향이 두 방향으로 나뉜다.
<그림2>
○은 원래의 운동방향과 같아서
저항이 없다.
○은 동적(動的)이며 양적(陽的)이다.
□은 원래의 운동방향과 달라
저항이 생겨서 각이 생기게 됨으로서
상(모양)이 생긴다.
□은 정적(靜的)이며 음적(陰的)이다.
2. 잼잼
도는 이치로서 사물을 바르게 재어 필요한 기운은 자기한테 쌓고(縮氣) 불
필요한 기운은 내보내는 단계이다.
1) 양은(○의 작용)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그 작용은 무한한 반면
음은(□의 작용) 상을 가지므로 공간을 차지하게 되고 그 만큼 영향력은
줄어든다.
그래서,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와 그 영향력은 반비례한다.
이기적인 사람(음적인 사람)은 남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반면
간디와 같이 민족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한 사람(양적인 사람)들은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크게 발휘
하지 못하는 이유는 세상의 물질에만 집착하기 때문이다.
지난 번 재물 기지도를 쓸 때 3명의 지지자가 필요했는데 기지도의 영향
력이 1/4 이었던 것도 이같은 원리이다.
이 원리를 인체에 적용하면 양의 부분은 단전(丹田)에서 회음(會陰)까지
이다.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인간을 다른 포유동물과 같이 생각했기 때문
에 임맥을 입에서 회음까지, 독맥을 회음에서 척추를 따라 인중(人中)까
지로 파악하고 있다.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21649.jpg)
<그림3>
한울기공을 할 때 인체에서의 양(陽)의 부분(단전에서 회음까지)을 활성
화시키면 몸 전체가 활성화된다.
2) <그림3>에서 보면 인체의 내장기관은 사실상 비어있는 호스와 같아서
회음과 입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그래서 입은 인체에서 스위치 역할을
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그 버턴인 혀를 입천정으로 말아올려 붙이면 스
위치가 닫혀서 연결됨으로서 전체가 돌아가게 된다. 특히 혀 밑에 두 개의
볼록한 것이 압력밥솥의 코크 역할을 하면서 머리 쪽으로 올라오는 압력
과 열기를 빼주어 상기되는 것을 막아준다.
☞ 잼잼 동작을 할 때 숨을 들이쉴 때는 혀를 말아올린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쉬며 발가락으로는 지기를 끌어올리고, 회음을 닫아서 기가 빠지는 것
을 막고, 단전으로 기운을 끌어내려 자기한테 쌓는다.
숨을 내쉴 때는 공기가 혀의 양쪽, 좁은 통로로 나가도록 해서 강한 압력
을 받도록 함으로서 인체에 머물러 있던 나쁜 기운을 내보내고 좌우의 균형과약화되기 쉬운 주변까지도 강화시킬 수 있다.
3. 건지곤지(乾之坤之)
건지(乾之)는 하늘이 가는 길이며, 곤지(坤之)는 땅이 가는 길로써 이 둘의 조화를 말한다. 땅과 하늘이 가는데, 나란히 가지 않고 서로 엇갈려 가면 마찰이 생긴다. 건지곤지는 하늘과 땅이 나와 조화롭게 가도록 조정하는 단계이다.
☞ 동작으로 긴장한 몸을 풀기도 하고 가볍게 치거나 손등으로 쓸어 내리면서 몸 전체를 조화롭게 하고 자기와 기운이 가장 잘 맞는 장소를 찾아가기도 한다.
4. 짝짜꿍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만나서 합일을 이루는 새로운 창조의 단계이다.
☞ 두 손을 맞추어 손뼉을 친다. 주로 머리 위, 중간, 아래에서 두 손이 만난다.
`도(道)는 도는 것`이라는 이치를 깨닫고 체득하는 단계이다.
태초의 ○이 돌아 만물이 생성되고 진화하는 과정을 깨닫는다.
1) 태초의 ○이 돌기 시작한다.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655.jpg)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722.jpg)
태초에는 ○들이 태초(太初)의 ○이
춤추지도 자전도 않으며 어떤 동기에 의해서
주도 종도 아니며 돌기 시작한다.
제도도 하지 않고 좌들만 있으며
설명이 없으니라.
☞ 태초의 부호적 의미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80.jpg)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856.jpg)
스스로 중심을 이동하여○과 불똥( `)과의 상관관계
균형의 깨는 상태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924.jpg)
다섯 기운에 의해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흡인력을 의미
2) 중심이 있어서 돌게 되면 원심력과 구심력 두 힘이 생기게 된다. 두 힘
의 조화에 의해서 돌다가 힘의 균형이 깨어지면 흡입과 방출을 한다. 그
러다가 중심이 출렁이게 되면서 도는 모양이 태극과 같이 된다. 그러면
서로 다른 회전방향의 운동이 생기게 된다.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1115.jpg)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123.jpg)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13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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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1421.jpg)
3) 이 상태를 입체적으로 보면 회전방향이 두 방향으로 나뉜다.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11647.jpg)
○은 원래의 운동방향과 같아서
저항이 없다.
○은 동적(動的)이며 양적(陽的)이다.
□은 원래의 운동방향과 달라
저항이 생겨서 각이 생기게 됨으로서
상(모양)이 생긴다.
□은 정적(靜的)이며 음적(陰的)이다.
2. 잼잼
도는 이치로서 사물을 바르게 재어 필요한 기운은 자기한테 쌓고(縮氣) 불
필요한 기운은 내보내는 단계이다.
1) 양은(○의 작용)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그 작용은 무한한 반면
음은(□의 작용) 상을 가지므로 공간을 차지하게 되고 그 만큼 영향력은
줄어든다.
그래서,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와 그 영향력은 반비례한다.
이기적인 사람(음적인 사람)은 남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반면
간디와 같이 민족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한 사람(양적인 사람)들은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크게 발휘
하지 못하는 이유는 세상의 물질에만 집착하기 때문이다.
지난 번 재물 기지도를 쓸 때 3명의 지지자가 필요했는데 기지도의 영향
력이 1/4 이었던 것도 이같은 원리이다.
이 원리를 인체에 적용하면 양의 부분은 단전(丹田)에서 회음(會陰)까지
이다.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인간을 다른 포유동물과 같이 생각했기 때문
에 임맥을 입에서 회음까지, 독맥을 회음에서 척추를 따라 인중(人中)까
지로 파악하고 있다.
![](http://www.kimjoonwon.net/down/711_221649.jpg)
<그림3>
한울기공을 할 때 인체에서의 양(陽)의 부분(단전에서 회음까지)을 활성
화시키면 몸 전체가 활성화된다.
2) <그림3>에서 보면 인체의 내장기관은 사실상 비어있는 호스와 같아서
회음과 입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그래서 입은 인체에서 스위치 역할을
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그 버턴인 혀를 입천정으로 말아올려 붙이면 스
위치가 닫혀서 연결됨으로서 전체가 돌아가게 된다. 특히 혀 밑에 두 개의
볼록한 것이 압력밥솥의 코크 역할을 하면서 머리 쪽으로 올라오는 압력
과 열기를 빼주어 상기되는 것을 막아준다.
☞ 잼잼 동작을 할 때 숨을 들이쉴 때는 혀를 말아올린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쉬며 발가락으로는 지기를 끌어올리고, 회음을 닫아서 기가 빠지는 것
을 막고, 단전으로 기운을 끌어내려 자기한테 쌓는다.
숨을 내쉴 때는 공기가 혀의 양쪽, 좁은 통로로 나가도록 해서 강한 압력
을 받도록 함으로서 인체에 머물러 있던 나쁜 기운을 내보내고 좌우의 균형과약화되기 쉬운 주변까지도 강화시킬 수 있다.
3. 건지곤지(乾之坤之)
건지(乾之)는 하늘이 가는 길이며, 곤지(坤之)는 땅이 가는 길로써 이 둘의 조화를 말한다. 땅과 하늘이 가는데, 나란히 가지 않고 서로 엇갈려 가면 마찰이 생긴다. 건지곤지는 하늘과 땅이 나와 조화롭게 가도록 조정하는 단계이다.
☞ 동작으로 긴장한 몸을 풀기도 하고 가볍게 치거나 손등으로 쓸어 내리면서 몸 전체를 조화롭게 하고 자기와 기운이 가장 잘 맞는 장소를 찾아가기도 한다.
4. 짝짜꿍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만나서 합일을 이루는 새로운 창조의 단계이다.
☞ 두 손을 맞추어 손뼉을 친다. 주로 머리 위, 중간, 아래에서 두 손이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