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의 얼라인먼트는 골퍼의 몸을 정확히 정렬시키는 것과 퍼터 헤드를 항상 일정하게 움직이는 것의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몸의 정렬



몸을 정렬하기 위해서 볼의 위치는 왼쪽 눈밑에 두는 것이 용이하며 퍼터헤드의 최하점이 볼의 위치보다 볼 하나 정도 우측에 있어야 볼을 목표방향으로 원활히 굴려줄 수 있다.

어께와 허리, 무릎, 두발의 위치는 목표방향과 평행을 이루어야 한다. 신발의 앞을 연결한 연장선이 목표지점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지점과 공을 이은 연장선과 신발앞을 연결한 연장선이 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평행을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어드레스를 해야 목표지점을 향해 정확히 보내는 감각을 빨리 익힐 수 있고
잘못된 자세때문에 푸쉬나 풀이 되는 현상이 없어진다.



양쪽 눈의 위치는 볼의 목표방향과 항상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어드레스 후 볼과 라인을 보기위해 머리를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양쪽눈이 다른 위치에 있어 얼라인먼트가 잘못되기 쉽다. 홀과 라인을 볼때는 반드시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봐야 한다.

퍼터헤드의 얼라인먼트

클럽 두개를 지면에 평행하게 내려놓고 두개 모두 목표방향을 향하고 퍼터헤드 크기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이때 몸이 클럽과 평행을 이루게하면 퍼터헤드는 목표선과 직각이 될 것이다. 스트로크 연습을 하다가 바닥에 놓인 두 클럽을 건드린다면 스윙 궤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연습할 경우 볼을 퍼터의 스윗스팟에 맞출 수 있고 스퀘어 스트로크가 가능하게 된다. 퍼터헤드가 직각을 유지하도록 신경쓰면서 목표를 향해 퍼팅을 하면 임팩트시 퍼터면의 올바른 위치를 익힐 수 있게 되고 퍼팅감각을 익힐 수 있다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타 드라이브 샷의 절대 요소  (1) 2008.05.15
100 야드 이내의 거리 조절 이미지  (1) 2008.05.15
피치 앤 런 샷의 연습방법  (1) 2008.05.15
퍼팅그립 어프로치  (1) 2008.05.15
슬라이스 교정  (1) 2008.05.15

+ Recent posts